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팩플] 배민다움은 한마디로 ‘이·따·떠’…“연봉·근무환경 자신있다” 네카라쿠배 성장의 비밀⑤ 유료 전용
■ 네카라쿠배 성장의 비밀 ⑤ 배달의민족 「 코로나19 이후, 전 세계 정보기술(IT) 기업이 인재와 자본을 빨아들이고 있습니다. 미국엔 GAFA(구글·애플·아마존·페이스북)가
-
전여옥 “김정은 위원장이라 부르면서 전두환씨? 예의 어긋나”
전여옥 전 의원. [페이스북 캡처] 전여옥 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의원이 24일 “김정은 위원장이라고 부르는 이들이 ‘전두환씨’라고 부르는 것은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
[사설] 대통령 ‘국민과의 대화’ 자화자찬 이벤트 안 된다
━ 2년 전 ‘맹탕’ 행사 되풀이해선 안 돼 ━ 현안 솔직하게 해명 안 하면 국민 외면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밤 지상파 TV로 ‘국민과의 대화’를 한다. 국민
-
서울여자대학교 '2021 온라인 직무박람회 Job談(잡담)' 진행
서울여자대학교(총장 승현우)가 11월 1일(월)부터 5일(금)까지 ‘2021년 온라인 직무박람회 Job談(잡담)’을 진행했다. 2015년에 시작되어 올해 일곱 번째로 개최된
-
[e글중심] 세관 근무 태만 의혹 “이미 공항 뚫린 거 아닌가?”
인천국제공항 1층 입국장에 있는 폐쇄회로 판독실. 외부 표시는 엑스레이 판독실로 돼 있지만 내부에는 폐쇄회로(CCTV)를 통해 '리스트'오른 사람들에 대한 움직임을 판독하는
-
"잡담 벌점 2점, 간식도 2점, 7점 되면 시말서…이런 회사"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한 회사에서 만든 것으로 추정되는 사무실 준수사항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19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논란의 사무실 매너 준수 사항'이라는
-
수다 즐긴 판화가 오윤, 단골집 빌려 3박4일 술자리도
━ 예술가의 한끼 김지하의 시집 『황토』,『오적』등을 비롯한 많은 책에 표지화나 삽화 판화로 동참한 화가 오윤. [사진 가나아트] 생애 첫 전시를 열자마자 곧 삶을 마친
-
‘되감기’없는 공연 완성은 관객몫…‘빨리빨리’는 접어 두자
━ POLITE SOCIETY 독일 트리어(Trier)의 원형극장. 시어터(Theatre)는 ‘보는 장소’라는 뜻이다. [사진 박진배] 코로나19 시작과 함께 다큐멘터리
-
[폴인인사이트]일본 1위 광고회사는 왜 'B팀'을 만들었을까
■ ■ Editor’s Note 「 평생직장이 사라진 시대. 요즘 MZ 세대 직장인들의 화두는 ‘정년 보장’이 아니라 ‘자기다움’입니다. 이들은 퇴근 후 다양한 ‘사이드 프로젝
-
[밀레니얼 트렌드 사전] 고독방
서정민 중앙컬처&라이프스타일랩 차장 드라마 ‘응답하라 1997’ 속 여주인공은 좋아하는 스타를 만나기 위해 그의 집 담장을 넘는다. 아이돌의 사생활을 죽자 살자 쫓아다니는 ‘사생
-
“생명은 공생관계, 나를 위한 마스크는 곧 남을 위한 것”
━ [SUNDAY 인터뷰]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 “마스크 한 장이 남과 나, 공과 사의 이분법을 무너뜨리고 공생의 가치를 보여줬다.” 이어령(87) 전 문화부 장관이
-
"마스크 왜 쓰는가" 수척해진 이어령, 서울대 졸업축사의 울림
9일 서울 평창동 자택에서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이 서울대 졸업식 축사를 녹화하고 있다. “몸은 병들고 나이는 아흔 줄이지만 떠돌아다니는 2030의 젊은이들을 위해 덕담을 하지
-
진보, 그들은 가난까지 도둑질했다…11학번 진보가 등돌린 이유 [나는 저격한다]
2011년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반값등록금 촛불문화제. [중앙포토] 2011년 6월 나는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반값등록금 촛불문화제 집회 한가운데 있었다. 거리 곳곳에선
-
[단독]"웃기지 않아도 됩니다" 유재석은 다 계획이 있었다
"유재석 MC는 항상 출연자들에게 "웃기지 않으셔도 된다"고 해요. 저희는 정교하게 노려서 짜인 웃음이 아니라, 출연자의 매력에서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웃음을 지향합니다." t
-
삼육대, 전공별 진로가이드북 ‘잡담(JOB談)’ 발간 학과별 진출분야 정보 총망라
삼육대(총장 김일목) 대학일자리본부는 재학생들의 진로개발과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전공별 진로가이드북 ‘잡담(JOB談) - 인문사회대학, 과학기술대학 편’을 제작해 배포한다.
