-
코로나19에 금감원, '한화생명 제재심' 사상 첫 비대면 진행
금융감독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제재심의위원회를 개최한다. 그 첫 대상은 한화생명의 신사업 분야 진출 여부를 판가름 하게 될 한화생명
-
라임 펀드 제재 확정…신한금투·KB증권 사모펀드 판매 금지
금융당국이 라임자산운용 펀드의 주요 판매사인 신한금융투자ㆍKB증권ㆍ대신증권에 대한 기관 제재안을 확정했다. 금융감독원 제재심의위원회가 이들 증권사에 대한 제재안을 결정한 지 1년
-
우리ㆍ기업은행, 라임펀드 투자자에게 65~78% 배상한다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연합뉴스. 우리ㆍ기업은행이 라임펀드 투자자들에게 손실 금액의 최대 78%를 배상해야 한다는 금융당국의 결정이 나왔다. 지난달 KB증권의 라임펀드 최고 손
-
노골적 性묘사 출판계 또 음란시비
영화및 음반사전심의 폐지 후 음란시비가 일고 있는 가운데 한동안 잠잠하던 출판계에도 소설을 둘러싸고 또다시 음란시비가 터져 귀추가 주목된다.시비의 불을 댕긴 작품은 프랑스 태생의
-
[인사] 기획재정부 外
◆기획재정부▶차관보 이찬우▶기획조정실장 고형권▶국제경제관리관 송인창▶민관합동창조경제추진단장 조봉환▶복지예산심의관 안도걸▶경제정책국장 이호승▶국제금융정책국장 황건일▶국제금융협력국장
-
예견된 공멸, 남은 건 경영 공백
4일 금감원 최수현 원장이 임영록 KB금융 회장과 이건호 국민은행장에 대한 중징계 결정을 발표하고 있다. [뉴시스]KB금융지주 내분사태가 결말이 예견된 ‘막장 드라마’로 막을 내렸
-
임영록 KB금융 회장 이건호 국민은행장 모두 경징계
넉 달을 끌어온 KB 내분 사태가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다. 임영록 KB금융 회장과 이건호 국민은행장에 대한 감독당국의 중징계 방침이 결국 무산되면서다. 임 회장과 이 행장은 일단
-
[이정재의 시시각각] 최수현의 선택, KB금융만 생각하라
이정재논설위원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이 KB금융 임영록 회장과 이건호 국민은행장의 징계 수위를 놓고 보름째 장고 중이라는 얘기를 듣고 나는 의아했다. 그는 과연 무엇 때문에 고민하는
-
[단독]"라임사태는 금감원 책임" KB증권 탄원서, 국회의원에 전달
KB증권이 '라임사태는 금융감독원의 무사 안일한 감독 탓'이라고 쓴 탄원 문건이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여야 의원들에게 전달된 것으로 확인됐다. 경영진 중징계안을 통보받은 KB증권
-
[사랑방] 삼성전자·디스플레이·생명·화재·물산 外
◆삼성전자·디스플레이·생명·화재·물산 등 8곳이 최근 태풍 ‘미탁’으로 피해를 본 지역의 빠른 복구를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20억원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서민금
-
옵티머스 사태 관련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 ‘문책경고’
현장풀) 13일 국회 정무위원회 금감원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한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가 질의에 답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대규모 환매 중단 사태가 발생한 옵티머스 펀드
-
“공익 차원서 깐다”…라임 ‘술접대 의혹’ 검사 실명 공개 파문
28일 서울 여의도 금감원 입구에서 시민단체 관계자들이 ‘펀드 사기 키운 금감원에 대한 공익감사 청구 진행’ 기자회견을 했다. [뉴시스]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주장한 ‘
-
금감원, 정영채 NH증권 사장에 3개월 직무정지 사전통보
금융감독원이 옵티머스 펀드를 판매한 책임을 물어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을 중징계하기로 했다. 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오는 18일 제재심의위원회를 앞두고 정 사
-
라임 판매사 경영진 징계 결정 또 연기…10일 3차서 최종 결론
'라임자산운용(라임) 사태'로 중징계를 사전 통보받은 증권사 전·현직 최고경영자(CEO)에 대한 징계 결정이 또다시 미뤄졌다. 내부통제 부실의 책임을 경영진에 물을 수 있는지를
-
하나은행, 마이데이터 '암초'…3년 묵은 고발사건에 발목
하나은행과 삼성카드 등이 추진하던 마이데이터 사업이 암초를 만났다. 금융당국이 대주주에 대한 형사소송과 제재절차 등이 진행 중이라며 사업 심사를 보류하기로 하면서다. 은성
-
금감원 제재심, '서울시금고 부적절 유치' 신한은행에 중징계
신한은행 본점. 중앙포토 금융감독원 제재심의위원회가 지난달 신한은행에 '기관경고' 중징계를 내린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과거 신한은행이 서울시금고를 유치하는 과정에서 이사회 보
-
"부당행위 증권사 강제퇴출 조치"
앞으로 증권사가 주가조작 등에 조직적으로 가담하거나 비슷한 위법.부당행위를 되풀이할 경우 재무상태와 관계없이 강제 퇴출조치를 당할 것으로 보인다. 금융감독원 고위관계자는 7일 "진
-
[취재일기] 모두가 패배한 KB사태
경기도 가평 백련사에서 22일 재도약 결의를 한 KB금융 임영록 회장(왼쪽)과 이건호 행장. [사진 KB금융] 박유미경제부문 기자 ‘泰山鳴動鼠一匹(태산명동서일필)’. 태산을 흔들
-
라임펀드 사태, 김도진 전 행장 ‘주의적 경고’…경징계 제재
서울 중구 을지로 IBK기업은행. 뉴시스 IBK기업은행이 환매 중단한 라임ㆍ디스커버리펀드 판매에 대해 과태료 처분과 함께 한달간 일부사업 정지 제재를 받았다. 펀드 판매 당시 은
-
국민연금, 윤종규 KB회장 3연임 찬성...금융위 라임 제재 전 결정돼
국민연금이 KB금융지주 우리사주조합에서 추천한 2명의 사외이사 후보에 반대하기로 했다. 윤종규 현 회장과 허인 국민은행장의 선임 안건에는 찬성하기로 했는데, KB증권 등에 대한
-
[뉴스분석] 자본금 100원 회사, 왜 1673억 주식 매입했나
자본금 100원짜리 ‘종이 회사(페이퍼컴퍼니)’가 대기업 주식 1673억원어치를 샀다. 필요한 돈은 한국투자증권의 발행어음 자금에서 빌렸다. 금융감독원은 이 대출이 합법인지,
-
은행 CEO ‘중징계=중도퇴진’ 공식, 이번에는?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과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부회장에 대한 문책경고 제재가 금융감독원장의 결재로 최종 확정됐다. 이제 관심은 손 회장과 함 부회장의 거취에 쏠린다. 손태승
-
우리금융 “손태승 회장 3년 더”…연임 결정 앞당겼다
손태승 우리금융지주가 손태승(사진) 회장의 연임을 예상보다 일찍 결정했다. 손 회장이 겸임하고 있는 우리은행장은 내년 1월에 따로 뽑기로 했다. 우리금융은 30일 임원후보추천
-
[인사] 금융감독원
◆금융감독원〈국·실장 승진〉▶총무국장 박광우 ▶공보실 국장 이보원 ▶국제국장 겸 금융중심지지원센터 부센터장 김병칠 ▶비서실장 양진호 ▶핀테크혁신실장 김용태 ▶자금세탁방지실장 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