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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민련,정책위장 차수명의원·대변인 이완구의원 내정
자민련은 2일 정책위의장에 차수명 (車秀明) 의원, 대변인에 이완구 (李完九) 사무1부총장을 내정했다. 또 사무1부총장에는 김학원 (金學元) 의원을 내정했다. 이들은 모두 한나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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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당사연 심층분석]여당행 의원들 탈날까 탈당했나
지난 4월부터 이어지는 정계개편의 이면에 정치인들의 당적 변경을 둘러싼 거래가 있다는 의문이 퍼져 있다. 한나라당은 "야당 탈당인사들의 전후사정을 살펴보면 이권보호.비리조사면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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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 이강래수석 국정협 참석싸고 혼선
국민회의.자민련과 정부측 인사로 구성되는 '고위국정운영협의회' 의 참석 멤버를 놓고 양당과 청와대의 공식발표 내용이 달라 그 배경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결국 9일 오후에야 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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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1재보선]2與,서초.광명서 품앗이
6.4 지방선거 때 폭발 일보직전까지 갔던 국민회의와 자민련의 공조문제가 7.21 재.보선에선 술술 풀려가고 있다. 생각이 바뀌어서라기 보다는 그러지 않으면 안되는 현실적 필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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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의회의원 당선자 명단]경기
◇수원시 ^신안동 = 안용덕 (63.남북상가대표) ^화서1동 = 송재규 (59.상업) ^화서2동 = 홍신선 (48.회사원) ^파장동 = 조한식 (50.부동산임대업) ^율천동 = 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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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의익·이완구 의원 한나라 탈당…내일 자민련 입당
이의익 (李義翊).이완구 (李完九) 두 의원이 2일 한나라당을 탈당, 4일 자민련에 입당한다. 이로써 한나라당 의석수는 1백50개로 줄었으며 자민련은 46개로 늘게 됐다. 자민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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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구당파'들 나섰다…속속 잔류결의, 결속 앞장
인천·경기출신 의원 5명이 탈당한 다음날인 29일 한나라당 지도부는 대여 (對與) 강경투쟁을 재확인하면서 결속을 도모했다. 이날 아침 열린 총재단·상임위원장단·총무단 연석회의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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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계개편 정국긴장] 與圈의 '빼오기' 구상
여권이 구상하는 정계개편 시나리오는 크게 두 단계다. 5월이 시작되는 이번 주말께까지를 첫 단계로 잡고 있다. 영입자들이 6.4지방선거에 직접 동참할 수 있는 절차를 가질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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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계개편 긴장 고조]여권, 이달중 6∼8명 1차 입당 밝혀
여권이 추진중인 정계개편에 한나라당이 극력 반발, 정국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이에 따라 5월 임시국회를 소집, 실업대책 등 주요 민생현안을 논의한다는 전반적인 정치일정의 정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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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계개편 긴장 고조]한나라號 인천서 물샌다
한나라당은 24일 선거법협상이 일단 타결되자 여권과의 싸움에 나섰다. 자신들이 '의원 빼가기' 라고 부르는 여권의 정계개편 구상을 저지하기 위함이다. 당은 총력투쟁.결사항전을 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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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회의-자민련 정계개편 시각차 여전
정계개편에 임하는 국민회의와 자민련간 시각차가 여전히 좁혀지지 않고 있다.공동여당이지만 정국을 보는 인식과 해법이 입장에 따라 전혀 다르기 때문이다. 정국운영의 발목을 붙들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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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소식]오장섭의원 오늘 자민련 입당
한나라당 오장섭 (吳長燮.예산) 의원이 15일 탈당했다.그는 16일 자민련에 입당할 예정이다. 탈당설이 나돌고 있는 이완구 (李完九.청양 - 홍성) 의원은 "지역발전을 위해 여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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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의원들 꼬리무는 탈당설
한나라당 의원들의 탈당소문이 끊이지 않는다.예고됐던 오장섭 (吳長燮) 의원의 탈당이 15일 현실화하자 한나라당은 잔뜩 긴장하는 모습이다. 탈당 도미노에 대한 우려 때문이다.더군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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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의원 계보 분류표]
〈이회창系 34명〉 박성범 백남치 이우재 *서상목 홍준표홍문종 김문수 이국헌 안상수 오장섭하순봉 김영일 신영균 황우려 안택수목요상 박주천 김용갑 황낙주 박우병신경식 *김명섭 윤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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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계개편 가시화…한나라당 박세직·김종호의원 자민련 입당계획
한나라당 소속의원들의 탈당 움직임과 함께 기초단체장 및 지방의원들의 탈당이 전국적으로 이어지면서 정계개편 논의가 정치현안으로 급속히 부상하고 있다. 한나라당 소속으로 국회 정보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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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계개편 가시화]어느곳 누가 흔들리나
정계개편 기운은 중앙과 지방에서 모두 일고 있다. 중앙보다 지방에서 더 실감나게 느껴지는 편이다. 시장.군수.구청장 차원의 기초자치단체장들의 '한나라당 탈당→여당 입당현상' 이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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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상임위 '인사청문회' 방불…신임각료들 巨野에 '혼쭐'
추경안 심의를 위해 18일 국회에 출석한 신임각료들이 혼쭐이 나고 있다. 한나라당 의원들이 신임장관의 경력을 조목조목 물고 늘어지기 때문이다. 상견례 정도로 생각하고 출석한 장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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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필 명예총재 '총리' 인준 巨與 기류변화
김종필 (金鍾泌) 자민련명예총재의 총리임명과 관련한 한나라당 내의 기류에 작지만 미묘한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일부 중진들이 애초의 완강한 반대입장과는 뉘앙스의 차이가 있는 발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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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이동]8.한나라당…돈줄 끊어지고 사람도 떠나고
상전벽해 (桑田碧海) . 요즘의 한나라당에 딱 어울리는 말이다. 대선전에는 1개중대의 경찰병력이 중앙당사를 경비했으나 이제는 자취를 찾을 수 없다. 거의 매일 몰려들던 각종 민원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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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필명예총재 총리인준 잘 될까…한나라당, 반대 목소리 높아
차기정부의 총리로 지명될 게 확실시되는 김종필 (金鍾泌) 자민련명예총재에 대한 총리임명동의안 처리문제가 정국의 최대현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 문제는 '김대중 (金大中) 정부'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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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조직책이탈' 몸살
한나라당 조직이 야당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고 있다. 여당의 온실 체질이 몸에 밴 탓인지 여기저기서 동요와 이탈을 보이고 있다. 이런 현상은 DJP의 위력이 거센 호남.충청지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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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의총 지상중계…지도부 인책·경선등 놓고 격론
한나라당은 14일 6시간 가까운 마라톤 의총을 열었다. 대선패배후의 당정비 방안과 김대중 정부와의 관계설정 등 진로모색을 위한 자리였다. 의원들은 지도부 인책론과 경선실시 주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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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국당 민주계 내분…李대표 밀자,말자
신한국당 민주계가 경선때처럼 다시 갈라지는 양상이다. 이회창대표 지원 여부에 대한 생각과 입장이 다르기 때문이다. 김덕룡 (金德龍) 의원은 27일 李대표 중심의 단결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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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국당 정치개혁특위 임명번복 해프닝
4일 오전 신한국당에선 정치개혁특위위원 임명을 둘러싸고 해프닝이 일었다. 이윤성 (李允盛) 대변인이 공식 발표한 특위위원 명단이 발표된지 10분도 못돼 뒤바뀌는 일이 발생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