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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신소재·ICT개발 지원 삼성 10년간 1조5000억 푼다
최양희 이사장삼성이 기초과학 분야 노벨상 수상자 배출을 위해 보따리를 푼다. 이른바 ‘3대 미래기술 육성’ 프로그램이다. 2017년까지 7500억원, 2022년까지 총 1조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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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연구원 '소통경연대회'
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연구원(CICI·이사장 최정화) 주최 ‘제2회 소통경연대회’ 수상자 및 참가자들이 2일 서울 청담동 한 식당에서 축하 오찬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 뒷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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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창조경제’ 실천 4가지 제안
삼성이 박근혜 정부의 경제 기조인 ‘창조경제’에 대해 그룹 차원의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 20일 서울 서초사옥에서 열린 수요 사장단 회의에서다. 삼성 계열사 대표들은 이날 정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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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판 ‘잡스 프로젝트’ 수강생에 6개월간 1300만원
삼성 그룹이 통섭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도입한 SCSA(Samsung Convergence Software Academy) 과정에 대해 처우 수준을 대폭 높이기로 했다. SC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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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올해 투자 계획 안 밝히는 속내는
삼성그룹이 지난 13일 연간 채용 규모를 발표하면서 투자계획은 밝히지 않아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연초에 투자와 채용을 함께 발표하던 관례에 비하면 이례적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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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출신에 土읽으라하면 '토', 이과출신은…
자료사진삼성그룹이 인문계 전공자를 선발해 소프트웨어(SW) 엔지니어로 키운다. 삼성그룹은 13일 “올 상반기 대졸 공채에서 인문계 출신 200명을 선발한 뒤 삼성 컨버전스 소프트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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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 미래부 가면 공공성 통제 어려워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방송통신위원회 이계철 위원장·김충식 부위원장(왼쪽부터)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 관광방송통신위 전체회의에 출석해 ‘방송통신위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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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대통령직인수위원회 파견공무원 外
◆대통령직인수위원회 파견공무원▶전문위원 오균(국무총리실 기획총괄정책관)▶실무위원 김용수(국무총리실 규제총괄정책관)▶전문위원 임송학(법제처 경제법제국장)▶실무위원 정용욱(국무총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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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사장 승진한 MBC 앵커출신 누군가보니
5일 발표된 삼성그룹 2013년 정기 인사의 특징은 성과주의 원칙, 순혈주의 탈피로 요약된다. 우선 박근희(59) 삼성생명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그는 삼성캐피탈과 삼성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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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사장, 부회장 승진
이재용(44) 삼성전자 사장 [사진=중앙포토] 이재용(44) 삼성전자 사장이 5일 발표된 삼성그룹 승진 인사에서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2010년 12월 사장에 오른지 2년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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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신입 4500명 중 지방대 36% 여성 32%
삼성그룹이 ‘열린 채용’을 시행한 결과 지방대 출신과 여성 합격자 비율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그룹은 올 하반기 선발한 신입사원 4500명 가운데 36%인 1600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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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광고대상 시상식 ‘뜨거웠던 여름밤 …’ 등 22개 작품 영예
제48회 중앙광고대상 시상식이 23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렸다. 삼성그룹의 신문광고 ‘뜨거웠던 여름밤, 우리는 하나가 되었습니다’가 대상을 차지했고, KB금융그룹의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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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8회 중앙광고대상] 올림픽 때 선수·국민 하나된 대한민국 담아
이번 상은 우리 대표팀의 런던 올림픽 선전을 축하하는 의미뿐 아니라 하나 된 대한민국의 이야기를 하고자 했던 기획의도에 공감해 주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런던 올림픽에 대한민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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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 삼성 절주 캠페인
삼성그룹이 전 직원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음주 자제 캠페인에 나섰다. 삼성은 지난 28일 사내 전자게시판에 음주 절제를 독려하는 공지를 띄웠다. ‘119’라는 구체적인 지침까지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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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헌법재판소 外
◆헌법재판소▶선임부장연구관 김정원 ◆총리실▶일반행정정책관실 김기만▶규제총괄정책관실 이훈범▶평가총괄정책관실 이은영▶총무비서관실 고관규▶정무기획비서관실 이인용 ◆통계청▶통계정보국장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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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저소득층 450명 특채
삼성은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에서 저소득층 대학생 450명을 특별 채용할 계획이다. 삼성은 하반기에 선발할 4500명의 대졸 신입사원 가운데 10%를 기초생활수급대상자와 차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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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임직원 징계기록 삭제 추진
삼성그룹이 하반기 안에 임직원들의 징계 기록 삭제를 추진하기로 했다. 삼성 이인용(55) 커뮤니케이션팀 부사장은 11일 “임직원들이 일을 더 잘할 수 있도록 징계 기록을 없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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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진의 서핑 차이나] “마오쩌둥이 오늘날 다시 태어난다면?” [3차 ASP]
#1. “하늘과 있는 힘을 다해 싸우면 그 즐거움이 끝이 없고, 땅과 전력을 다해 싸우면 그 즐거움이 끝이 없고, 사람과 분투하면 그 즐거움이 끝이 없다.(與天奮鬪, 其樂無窮, 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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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맏아들' 삼성전자는 잘 나가는데…그룹은 울상
맏아들이 승승장구하는데 부모는 근심에 주름살이 깊어만 간다. 삼성전자가 2분기 실적발표를 하던 날, 삼성그룹의 표정이 바로 그렇다. 삼성전자는 6일 국내외 자회사 실적을 포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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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하반기부터 저소득층 특채
삼성그룹이 지방대생과 저소득층 출신 채용을 늘린다. 삼성은 13일 수요 정례 사장단회의를 마친 뒤에 한 기자 브리핑에서 “올 하반기 대졸 신입 공채부터 지방대 출신을 35%, 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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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권오현 단독 대표 체제로
권오현 부회장삼성전자 단독 대표이사를 맡아온 최지성(61) 부회장이 그룹 미래전략실장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DS(디바이스 솔루션) 부문장인 권오현(60) 부회장이 후임에 내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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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세계 차 업계 거물과 릴레이 만남 … 차 부품사업 뚫는다
이건희(70)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인 이재용(44·사진) 삼성전자 사장이 글로벌 자동차업체 최고경영자(CEO)들과 잇따라 만나 차세대 자동차용 전자부품 분야에서 협력 확대를 논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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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회장, 밤낚시 즐긴다는 女부장 말에…
“남자들에게 회사 일과 가정 일을 모두 하라고 해봐라. 다 도망갈 거다, 나부터.” 이건희(70·사진) 삼성전자 회장의 말에 참석자들이 빙긋 웃었다. 19일 삼성전자 서초사옥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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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소송 끝까지 갈 것” 이건희 회장 강경 대응
이건희(70·사진) 삼성전자 회장이 삼성가 상속 분쟁에 강경 대응 방침을 밝혔다. 이 회장은 17일 오전 6시30분쯤 삼성전자 서초사옥 출근길에서 “서운하지 않으냐”는 기자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