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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국, 코인 거래액 1118억원
‘1118억원’. 국민권익위원회가 29일 공개한 무소속 김남국 의원의 지난 3년(2020년 5월~2023년 5월)간 가상화폐 누적 매수·매도 금액 규모다. 권익위 조사 결과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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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국이 거래한 코인 액수만 1118억…의원 18명 가상화폐 보유
김남국 무소속 의원이 지난 8월 17일 국회에서 열린 윤리특별위원회 제1소위원회 회의에 출석하고 있다. 권익위는 이날 국회의원 가상화폐 전수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김 의원의 거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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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수익률 100배 코인" 1원짜리였다…100억 등친 코인사기단
투자자를 모집하는 달란트워크 홍보게시물. [독자 제공] 피해자 600여명으로부터 100억 원대 코인 사기를 벌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 수사 결과 이들은 국내보다 운영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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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고발사주 제보' 조성은 고소 당했다…前의원과 코인 사업
검찰 ‘고발 사주’ 의혹의 제보자이자 국민의당 비대위원이었던 조성은씨와 전직 국회의원들이 가상자산 업계에 뛰어들었다 투자자가 조씨를 고소하는 등 분쟁에 휘말린 것으로 6일 파악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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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때려 넣더니 돌변했다…‘웹3’ 외치는 일본이 믿는 것 유료 전용
Today’s Topic,미국도 규제 나서는데… 일본은 왜 ‘블록체인 킹덤’ 노리나 “웹3는 기존 인터넷의 틀을 변화시켜 사회변혁으로 이어질 가능성을 갖고 있다.” 기시다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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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거래내역 공개한 김홍걸 "잡코인 투자로 손해만 봤다"
김홍걸 더불어민주당 의원. 뉴스1 김홍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7일 자신의 암호화폐(코인) 거래 내역을 공개하며 “이해충돌 여지가 없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이날 입장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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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국 손대는 코인마다 급등, 이게 우연?…檢이 포착한 것
김남국 무소속 의원의 수십억원대 암호화폐(이하 코인) 거래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의 시선은 김 의원이 코인을 대량으로 사고 판 절묘한 타이밍에 꽂혀 있다. 그간 암호화폐거래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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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장 쓰며 코인 했나 궁금" 장예찬, 김남국 고소에 발끈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 논란으로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김남국 무소속 의원이 지난달 3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사무실에서 나오고 있다. 뉴스1 거액의 가상자산(암호화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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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김남국 코인’ 예치·교환 서비스 운영사 압수수색
무소속 김남국 의원. 뉴시스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무소속 김남국 의원의 ‘코인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22일 김 의원이 이용했던 가상 화폐 예치 및 교환 서비스를 운영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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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네이버, 잡코인이 메인코인 둔갑할 위험 수수방관” 압박 수위 높이는 與
네이버 사옥. 뉴스1 네이버 모바일 앱이 출처가 불분명한 가상자산 뉴스 서비스를 제공했다가 문제가 되자 중단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간사인 박성중 국민의힘 의원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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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욱 “김남국, 돈 벌려면 국회의원 하지 말아야”
이원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05회국회(임시회) 제4차 국회의원 선거제도 개선에 관한 결의안 심사를 위한 전원위원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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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尹 취임 1주년’에 文 전 대통령·홍준표 만난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 취임 1주년인 10일 보수정당 텃밭인 대구를 찾는다. 이 대표의 대구 방문은 지난해 10월 대구 매천시장 화재 현장 방문 이후 7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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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국 지갑서 27억 또 드러났다"…코인 60억 아닌 87억 정황
‘60억 코인 보유 논란’에 휩싸인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의원이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자신의 사무실을 나서고 있다. [뉴시스] ‘60억 코인 보유’ 논란에 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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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국 '코인 논란'에 들끓는 野…"잡코인 치부""말 앞뒤 안 맞아"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 뉴스1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60억원 코인 보유' 논란을 두고 당내에서도 부정적 여론이 일고 있다. 사행성질이 높은 가상자산 투자 자체의 적절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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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살인 P코인도 '검은 돈' 줬다… 무법 거래소 놔두는 국회 왜 [팩플]
비트코인 시세가 4000만원대를 넘어선 12일 서울 강남구 빗썸고객센터에서 직원이 비트코인 시세를 모니터링하고 있다. 비트코인이 3만 달러를 돌파한 것은 지난해 6월 이후 1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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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코인 판 키워준 정치인들…납치·살인 문제 되자 "잘 몰라"
“미세먼지 저감활동을 위한 여러 가지 국가 차원의 행정지원이 이뤄져야 한다.” 지난 2020년 11월 19일 당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여당 간사였던 안호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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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맨 어쩌다 파트타이머 됐나...'코인낭인' 뒤 숨은 범인 [2030 ‘빚투코인’ 블랙박스]
━ ③빚투족 세 번 울린 사기와 무정책 6개월간의 가상자산 투자는 이모(31)씨의 삶을 연봉 7500만원 대기업 사원에서 파트타이머로 바꿔놨다. 이씨가 농협에서 빌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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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투자자들 “루나 가치 1억분의 1 된게 개인 탓?…이건 손실 아닌 피해”
“다른 잡코인에서 몇천(만원)이 깨져도 루나 가격은 계속 올라가니까 돈을 잃고 있다는 감각이 없었어요. 루나가 공중 분해된 지금 상황도 솔직히 안 믿겨요.” 폭락 사태를 맞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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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돈 안빼면 코인 증발합니다" 곧 문닫는 거래소 어디
암호화폐 거래소의 줄폐업이 현실화하고 있다. 특별금융정보보호법(이하 특금법)에 따라 영업을 지속할 수 없는 거래소는 17일까지 영업 종료 일정과 이용자 자산 환급방법을 웹사이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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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개' 사진에 코인 5574% 폭등…美정부 벼르고 있다
13일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올린 시바견 관련 트윗. [머스크 트위터 캡처] 가짜 뉴스와 강아지 사진 하나에 암호화폐 시장이 농락당했다. 암호화폐 가격 변동성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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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가 입양한 시바견 이름 공개하자, 이 코인 55배 폭등
[일론 머스크 트위터 캡처] 말 한마디로 암호화폐(코인) 시장을 움직이는 일론 머스크(50)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이번엔 소셜미디어(SNS)에 강아지 사진 한 장을 올리면서 이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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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언의 시시각각] 범죄로 가는 낙하산
박용석 화백의 중앙만평 “캠프 내 계급은 가입된 단톡방의 인원수로 결정된다.” 최근에 만난 유력 대선주자 캠프 인사가 말했다. “30인 방에 들어있으면 성골, 100인 방에 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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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토막 났는데 손절도 못해…코인에 갇힌 2030
회사원 윤모(28)씨는 비트코인 투자로 4개월 만에 1600만원을 잃었다. 연봉의 절반에 육박하는 수준이다. 윤씨는 암호화폐 가격이 급등하던 지난 3월 “돈을 복사하듯 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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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예뻐 투자했다 강제 장투" …'반토막 코인'에 갇힌 2030
23일 암호화폐 시가총액 상위에 있는 5개 코인을 분석한 결과 지난 3개월간 모두 50% 이상 하락했다. 암호화폐 대장 격인 비트코인은 지난 4월 8200만원을 가까이 올랐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