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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라도 알고 있다던 ‘주사 아줌마’ 백 선생…“73세 불법시술 전과자”
‘비선진료’ 의혹을 받고 ‘주사 아줌마’ 백 선생의 실체가 밝혀졌다. 백 선생은 73세 무면허 의료행위 전과가 있는 여성이었다.백 선생으로 불리는 백모(73)씨가 2005년 상습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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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라 한국 송환 1년 더 걸릴 수 있어” 전망 나와
정씨가 구금생활 중인 올보르 구치소(Arresthuset i Aalborg). 감옥이지만 높은 담장이나 쇠창살은 없다. [중앙포토]정유라씨를 덴마크에서 한국으로 송환하는 데 1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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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화이트리스트’도 있다…문화계 이번엔 특혜 논란
문화계 블랙리스트 의혹을 수사 중인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지원 배제 대상인 블랙리스트와 반대로 적극 지원하거나 추천하는 이른바 ‘화이트리스트’도 작성·관리된 사실을 확인하고 수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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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에 '나쁜사람'으로 찍힌 노태강 전 문체부 국장 특검 출석
비선실세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가 출전한 승마대회 판정시비를 조사하다 박근혜 대통령으로부터 '나쁜사람'으로 지목된 노태강(57) 전 문화체육관광부 체육국장이 11일 박영수특별검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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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조특위, 김기춘 고발키로 "청문회 위증 혐의"
최순실 국조특위 청문회장. [중앙포토]‘최순실 국정농단’ 사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는 17일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을 위증혐의로 박영수 특별검사팀에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김성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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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라 특혜' 최순실 2심서도 징역 3년…최경희 전 총장 징역 2년
최순실 씨 딸 정유라 씨 이화여대 입시 학사비리' 사건 관계자들이 2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선고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국정농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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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측 “태블릿PC ‘셀카’ 판단 아냐, 가족사진 기억 안나”
박근혜 전 대통령(왼쪽)과 최순실씨. [중앙포토] 박근혜 전 대통령 없이 진행된 재판에서 박 전 대통령의 국선 변호인들이 변론을 통해 검찰과 공방을 벌였다. 이들은 검찰이 주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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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변조 쉬운 장애인증명서, 별도 검증 안하는 점 파고들어
━ 서류 위조 대입 수법 살펴보니 대학이 보관 중이던 위조 장애인증명서. 이름,주민등록번호, 주소 등 개인정보는 가렸다. 서울 강남구청 등은 ’등록된 장애인이 아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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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이재용 부회장 결심…박영수 특검 직접 구형에 나선다
삼성전자 이재용(49) 부회장의 뇌물 공여 혐의에 대한 재판이 7일 마무리된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부장 김진동)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이 부회장 등 삼성 전ㆍ현직 임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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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부회장 "사익 위해 대통령에 부탁한 적 없다"
뇌물 공여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재용(49)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해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징역 12년을 구형했다. 특검팀은 최지성 전 삼성그룹 미래전략실장과 장충기 전 차장, 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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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라, 11시간 檢 조사 마치고 귀가…"삼성 지원 관련 부분 많았다"
국정농단 사태의 주범으로 지목된 최순실(61) 씨의 딸 정유라(21) 씨가 11시간에 걸친 검찰 조사를 받고 27일 밤 귀가했다. 두 번째 구속영장이 기각된 후 첫 소환된 '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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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 쓰는 아이 편드는 큰엄마 입다물게 한 '사이다 한 방'
[사진 외부이미지, 온라인커뮤니티] 명절에 막무가내로 물건을 가져가려는 사촌 동생을 물리친 일화가 화제다.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스무살이 된 여성이 쓴 글이 올라왔다. 이 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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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성심은 국민을 향한 것이어야"...법원,이영선 법정 구속
박근혜 전 대통령의 ‘비선 진료’ 행위를 묵인한 혐의로 기소된 이영선(38) 전 청와대 경호관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에서 곧바로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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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라, 독일 재산 현금화해 다 썼다”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가 귀국 전 독일에 있는 5억원 상당의 집과 7억원에 매입한 비덱 호텔 등의 자산을 현금화해 모두 쓴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이 진작에 해외 재산을 동결시켰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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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먹어 통통해졌다는 정유라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가 20일 두 번째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김성룡 기자 '비선 실세' 최순실(61·구속 기소)씨의 딸 정유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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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 장시호' 졸업시킨 4개 대학 19학번 체육특기자 0~4명 감축
장시호씨가지난 4월 28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리는 결심 공판에 출석하고 있는 모습. 김경록 기자 학사경고가 3회 이상 누적된 체육특기생을 학칙대로 제적하지 않고 졸업시킨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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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인이 정유라 문자 늦게 받은 이유…LG U+통신장애 때문?
[사진 연합뉴스, 중앙포토] 최순실(61)씨의 딸 정유라(21)씨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재판에 참석한 것을 두고 박영수 특별검사팀과 변호인단이 공방을 벌이고 있다. 정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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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수, "최순실이 일방적으로 말 교환"…"최씨 배경 때문에 끌려다녔다"
황성수 전 삼성전자 전무가 ‘정유라 승마 특혜’ 의혹과 관련해 이른바 ‘말 세탁’을 최순실씨가 일방적으로 진행했다고 주장했다. 황 전 전무는 최씨의 요구를 들어준 이유를 “최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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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정유라 입국에 흥분 "유연이 죽이지 말라"
최순실이 23일 서울중앙지법 417호 대법정에서 재판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최순실((61ㆍ구속기소)씨의 딸 정유라(21)씨가 31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강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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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라 이어 유병언 딸도?…佛 최고행정법원 "유섬나씨 한국 송환 문제없다"
유병언 장녀 유섬나씨[중앙포토] 프랑스 최고행정법원이 세월호 실소유주였던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녀 유섬나씨에 대한 프랑스 정부의 한국 송환 결정이 정당하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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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종범, '대통령 지시' 하나은행 獨법인장 요구…승진 관철"
안종범(58)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이 ‘대통령 지시’라면서 이상화 전 KEB하나은행 독일법인장 인사를 요구했다는 증언이 4일 나왔다. 정찬우(54) 전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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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일 "정유라 어디로 튈지 몰라…핵심증언 할 수도"
1월 9일 국정조사 제7차 청문회에서 노승일 씨가 “폭로 이후 신변의 위협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고영태 씨도 같은 이유로 한동안 잠적하게 됐다고 했다. [중앙포토] 덴마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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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본격 '법정 반박'…"재단 설립 지시한 명시적 증언 없어"
박근혜 전 대통령이 검찰과 박영수 특별검사팀을 상대로 본격 법정 반격에 나섰다. 박 전 대통령의 변호인단은 1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박 전 대통령의 재판에서 그동안 검찰과 특검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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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라의 덴마크 변호사, 집에서 돌연사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의 덴마크 현지 변호를 맡은 페테르 마르틴 블링켄베르(46·사진) 변호사가 지난 17일 돌연 사망했다고 현지 매체 ‘보르센(Børsen)’ 등이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