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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유로 시신 불태웠던 北…"이번엔 총성 안울렸다"
지난 1일 강원도 동부전선 22사단 지역에서 GOP(일반전초) 철책을 통한 월북 사건이 발생했다. 사진은 2019년 2월 촬영한 강원도 고성 GP(감시초소)의 모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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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집마냥 철책 넘나든 '기계체조' 탈북민…눈 뜨고 또 놓친 군
탈북민이 자신이 월남했던 경로로 월북하는 사태가 또 벌어졌다. 3일 국방부는 새해 첫날밤 월북한 인사가 지난 2020년 11월 이른바 ‘월책 귀순’의 주인공인 30대 남성 김모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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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집인양 오갔나...22사단 넘은 월북자, 1년전 점프귀순 탈북민?
지난 2019년 4월 27일 금강산 전망대에서 바라본 보존GP와 금강산. 연합뉴스 국방부가 동부전선 최전방 철책을 뛰어넘은 월북자가 탈북민이었을 가능성을 유력하게 보고 관련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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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엄 귀순’ 22사단 또 뚫렸다…‘철책 월북’ 3시간 동안 깜깜
지난해 ‘헤엄 귀순’ 사건이 발생했던 강원도 고성군 통일전망대 인근 지점에서 새해 첫날 밤 월북 사건이 일어났다. 신원을 알 수 없는 사람이 철책을 넘었는데도 군은 세 시간 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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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전방 월북’에 與 “명백한 경계실패…철저하게 조사해야”
사진은 지난 2019년 2월 14일 촬영한 강원도 고성 GP 전경. 연합뉴스 지난 1일 우리 국민으로 추정되는 1명이 새해 첫날 강원도 동부전선 최전방의 22사단 GOP(일반전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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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크귀순·헤엄귀순 이어 월북···또 '별들의 무덤' 22사단이었다
박정환 합동참모본부장이 17일 오후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22사단 귀순자 상황 보고를 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노크 귀순·헤엄 귀순이 발생했던 강원도 최전방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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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헤엄귀순' 그곳서 또…월남 뚫리더니 월북도 뚫렸다
지난해 ‘헤엄 귀순’ 사건이 발생했던 강원도 고성군 통일전망대 인근 지점에서 새해 첫날밤 월북 사건이 일어났다. 신원을 알 수 없는 사람이 철책을 넘었는데도 군은 3시간 가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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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전선 철책 뚫고 1명 월북…군은 3시간동안 몰랐다
[사진 합동참모본부] 새해 첫날인 1일 강원도 동부전선 군사분계선(MDL) 철책을 통해 우리 국민으로 추정되는 1명이 월북하는 상황이 발생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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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변에 비행장이?…고양 대덕 드론비행장 20일 개장
서울과 접한 한강 변인 경기 고양시 덕양구 덕은동 대덕생태공원에 드론비행장이 문을 연다. 고양시는 2400㎡(120×20m) 규모의 활주로를 포함한 총 6020㎡ 면적의 고양대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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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거미술관 한국화 브랜딩 통한 세계화 추진 앞장선다
경주엑스포대공원 솔거미술관이 한국화의 브랜딩을 통한 차별화와 세계화 추진에 앞장선다. 특히 한국화 작가로는 처음으로 내년도부터 3년간 추진되는 박대성 화백의 장기 순회 전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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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무단침입만 694회"…대만에 공수부대 헬기까지 띄운 中
28일 오전 대만 입법원에서 열린 보고회에서 추궈정 대만 국방부장(오른쪽)이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대만 입법원 유튜브 캡처] 대만 해협에 군사적 긴장이 전례없이 고조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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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골프 향한 제네시스 ‘배려의 럭셔리’
지난 2월 미국 캘리포니아 주 퍼시픽 팰리세이즈 리비에라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서 퍼트하는 샘 번스. [로이터=연합뉴스] 하와이에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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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전에 작품 절반 판매한 갤러리도…KIAF 열기 뜨겁다
독일 페레스프로젝트가 선보이는 도나 후앙카의 회화(캔버스에 오일, 240x200㎝). [사진 각 갤러리] 13일 오후 3시 VVIP 프리뷰를 시작으로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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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걸기도 전에 절반 팔린 곳도··13일 개막 KIAF 역대급 열기
[사진 KIAF] VVIP 관람객은 13일 관람, VIP 관람객은 14일 관람, 일반 관람객은 15일부터 관람 가능···. 작품을 먼저 보고 싶다고 관람객이 아무 때나 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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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변속기였어? 차 한가운데 크리스털 박은 GV60 신기술[주말車담]
제네시스의 첫 전기차 전용모델인 GV60이 갖가지 ‘업계 최초’라는 신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다음달께 출시될 GV60은 제네시스의 첫 전기차 전용 플랫폼(E-GMP)을 기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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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 Now] 롯데, 장병 복무환경 개선 지원
롯데는 9일 육군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장병들의 복무환경 개선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롯데는 2023년까지 최전방 일반전초(GOP)와 해안초소 등에 독서카페를 만드는 ‘청춘책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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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에서도 쓰이는 스마트폰, 개인 전장 가시화 체계 개발 나서
앞으로 최전방에서 벌어지는 전투 장면을 후방 지휘소에 생생하게 볼 수 있게 된다. 다들 한 대씩 갖고 있는 스마트폰을 통해서다. 삼성전자가 미국 국방부와 함께 개발한 갤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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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5000억 규모 신재생 에너지 사업 추진
19일 포항에서 열린 ‘GS건설-포항시 투자양해각서(MOU) 체결식’에 참석한 이강덕 포항시장과 허윤홍 GS건설 신사업부문장(왼쪽부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GS건설 GS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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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옛 흥사단 본부 철거위기…美한인들 “해외 독립운동 혼 담긴 곳 지켜달라”
옛 흥사단 본부 건물과 단원들. 흥사단 제공=연합뉴스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한인타운에 있는 흥사단 옛 본부 건물이 철거 위기에 처했다. 흥사단은 도산 안창호 선생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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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팜 뇌전증 신약, 미국 이어 유럽서도 판매
SK바이오팜의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가 유럽 시장에 진출했다. 사진은 SK바이오팜 연구원이 신약 물질을 실험하고 있는 모습. [사진 SK바이오팜] SK바이오팜이 독자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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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떼' 소환한 특전사 출신 文 "軍 일벌백계로 변하지 않을 것"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공군 성추행 피해 부사관 사망 사건에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한 이성용 공군참모총장의 전역을 재가했다. 이 총장의 사의를 수용한지 엿새만이다. 사의 수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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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30세 이상 군인·군무원 대상 AZ 접종 본격 시작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연합뉴스 30세 이상 군인에 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28일 시작된다. 정부는 이날부터 군 병원 등 군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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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조·유비 혈투처럼…보수야당 초유의 중원 쟁탈전, 키맨은 尹
■ 「 조조와 유비가 한중(漢中)에서 크게 맞붙는 장면은 『삼국지연의』 명장면 중에서도 백미로 꼽힌다. 한중을 틀어막아 유비를 서촉에 가두려던 조조, 한중을 교두보로 중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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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후 AZ백신 맞히려던 軍…'30세 미만 제한'에 난감
아스트라제네카(AZ) 코로나19 백신의 30세 미만 접종을 제한하는 정부 방침에 따라 당초 6·25를 전후로 백신 접종을 시작하려던 군 당국의 계획에도 차질이 불가피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