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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수시모집 선발기준 변화 조짐
7일까지 수시 2차(일반전형) 원서접수를 하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올해 수시모집에선 선발 기준의 무게를 비교과 활동보다 학업 성적에 둘 것으로 보인다. 부족한 교과성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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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O클럽, 대기업·중소기업 기술 상생 선언
국내 주요 기업의 최고기술책임자(CTO)와 기업부설 연구소장들이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기술협력 상생에 나서기로 했다. CTO클럽(대표간사 이현순 현대자동차 부회장, 임형규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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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부·KAIST이사회 ‘서남표 충돌’
KAIST 차기 총장 선출을 위한 이사회가 2일 열린다. 임기 4년(2014년 7월까지)의 총장직을 놓고 KAIST 사상 첫 연임에 도전하는 서남표(74) 현 총장과 다른 후보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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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업 발굴엔 독불장군 없어 … 삼성이라도 정부 도움 필요”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신성장 산업 발굴에 정부는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가. 임형규(사진) 전 삼성전자 사장에게 답을 구해봤다. 임 전 사장은 현재 삼성전자의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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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업 발굴엔 독불장군 없어 … 삼성이라도 정부 도움 필요”
신성장 산업 발굴에 정부는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가. 임형규(사진) 전 삼성전자 사장에게 답을 구해봤다. 임 전 사장은 현재 삼성전자의 신사업 관련 자문을 하면서 지식경제부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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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삼성 사장단 인사
15일 발표한 삼성 사장단 내정 인사의 키워드는 ‘이재용’ ‘스피드(속도)’ ‘세대교체’다. 이번 인사로 이건희 전 삼성 회장의 장남인 이재용 삼성전자 전무가 최고운영책임자(C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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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엄사 정확히 이해하는 데 중앙일보 기사가 큰 도움”
법무부와 중앙일보가 공동 주최한 전국 고교생 생활법 경시대회 시상식이 30일 정부 과천청사에서 열렸다. 왼쪽부터 정요한(청주고)군, 본지 박보균 편집인, 주수연(부산화명고)양, 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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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비도 기술도 반도체와 ‘판박이’… 제2 신화 창조한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21세기 신약 시장을 주도할 제약업계의 블루 오션’ ‘한창 달궈진 증시에서 주가 상승을 이끄는 첨단 미래 산업’. 요즘 바이오 시밀러(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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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비도 기술도 반도체와 ‘판박이’… 제2 신화 창조한다
관련기사 삼성 바이오 제약 제패 꿈 ‘21세기 신약 시장을 주도할 제약업계의 블루 오션’ ‘한창 달궈진 증시에서 주가 상승을 이끄는 첨단 미래 산업’. 요즘 바이오 시밀러(B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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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강남시대 100일 … CEO는 사무실에 없네
24일 오전 이윤우 부회장과 최지성 사장 등 삼성전자 사장단 사무실이 있는 서울 서초동 삼성사옥 C동 39층. 사무실은 텅 비어 있었다. 상주하는 비서도 없어 고개가 갸우뚱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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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때부터 문·이과 분리 창의적 인력 못 길러낸다
기존 산업 포화, 新산업으로 돌파해야“1970년대에 유선전화를 이용한 화상통화가 기술적으로 가능해졌어요. 하지만 상용화했는데 실패했지요. 사람들에겐 ‘상대방에게 내 모습을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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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통계청 外
◆통계청▶지역경제통계과장 변효섭 ◆에너지관리공단▶지역에너지본부장 구제운 ◆한국철도시설공단▶품질안전단장 이강▶신성장사업단장 김낙기▶전기사업단장 류승균▶KR연구원장 김병호▶수도권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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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국토포럼] 탈놀이 신명에 한 해 500억 경제효과
하회별신굿탈놀이보존회 회원들이 주말 상설공연을 한 뒤 한자리에 모였다. 왼쪽부터 할미·중·양반·부네(젊은여인탈)·백정·선비·이매(바보탈)의 모습. [프리랜서 공정식] 지난달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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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투자조정·브랜드관리위’ 신설
삼성은 다음 달부터 계열사별 독립 경영체제로 가기 위해 사장단협의회와 두 개의 위원회(투자조정위원회·브랜드관리위원회)를 운영하기로 확정했다. 첫 사장단협의회 회의는 다음 달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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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 짚어 큰 그림 그릴 줄 아는 인물
▶1946년 대구 출생 경북고, 서울대 전자공학과 졸업 1968년 삼성전관(현 SDI) 입사 1985년 반도체 기흥공장장 1989년 반도체 기흥연구소장 1994년 반도체총괄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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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223명 임원 승진 … R&D·기술직 40% 차지
삼성 계열사는 16일 모두 223명의 임원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직급별 승진자는 ▶부사장 8명 ▶전무 52명 ▶상무 163명이다. 올해부터 임원 직위 간소화를 위해 상무보와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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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윤종용 부회장 물러나
삼성은 이건희 회장 퇴임 이후 처음으로 실시한 14일 사장단 인사에서 ‘안정’ 대신 ‘쇄신’을 택했다. 1997년부터 12년간 삼성전자의 총괄 대표이사를 역임한 윤종용(64) 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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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삼성, ‘차세대 주력’신재생 에너지 기술 키운다
삼성전자 충남 천안사업장 LCD 연구라인에서 연구원이 제품을 테스트하고 있다.삼성그룹의 ‘경영 시계’는 멈춰 서 있다. 지난해 10월 이후 벌써 6개월째다. 예년 같으면 연초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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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M&A 뛰어든다
삼성이 기업 인수합병(M&A)에 다시 뛰어든다. 주력 계열사인 삼성전자가 1994년 미국 PC 회사인 AST를 인수한 뒤 10여 년 만이다. 삼성그룹 고위 임원은 18일 "계열사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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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형규 삼성기술원장 등 5명 '올해 기술경영인상'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올해의 기술경영인상' 수상자로 3개 부문에 5명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22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한다. 최고기술책임자(CTO)부문 수상자는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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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관객몰이 '문화특산품'
24일 오후 경북 안동시 문화의 거리에서 공연 10년을 결산하는 하회탈춤이 펼쳐지고 있다.[안동시청 제공] '얼쑤!' 24일 오후 3시 경북 안동시 삼산동 '문화의 거리'에선 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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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Story] '통섭'
물리학 오세정(서울대 자연대학장), 행정학 염재호(고려대), 경영학 김진우(연세대) 교수, 화학 문대원(한국표준과학연구원) 박사 등 아무런 연관이 없을 것 같은 이질적 분야의 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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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교육인적자원부 外
◆ 교육인적자원부▶혁신인사기획관 김영준▶국제교육협력과장 서유미 ◆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서울보훈병원장 김엽 ◆ 한국철도시설공단▶호남고속철도사업단 호남고속설계팀장 임형규▶호남고속철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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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입경제] 삼성전자 박사 2860명 … 서울대보다 많다
삼성전자에 모인 박사급 인력이 서울대의 박사급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현재 근무 중인 박사 이상 인력은 2860명. 이는 전임교수 1000여 명,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