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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 도서실에 대해 한마디

    요즘 시내 여러 곳에 사설 독서실이 많이 생겨나고 있다. 대부분의 소시민가정에는 학생들을 위한 아늑한 공부방이 없는 실정이고, 그렇다고 몇 개 안 되는 공설 도서관이 수많은 학생들

    중앙일보

    1966.04.19 00:00

  • 굵직한 인사에 혼선?

    농림부장관 경질, 국세청장 임명 등 최근에 있은 굵직한 감투인사의 절차에 있어 청와대·총리실·총무처간에 묘하게 손발이 맞지 않아 허둥대는 인상-. 청와대 신 공보비서관은 지난 21

    중앙일보

    1966.02.23 00:00

  • 잡담으로 소일하는 체육회 회의

    올해 「방콕」「아시아」 경기 대회를 앞둔 데다 멀리 「멕시코」 올림픽까지를 내다보고 있는 체육회는 요즈음 매일같이 각종 회의에 분망-곁들여 산하 경기 단체도 이에 따르느라고 밤늦도

    중앙일보

    1966.02.18 00:00

  • 또 하나의 꿈-신지식

    우연히 모여 앉아 잡담이 시작된 자리에서 보석이야기가 나왔다. 한 친구가 끼고 있는 보석의 가격이 시가로 십만 원이나 나간다는 것이다. 나는 깜짝 놀랐다. 「그럼 고화로 따져서 백

    중앙일보

    1966.02.01 00:00

  • 일 3대 신문 논설위원좌담

    한-일 양국은 20년간 막혔던 문호를 열고 우호선린관계의 이웃으로서 새로운 시대에 접어들었다.「한-일 신시대」가 본격적으로 전개되는 문턱에 서서 일본언론의 삼대 지주라 할「아사히」

    중앙일보

    1966.01.08 00:00

  • 여공들 낄낄거려| 화장실 투명하게

    의류 공장 여직공 1백 60명이 5일간이나 계속해 온 동맹 파업은 27일 밤 경영자 측이 여자화장실의 투명한 부분을 없애 버리는데 동의함으로써 끝났다. 경영자들은 여직공들이 화장실

    중앙일보

    1965.11.29 00:00

  • 조국에 돌아와서 ③ -김소운

    고국을 지척간에 두고 14년이나 돌아오지 못한 이유를 소위 설화사건 때문이라고 하는 이가 있다. 이승만 정권을 비판한 것이 그 원인이라고 해서, 어느새 우암 송시열, 완당 김정희

    중앙일보

    1965.10.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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