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타임] 해군에 인도되는 '신채호함'... SLBM 탑재가능한 전략급 잠수함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오후 4:30 해군에 인도되는 '신채호함'... SLBM 탑재가능한 전략급 잠수
-
日 '붉은 누룩' 사망 5명 늘어…식약처·관세청 "국내 반입 차단"
일본 오사카시에서 회수명령한 고바야시 제약의 건강식품 5개 제품. 사진 식약처 일본에서 붉은 누룩(홍국) 성분이 들어간 건강보조제를 섭취한 뒤 신장 질환 등을 일으켜 사망한 것으
-
尹캠프 보건총괄 "정부 2000명 고집 말고, 의사 사직서 거둬야" [신성식의 직격인터뷰]
━ 윤 캠프 보건위원장 박은철의 의료사태 해법 의대 정원 확대를 둘러싼 혼란이 한 달 넘게 이어지고 있다. 전공의 이탈에 이어 의과대학 교수의 집단 사직이 줄을 잇는다.
-
농촌 워케이션, 빈집 숙소…'4도3촌' 생활인구 확대해 농촌소멸 막는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2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국민 모두가 살고, 일하고, 쉬고 싶은 농촌을 만든다는 ″농촌소멸 대응 추진전략″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가 농촌 워케
-
'공약 재원' 안 밝히면 2년 이하 징역…국회의원 후보자는 빠졌다
4·10 총선에서도 구체적인 비용 계산 없는 공수표 공약이 남발되고 있다. 학계에선 네덜란드와 호주처럼 공약의 재정 추계를 의무화하고, 국가 경제에 미칠 영향을 유권자에게 알리도
-
정부, 필수의료 특별회계 신설…전공의 수련비 일부 지원
정부가 27일 ‘필수의료 지원’을 예산안 편성 지침의 재정 투자 중점 분야로 포함시켜 과감하게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필수의료 특별회계를 신설하기로 했다. 또 예산안 논
-
정부 필수의료 특별회계 신설...의료계엔 “예산 논의 참여해달라”
(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박민수 중앙사고수습본부 부본부장(보건복지부 제2차관)이 27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브리핑을 하고 있다. 2
-
여친 살해 뒤 여친 어머니도 찌른 男, 범행 뒤 맨발로 성큼성큼
지난 25일 오전 9시 40분쯤 화성시 봉담읍 소재 오피스텔에서 동거 중이던 여자친구와 그의 어머니에게 흉기를 휘두른 20대 남성이 구속됐다. 사진 JTBC 캡처 경기도 화성시
-
[건강한 가족] 혈관 만드는 조성술, 막히면 뚫는 개통술 특화 … ‘혈액투석’ 최적의 치료
센터 탐방 민트병원 혈관센터 협착·폐쇄·혈전 등 원팀 체제 협진 응급 상황 발생해도 신속한 대처 접수부터 수술·결과까지 당일 가능 민트병원 김건우 대표원장은 “원활한 진료
-
철도 지하화∙간병비 지원…'재원은 묻지마' 여야 모두 외면했다
총선 국면에서 서로를 향해 날선 공세를 펼치는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서로 베낀듯한 닮은꼴 공약을 내놓고 있다. ▶철도 지하화 ▶요양병원 간병비 급여화 ▶초등학교 방과 후 돌봄
-
의료의 양보단 질에 투자…정부 ‘대안적 지불제도’ 2조원 투입
19일 대구 한 대학병원에 병원 사정으로 대기 시간이 길어질 수 있다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연합뉴스 의료행위를 얼마나 많이 했는지와 별도로 얼마나 잘 치료했느냐에 따라 보상
-
[단독] 군의관∙공보의 250명 내주 초 2차 투입…전문의 늘렸다
연일 계속되는 의료공백을 메우기 위해 군의관과 공중보건의까지 의료 현장에 투입된 가운데 12일 서울 시내의 한 병원에서 내원객이 접수 순번을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전공의
-