-
[더오래]“긍정 에너지가 부글부글”…요리남 4인4색 요리론
━ [더,오래] 히데코의 음식이 삶이다(14) 2년 전쯤부터 진심으로 요리를 좋아한다며 연희동 요리교실을 찾는 남성이 늘어났다. 이전까지는 정년퇴직을 눈앞에 두고 아내
-
“구글도 같이 연구하다 탄생” 대면수업 총대 멘 서울대 총장
오세정 서울대 총장은 최근 “총대를 멨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 지난 7일 “어려움이 있더라도 대학의 문을 학생들에게 더 열 필요가 있다”는 취지의 담화문을 내면서다. 신종 코로
-
[e글중심] "확진자 증가하는데 학교 계속 나오라고?"
울산 남구 한 초등학교 학생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16일 오전 해당 초등학교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학생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뉴시스] 신학기 개학 한 달 반
-
창의적 회사 되려면…“다양한 직군의 직원이 마주치게 하라”
위워크 여의도역점 메인 라운지. 지난해 이 회사의 매출은 20% 성장했다. [사진 위워크코리아] “누워서 노트북 작업을 할 수 있는 빈백 소파, 간식으로 가득 찬 냉장고, 유명
-
위워크코리아 대표 “사무실에 소파 둔다고 애플되나. 업무 다른 직원끼리 마주치게 하라”
전정주 위워크코리아 대표. 사진 위워크코리아 “누워서 노트북 작업을 할 수 있는 빈백 소파, 간식으로 가득 찬 냉장고, 유명 브랜드 커피를 제공한다고 저절로 애플의 기업 문화를
-
[더오래]목덜미 뻐근하게 야근한 ‘디지털 인형 눈알 붙이기’
━ [더,오래] 박헌정의 원초적 놀기 본능(91) 예년보다 이르게 벚꽃이 찾아왔지만, 꽃구경은커녕 밤낮으로 방에 틀어박혀 일만 했다. 회사 임원으로 있는 친구가 연락해
-
[김기자의 V토크] 효쌤이 은퇴식에서 울지 못한 이유는
은퇴식 및 영구결번식에서 소감을 밝히는 이효희 코치. [사진 한국배구연맹] 지난달 27일 김천체육관에서 열린 도로공사와 IBK기업은행전. 경기장 내 조명이 모두 꺼졌다. 이효희(
-
[view]요양병원 노인은 아스트라 백신이라도 맞고 싶다
감염병 전담병원 간호사들이 16일 서울 중구 대한간호협회 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간호사 교육'을 받고 있다. 간협은 서울·강원
-
"요양병원 남편 못 만나 애타···AZ백신이라도 맞게 해달라"
#김모(74)씨는 지난해 대전의 한 요양병원에 입원했다. 40대 후반 뇌졸중으로 쓰러진 뒤 부인 정모(70)씨가 집에서 돌봤지만, 정씨마저 건강 상태가 나빠지면서 요양병원 신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