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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기획재정부 外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국장 최한경 ▶재정건전성심의관 박준호 ◆산업통상자원부 ▶대변인 김완기 ◆환경부 ▶물이용정책관 이승환 ▶자원순환국장 유승관 ◆방송통신위원회 〈고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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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권정자씨 外
▶권정자씨 별세, 강석훈(KDB산업은행 회장)·석향·석남·석자·진숙씨 모친상, 이헌·유영규·김세병씨 장모상=20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3일 오전 7시, 3410-31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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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방송가요대상』의 신인상을 탄 두 얼굴
『내 사랑 지금 어디로』요즘 히트라고 있는 이현군(20)은 『노래 잘 부르라고 상을 준 것으로 알고 더 열심히 하겠다』며 수상을 기뻐한다. 주영대사를 역임한 바 있는 예비역 육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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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뱅크 회장에 이미경씨 유력
이미경(사진) 릴츠펀드 아시아.태평양 담당 이사는 23일 골드뱅크의 최대 주주인 릴츠펀드의 마이클 세이헌 사장이 골드뱅크 회장직을 맡아줄 것을 제안해 이를 수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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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환경의 도덕적개선
지난 6월이래 5개월여의 심의과정을거쳐 확정된 국민교육헌장이 5일 박대통령에 의하여 정식으로 선포되었다. 전문 3백93자로된 이 헌장은 우리시대가 요청하는 국민상을 부각시켜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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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장기상씨(전 치안국 통신과장) 26일 상오 5시30분 서대문구 갈현동434의23자택서, 발인28일 상오10시, 연락처(38)7525 ▲이헌구씨(문학평론가)손자 사원군 육군6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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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경씨, 골드뱅크 회장직 수락
이미경 릴츠펀드 아시아ㆍ태평양 담당 이사는 23일 골드뱅크 최대주주인 릴츠펀드의 마이클 세이헌 사장이 골드뱅크 회장직을 맡아줄 것을 제안해 이를 수락했다고 밝혔다. 현재 치료차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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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국 수습 위한 현명한 조치…인권 존중하는 정치풍토 조성을"
▲박두진씨(시인) 이런 일이 다시없길 바라며 정의와 인권을 존중하는 정치풍토가 이뤄지길 희망한다. ▲정을병씨(작가) 석방된다니 반갑기 짝이 없는 일이다. 아직 순진한 학생들이 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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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 검색권력으로 여론 좌우”
포털이 ‘검색권력’을 기반으로 여론 형성에 지나치게 큰 힘을 행사해 규제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바른사회시민회의가 29일 4·19혁명 기념도서관에서 개최한 ‘합리적 인터넷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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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주민들 '님비' 제동
서울 서초구 원지동의 추모공원 건립을 놓고 서울시와 서초구민 사이에 벌어진 법정 공방이 6년 만에 끝났다. 대법원 1부(주심 김지형 대법관)는 12일 추모공원을 설립하려는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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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너에 인정받는 전문경영인 「10년이상 장수」수두룩
기업의 경영환경이 어려워지면서 감량경영의 한파가 수년째 몰아치고 있다. 이에따라 적지않은 회사원들이 직장에서 떠나고 있으나 반대로 샐러리맨들에게 꿈이랄수 있는 사장직만 오랜 기간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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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기 피납사건 일지
▲83년5월5일=중국민 항소속트라이던트여객기 1대(기장 왕이헌)가 승객 96명, 승무원 9명을 태운채 휴전선을 넘어 중부전선 ○○기지에 불시착, 승객중 탁장인(36)등 6명이 납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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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작전통제권 환수 반대 성명 참가 학자들
강경근(숭실대 법학과 교수), 강경태(신라대 교수), 강귀순(부산남중 교사), 강근형(제주대 교수), 강대기(숭실대 정보사회학 교수), 강명헌(단국대 경제무역학부 교수), 강석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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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강윤국 전 동양화재 대표 별세 外
▶강윤국씨(전 동양화재 대표)별세, 강인수(삼영전자공업 이사).순진씨(아트센터 순수 대표)부친상, 김규형(재 뉴질랜드).정수연(경영연구소 소장).노형태씨(재 뉴질랜드)장인상=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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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금성 창사후 최대인사
럭키금성그룹은 15일 이헌조(李憲祖)금성사 대표이사 부회장을이 회사 대표이사 회장겸 가전미디어CU(사업문화단위)장으로,변규칠(卞圭七)회장실사장을 회장실부회장으로 각각 승진발령하는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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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외교통상부 外
◆외교통상부▶주제네바 차석대사 박효성▶주미공사 황준국▶주캐나다공사 황승현▶주벨기에공사 김승호▶주오사카부총영사 정환성▶동북아시아국장 장원삼▶중남미국장 추종연▶유럽국장 양창수▶아프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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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이헌재 위기를 쏘다 (34) 은행 구조조정 초대 한빛은행장 김진만
1998년 12월 21일 상업·한일은행 합병추진위원회를 방문한 이헌재 당시 금융감독위원장(가운데)이 박영철 합병추진위원장(오른쪽)과 악수하고 있다. 두 은행의 합병으로 탄생한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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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이헌재 위기를 쏘다 (8) DJ와 나
김대중 전 대통령은 왜 정치적 지분이 없는 이헌재(오른쪽)에게 핵심 장관직을 맡겼을까. 언론은 이를 ‘실용인사’라 평했다. 구조조정 기술자로서 이헌재를 고용했다는 것이다. 그래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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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국수출입은행 外
◆한국수출입은행 ▶미래산업금융실장 권우석 ▶경협기획실장 장영훈 ▶홍보실장 윤희성 ▶리스크관리부장 백남수 ▶신용평가실 수석 현남해 ▶전산정보부 수석 윤길수 ▶광주지점장 임경종 ▶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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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모와 감격의 포옹
『고모님, 제가 헌길입니다.』 『네가 정말 헌길이냐.』 레슬링 자유형 62kg급의 중국대표선수로 출전하는 한국계 3세 이헌길씨(23)는 20일 낮 중국민항 특별기편으로 입국, 김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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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기 피납사건 일지
▲83년 5월 5일-중국 민항소속 트라이던트 여객기 1대(기장 왕이헌)가 승객 96명, 승무원 9명을 태운 채 휴전선을 넘어 중부전선 ○○기지에 불시착, 승객 중 탁장인(36)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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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연극의 개척자-85세로 타계한 서환석씨
어제 85세를 일기로 타계한 서환석씨는 한국연극계의 선구자이며 산증인이었다. 함남 홍원이 고향인 서씨는 29년 동경대 독문과를 나와 동아일보기자 및 학예부장을 지냈다. 31년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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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글·사진 이용우기자) 벽진 이씨
벽진 이씨는 생육신의 한사람인 경은 이우전과 조선말기의 거유화서 이항로를 배출한 명문이다. 고려 개국공신 벽진장군 이분언이 시조. 이분언은 왕건을 도와 고려를 세우는데 큰공을 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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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선 인상에 실망
○…올들어 「3저호황 과실공정분배」를 입버릇처럼 강조해온 노동부관리들은 지난 3월말까지 임금교섭이 끝난 8백여업체의 평균임금인상률이 지난해와 비슷한 7%선에 머무르자 벌레씹은 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