경증은 분산・소아 필수진료는 강화…의료체계 개편하는 정부
전공의가 떠난 대형병원 응급실에 경증환자가 몰리지 않도록 보건복지부가 분산 사업을 시행한다. 전국 43개 권역응급의료센터에서 경증·비응급환자를 인근 의료기관으로 안내하면 정책지원
-
정부, 공공병원에 948억 투입…교수들엔 진료 유지 호소
전공의 집단 이탈에 이어 의대 교수들까지 사직서 제출을 예고하면서 환자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13일 서울 시내의 한 대학병원에서 휠체어를 탄 시민이 생각에 잠겨 있다. [뉴시
-
복지장관-전공의 비공개 만남…“병원, 전공의보단 전문의 고용하도록 개선”
12일 대구의 한 상급 종합병원 복도에 업무개시 명령서가 붙어 있다. 뉴시스 전공의 집단이탈 사태가 4주차에 접어든 가운데 정부가 대형병원을 전문의 중심 병원으로 신속하게 전
-
[속보] 복지부 "조규홍 장관-전공의, 어제 비공개 만남 가졌다"
12일 오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인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중대본 회의를 하기 위해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상황실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전공의 집단행동이 장
-
"PC방 전전했는데 감사해요"…장애유치원 옆, 소중한 부모 쉼터
시각장애 아동을 위한 유치원인 서울효정학교에서 아이들이 선생님께 1대1 맞춤 수업을 받고 있다. 신혜연 기자. 경기도 일산에 거주 중인 김지은(가명,36)씨는 매일 오전 7시에
-
"전공의 수련 담당하는 '교육전담전문의' 도입 필요"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8일 서울 여의도 한 호텔에서 열린 '전공의 수련제도 개선' 전문가 토론회에 참석해 있다. 연합뉴스 현재의 전공의 수련제도를 실무 역량을 충분히 쌓을 수
-
오늘부터 간호사도 일부 의사업무…의협 “불법 의료” 반발
보건복지부는 7일 전공의 이탈에 따른 ‘의료 공백’을 메우기 위해 오늘(8일)부터 간호사들도 응급 환자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을 하고, 응급 약물을 투여할 수 있다는 내용의 ‘간호
-
간호사, 의사 대신 98개 업무…"PA 양성" vs "의료사고 불안"
진료지원(PA) 간호사를 활용해 전공의 빈자리를 채운다는 방침에 따라, 정부가 7일 심폐소생술이나 응급약물 투여 등 일시적으로 이들이 의사를 대신할 수 있는 의료행위 98개를 구
-
의료공백 채우는 간호사…내일부터 응급환자 심폐술·약물 투여
정부의 의대정원 확대 정책에 반발하는 전공의 단체행동이 8일째 이어진 지난달 27일 오후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 간호사들이 모여 있다. 뉴스1 오는 8일부터 간호사들도 응급환자를
-
펫보험 작년 52% 늘었지만…98%가 아직 가입 안했다
지난달 설날 연휴 서울의 한 펫 위탁소에 맡겨진 반려견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연합뉴스 개·고양이 등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가 점차 늘면서 '반려동물보험'(펫보험) 계약
-
DJ 정권의 ‘검찰총장 패싱’…김대업 수사, 검찰 갈라졌다 유료 전용
━ 〈제2부 김대업과 정치·검찰③〉 총장님, 대검 중수부에서 수사해 주십시오! 2002년 8월 1일 10여 명의 한나라당(현 국민의힘) 의원이 대검 청사를 점거했다
-
둘째 출산하면 첫째 아이 돌봐드려요…서울시 가구당 100만원 지원
지난해 서울의 한 공공산후조리원 신생아실의 모습. 연합뉴스 올해부터 둘째 출산으로 첫째 아이를 돌보는 데 어려움을 겪는 서울 다자녀 가정에 최대 100만원을 지원한다. 서울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