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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암 발병 의왕경찰서, 주민센터로 임시 이전키로
최근 6년 사이 암 환자가 잇따라 발생한 것과 관련, 경기 의왕경찰서가 청사를 임시 이전하기로 결정했다. 의왕경찰서 직원들은 그동안 인근의 아스콘 공장을 암발병 원인으로 지목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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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얼굴·목에 생긴 암 제거, 1㎜ 오차 내 신체 기능 보존 수술 협진
━ 경희의료원 두경부암 맞춤형 정밀재건 구강악안면외과 이정우 교수(왼쪽)와 이비인후과 은영규 교수가 잇몸뼈에 암이 생긴 구강암 환자의 수술 계획을 논의하고 있다. 프리랜서 임성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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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예방하려면 하루 한두 잔 음주도 피해야”
암을 예방하려면 아주 적은 양의 술이라도 피해야 한다는 보건당국의 권고가 나왔다. 기존 암 예방 수칙에는 없던 자궁경부암 예방접종도 추가됐다. 보건복지부는 암 예방의 날을 맞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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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 쉬고 혀·목 통증 땐 '두경부암' 의심… 흡연이 주범이죠
두경부암은 초기에 발견해 치료하면 90%의 완치율을 보인다. 사진은 정필상 교수가 조기 진단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는 모습. [사진 프리랜서 김정한]암은 여전히 두려운 존재지만 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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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물신약에서 1급 발암물질 검출 '여전'
천연물신약 안전성이 또 한 번 논란이 되고 있다. 의료계에서 천연물신약의 잔류물질에 대해 검사를 의뢰한 결과 여전히 1급 발암물질인 벤조피렌·포름알데히드가 검출됐기 때문이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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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캠핑 텐트'에 무슨 일이?
1급 발암물질인 폼알데하이드(Formaldehyde, 포름알데히드)가 텐트 그늘막에서 다량 검출돼 충격을 주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 변재일 의원(충북 청주)과 녹색소비자연대(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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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경부암 국내 최고 의료진 협진 … 정교한 수술로 기능 보존
우리 몸의 어느 장기인들 중요하지 않은 게 있을까. 하지만 일상생활과 가장 밀접한 기관을 대라면 눈·코·입·귀가 단연 으뜸이다. 보거나 듣지 못하고, 숨을 쉬기 어려울 때의 불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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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치] 두경부암의 이단아 '비인두암' 들어보셨나요?
암을 이기는 정보 암이란닷컴 대표최상규두경부암이란 영어로 ‘Head&Neck cancer’로 뇌를 제외한 머리와 목 부분에서 발생한 암을 일컫는다. 대체적으로 두경부암은 일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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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비즈니스] “아토피 걱정 끝” 옥수수로 만든 세계 첫 바닥재·벽지
‘친환경은 내 집 안에서부터’. 아토피를 다스리는 천연 소재 건축 내장재의 효과가 의학적으로 검증됐다. 주인공은 LG하우시스가 지난해 내놓은 ‘지인(Z:IN) 공기를 살리는 지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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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knowledge 수술 패러다임 바꾸는 로봇
대중목욕탕에 가면 종종 몸에 흉터가 있는 분들을 봅니다. 배 한가운데 크고 길게 남아 있는 수술자국. 보기만 해도 수술 당시의 아픔이 느껴지는 듯해 안타깝습니다. 당사자는 그 흉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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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술, 건강에 도움? "암 유발 위험 커"
와인이나 맥주 등 술의 건강 효능에 대한 연구 결과들이 잇따르고 있지만 실제 알코올은 대부분 암의 주요 원인이라며 술의 효능이 과장됐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19일 미국 건강웹진 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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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 12번 쬔 암 3기 환자 “종양 크기 3분의 1 줄었습니다”
