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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희 등 징계해제 빙상경기연 상벌위
대한빙상경기연맹은 4일 오후 상벌위원회를 소집, 지난 4월 대표팀 무단 이탈로 자격정지 6개월∼2년의 중징계 했던 유선희(옥시), 오용석, 제갈성렬(이상 단국대) 등 3명의 스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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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이탈 빙상대표 징계경감
◆빙상연맹은 2일 상벌위원회를 열고 선수촌무단이탈로 지난6월 자격정지2년을 받았던 유선희(유선희·옥시) 제갈성렬(제갈성렬) 오용석(오룡석·이상단국대) 등 3명의 징계를 6개월로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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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촌 무단이탈 빙상대표 3명에 자격정지 2년
대한 빙상연맹은 4일 상벌위원회를 열고 지난달21일 대표팀을 무단 이탈하는 등 물의를 빚은 4명의 스피드스케이팅 선수에 대해 2년 자격정지와 경고의 중징계를 내렸다. 빙상연맹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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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상 대표 집단 퇴촌 소동
빙상 국가 대표 선수들이 감독의 스파르타식 훈련에 반발, 훈련 도중 집단으로 태릉선수촌을 이탈해 물의를 빚고 있다. 제갈성렬 (단국대) 김윤만 (고려대) 등 남자 대표 선수들과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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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일 "은빛 묘기"|동계 U 대회 피겨 국제대회 첫 메달 쾌거
【삿포로=신동재 특파원】한국이 91동계 유니버시아드에서 금 밭으로 꼽고 있는 쇼트트랙종목이 7일 오후부터 시작된다. 5일까지 금 1·은메달 2개로 종합 4위를 달리고 있는 한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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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희 「금」 질주
【삿포로=신동재 특파원】한국 여자 빙상의 대들보 유선희 (25·동양화학)가 동계유니버시아드 스피드스케이트 사상 19년만에 한국에 첫 금메달을 안겨줬다. 유선희는 3일 이곳 마코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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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한 첫「금」따기 각축
【삿포로=신동재 특파원】『한국의 유선희냐, 북한의 송화순이냐』 91동계유니버시아드 4위 입상의 관건이 될 여자5백 m 첫 경기가 3일 오전 이곳 마코마나이 야외링크에서 열려 남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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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훈 등 본진 합류
금메달후보인 김기훈 등 쇼트트랙선수 11명과 국제심판 3명이 1일 이곳에 도착, 한국선수단 본진과 합류. 미야사마 국제스키대회와 서독 인젤 여자스프린트 빙상선수권대회에 참가했던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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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U 대회 오늘 개막
【삿포로=신동재 특파원】대학생들의 겨울 축제인 91동계유니버시아드가 34개국 1천1백17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2일 오후 이곳 마코마나이 실내링크에서 화려하게 개막됐다. 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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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삿포로 동계U대회 2일 팡파르|한국 종합4위 목표
【삿포로=신동재특파원】대학생들의 한마당 축제 91동계유니버시아드가 「눈(설)의 도시」 삿포로에서 3월2일 개막, 9일간의 뜨거운 레이스에 돌입한다. 세계34개국 1천여명의 선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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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종목 47명파견 종합5위|여자부 국민은-삼성생명 대결
▲최우수팀결정전 1 차전(3월1일·서울) 2차전(3 일·부산)-남자부의 기아자동차-현대전자의 대결은 양팀 통산 13승6패의 과거전력에다 올시즌 네차례 대결을 기아자동차가 모두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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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 U대회 출전
대한올림픽위원회(KOC)는 23일오전 올림픽회관 대강당에서 인동계유니버시아드대회 (3월2∼10일·일본삿포로) 에 출전할 선수단결단식을 가졌다. 이번 대희에는 김상경(김상겸) 대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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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훈 「동」질주
국가대표 이인훈(이인훈·한체대)이 9일 네덜란드 히렌빈에서 개막된 91세계남자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첫날 5백m에서 38초09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차지했다고 선수단이 알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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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기 전국빙상
국가대표 김윤만(김윤만·의정부고3)이 제21회 회장기 전국남녀빙상대회 첫날경기에서 2관왕에 올랐다. 올봄 고려대진학이 확정된 김윤만은 12일 춘천시우두시민링크장에서 개막된첫날 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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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갈성렬·유선희 2관|국제빙상 파견전
한국 빙상의 기대주 제갈성렬(제갈성렬·단국대)과 유선희(유선희·청구물산)가 91국제대회 파견 선수선발대회에서 나란히 2관왕에 올랐다. 제갈성렬은 7일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벌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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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갈성렬 "새 빙판특급" 성장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의 차세대 병기로 주목받고있는 제갈성렬(22·단국대2)이 폭발적인 기록향상을 보이며 세계정상 권으로 진입,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제갈성렬은 지금까지 끝난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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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갈성렬 4위에
【동경=방인철 특파원】배기태(일본유학중)의 후계자로 지목되고 있는 제갈성렬(단국대2)이 90∼81월드컵빙상 제2차 시리즈 남자5백m에서 또다시 38초 대벽을 무너뜨리고 4위에 올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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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태 천m 겨우 3위|우베마이 끝내 못잡아
한국빙상의 대들보 배기태(배기태·24·단국대 대학원)가 90월드컵 스피드스케이팅 3차대회 1천m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배기태는 17일 태릉링크에서 폐막된 대회최종일 남자1천m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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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태 빙판 떠난다
세계정상의 대야망을 꽃피우지 못한 채 배기태(배기태·24·단국대 대학원)가 링크를 떠난다. 그동안 세계무대에서 한국빙상의 명예를 외롭게 지켜온 빙판의 세계적 스프린터 배기태는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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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회숙 2관왕
◇첫날 (27일·태릉) ▲남고부 5백m=①제갈성렬 (의정부고) 41초17 ▲동 여고부=①최회숙 (의정부여고) 40초72 ▲남고부 1천m=①김원준 (서울고) 1분27초88 ▲여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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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회숙 정상빙판 질주
89전국 남녀주니어빙상선수권대회가 12일 태릉링크에서 개막, 첫날 여자 5백m에서 국가대표 최회숙(의정부여고)이 46초13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3월·소련)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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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 김나미, 여대기록 "점프"
【용평=조이권 기자】제69회 동계체전 스키대회가 8일 용평스키장에서 개막, 첫날 여고부 대회전에서 오스트리아에 유학중인 김나미(김나미·올림픽 스키교)가 우승했다. 김은 여 일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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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동구벽 깨고 첫 패권|여자부 다나카 3,000m「금」…종합 1위
일본이 세계빙상 최강국동독을 제압하고 88세계주니어 스피드스케이팅선수권대회 여자부 첫 패권을 안았다. 일본은 30일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벌어진 대회2일째 여자부 경기에서「다나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