비인두암 환자인 조지 타이씨가 13번째 방사선치료(토모테라피)를 받기 위해 자세를 취하고 있다. 한국에서 컴퓨터 자동화 부품회사를 운영하는 조지 타이(59)씨가 몸에 이상을 감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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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중앙뉴스] “한발이라도 가까이서”…1만여 추모 인파
"우리는 든든한 수호천사를 얻었습니다" 2월 20일 6시 중앙뉴스는 김수환 스테파노 추기경의 장례 소식으로 시작합니다. 차동엽 신부는 "우리는 이제 한 위대한 인간을 잃은 것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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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전혀 안 마시면 구강암, 식도암 발병률 2배
커피를 하루에 한 잔 이상 마신 사람이 전혀 마시지 않은 사람에 비해 구강암, 인두암, 식도암의 발병률이 절반이나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센다이 토호쿠대학교(東北大學) 나가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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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 백신, 100% 마법은 없다
자궁경부암의 원인 바이러스(HPV)를 발견한 공로로 올해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한 독일의 하랄트 추어하우젠 박사. 예방백신 ‘가다실’의 개발 주역이기도 하다. AFP=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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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금연 선언 ① 흡연은 정신질환이다
“식후불연초(食後不煙草)면 입 안에 가시가 돋는다지만, 격정적인 성관계 후 담배 맛이 최상품이지.” 짐짓 달관한 듯 이런 말을 내뱉던, 언론인 이모씨를 타이르는 듯한 연구결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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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는 온몸을 갉아먹는 ‘마약’
“흡연은 정신질환” “식후불연초(食後不煙草)면 입 안에 가시가 돋는다지만, 격정적인 성관계 후 담배 맛이 최상품이지.” 짐짓 달관한 듯 이런 말을 내뱉던, 언론인 이모씨를 타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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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암은 어떻게 생기나
관련기사 자궁·난소 등 부위별 치료 국내 첫 도입 자궁경부암은 자궁과 질이 만나는 부위에 생기는 암이다. 자궁은 조롱박이 거꾸로 매달린 모양이며 조롱박의 입구를 목 같다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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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건강] 술 마시면서 담배 피우면 ‘불난 집에 기름 끼얹는 격’
‘먹고, 마시고, 숨 쉬고, 말하고…’. 생존과 사회생활을 위해 가장 중요한 기관들이 모여있는 곳, 바로 두경부(頭頸部)다. 요즘 이 부위의 암이 증가하고 있다. 흡연과 음주 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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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는담배·코담배' 연기없는 담배는 암 안 생긴다?
씹는 담배나 잎담배를 발효해 만든 흡입식 담배인 코담배(Snuff) 등의 연기가 나지 않는 담배가 후두 바로 위 목구멍 뒤쪽인 하인두(hypopharynx)의 암을 유발할 위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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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혈병 촉발 단백질 발견
바이러스성 백혈병을 촉발시키는 단백질이 발견됨으로써 새로운 치료제 개발의 길이 열리게 되었다. 홍콩 대학 병리-생화학부의 윌슨 칭 박사는 과학전문지 '네이처 세포생물학(N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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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웰빙] 癌 채소·과일 하루 다섯번씩 먹으면 얼씬 못한다
미국의 자연의학자 앤드루 웨일 박사가 말했듯 '암은 인류의 영원한 맞수'다. 미국의 닉슨 대통령이 '암과의 전쟁'을 선포한 이후 10년간 250억달러 이상을 쏟아부었지만 암은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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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웰빙] 癌 채소·과일 하루 다섯번씩 먹으면 얼씬 못한다
미국의 자연의학자 앤드루 웨일 박사가 말했듯 '암은 인류의 영원한 맞수'다. 미국의 닉슨 대통령이 '암과의 전쟁'을 선포한 이후 10년간 250억달러 이상을 쏟아부었지만 암은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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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에 효과적인 발반사 요법
세계성인남성흡연율 1위를 자랑하는 우리나라에서도 드디어 금연열풍이 불기 시작했습니다. 성인흡연율 20%대인 미국은 국가적으로 담배와의 전쟁을 선포하였고 유럽의 한나라는 담배케이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