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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Report] M&A와 이미지 쇄신, 투 트랙으로 성장판 두드린다
불법 대출과 개인정보 유출 등으로 홍역을 앓은 금융지주사들이 잇단 인수·합병(M&A)으로 전열을 가다듬고 있다. 저금리로 은행 수익이 악화되면서 M&A를 통해 비은행 부문의 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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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자들 업적 자랑스런 자산이자 시대의 사표"
30일 서울 순화동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2014년 호암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과학상 남홍길 박사 부부, 손병두 호암재단 이사장, 예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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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중소기업·개인·사업자의 든든한 '후원자'
우리은행(은행장 이순우 www.wooribank.com)은 중소기업주간 26주년을 맞이해 중소기업 및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정기예금인 ‘힘내라! 우리 중소기업 정기예금’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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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만들었을까, 금융지주
2001년 시작된 국내 금융지주회사의 역사엔 최고경영진끼리의 갈등과 반목이라는 어두운 그림자가 깔려 있다. 대형화·겸업화라는 취지에 따라 은행·보험·증권·카드사를 한지붕 아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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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현의 경고 … "금융사고 땐 검사역 상주"
금융감독원장-시중은행장 간담회가 15일 서울 여의도 금감원에서 열렸다. 사진 왼쪽부터 아제이 칸왈 한국SC은행장, 이건호 KB국민은행장, 홍기택 KDB산업은행장, 이순우 우리은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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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그룹, 중소기업과 든든한 '동행' … 서민 금융지원에도 '온기'
이순우 우리금융그룹 회장 겸 우리은행장(왼쪽 첫번째)이 지난해 12월 ‘서울시와 함께하는 우리은행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에서 봉사단과 함께 연탄을 배달하고 있다. [사진 우리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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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마음을 잡아라" … 금융권 '따뜻한 동행'
일러스트 강일구 이제는 금융회사와 고객이 ‘윈윈(Win Win)’ 해야하는 시대다. 고객을 통해 이익을 얻는 금융회사는 그만큼 고객에 힘이 돼야 한다. 한때 금융권에선 수익성이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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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새 수익원 창출' … 증권업계는 '생존'에 방점
금융계 최고경영자(CEO)들은 신년사를 통해 올 한 해도 대외적인 불확실성이 우리 경제에 영향을 미칠 수 있고, 내부적으로도 고령화에 따른 경제구조 변화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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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1000여개 지점 봉사활동 … 30개 영업본부서 통합관리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7월 27일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그룹 임직원 2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하반기 그룹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한 후 ‘희망나눔행사’를 진행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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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우 우리금융지주 회장, 다문화가정 합동결혼식 주례
“서로의 언어와 문화를 함께 배우며 부부 간의 사랑을 키워 나가세요.” 7일 서울 회현동 우리금융그룹 본사에서 열린 ‘다문화 가족 합동결혼식’. 주례를 맡은 이순우(사진 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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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활한 민영화 위해 기업 가치 높이는 데 주력”
이순우 회장은 “민영화를 하려면 부실을 없애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최정동 기자 최고경영자(CEO)에게 실적은 양날의 칼이다. 실적이 좋으면 CEO의 평가가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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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회장님, 시각장애인 '눈'이 됐죠
2013 중앙서울마라톤 대회에 참석한 주요 인사들이 출발 신호를 누른 뒤 손을 흔들며 마라토너들을 격려하고 있다. 왼쪽부터 윤석용 대한장애인체육회장, 이순우 우리금융그룹 회장,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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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코리아중앙데일리, INYT 발행 축하행사
코리아중앙데일리는 발행 제휴신문인 ‘인터내셔널헤럴드트리뷴’(IHT)의 제호가 ‘인터내셔널뉴욕타임스’(INYT)로 변경된 15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각국 대사, 기업 임원 등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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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우리금융, 다문화 대학생에 장학금
이순우 우리금융지주 회장(왼쪽)은 7일 오전 서울 중구 우리금융그룹 본사에서 열린 ‘우리다문화장학재단 2013년 다문화대학생 장학금 전달식’에서 다문화가정 대학생 10명에게 장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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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한화생명·우리금융 신용카드 MOU
한화생명 차남규 사장(왼쪽)은 2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우리금융그룹 이순우 회장과 생보업계 최초로 FP 전용 신용카드인 ‘오렌지 FP패밀리카드’ 발행 관련 양해각서(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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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그룹, 전문인력 키우고 브릭스 진출기업 '밀착 지원'
지난해 4월 우리은행 인도 첸나이지점 개점식에 참석한 이순우 우리금융지주 회장(당시 우리은행장)이 인도 전통 의식에 따라 청동으로 만든 램프인 디야(Diya)에 불을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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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달린 열매를 따라" '금융 한류' 세계 누빈다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금융산업의 발전 동력을 해외에서 찾아야 한다.” 신제윤 금융위원장이 지난 26일 금융회사 해외법인장 초청 간담회에서 강조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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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글로벌 전문기업 육성 위한 업무협약식
산업통상자원부가 24일 인천 남동구 논현동 씨엔플러스에서 산업부의 연구개발(R&D) 자금을 관리하는 ‘산업부 연구비 관리시스템(RCMS)’ 금고은행(기업·우리·신한)과 ‘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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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우리금융, 추석맞이 사랑나눔 행사
우리금융그룹은 12일 서울 성북구 장위동 우리은행 체육관에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을 초청해 송편을 빚는 추석맞이 행사를 벌였다. 왼쪽부터 황용규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장, 이순우 우리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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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계열사 CEO 선임 … 카드 강원, 아비바생명 김병효
왼쪽부터 강원, 김병효, 박종규, 박성목, 김종완, 최은옥, 주재성, 허종희. 우리금융지주가 청와대의 인사검증으로 늦어졌던 8개 계열사의 최고경영자(CEO) 교체를 단행했다. 이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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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록 “1인당 생산성 높여 리딩 뱅크 위상 회복”
임영록 회장 내정자(왼쪽)가 18일 노조를 방문해 “인위적 구조조정은 없을 것” 이라고 밝혔다. 이후 노조는 출근 저지 투쟁을 풀었다. [사진 KB금융그룹] 요즘 금융권은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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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오락가락 논란 우리카드, 이젠 배구계에 빚 갚을 때
김식문화스포츠부문 기자한국배구연맹(KOVO)이 27일 긴급이사회를 열었다. 신원호 KOVO 사무총장은 “우리카드의 드림식스 인수 과정을 남녀 12개 구단에 보고하고, 이순우 우리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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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프로배구 드림식스 인수 정상 진행키로
남자배구 드림식스 인수 포기로 논란을 일으킨 우리카드가 배구단 인수를 정상적으로 진행한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26일 “우리카드 측에서 ‘드림식스 배구단을 정상적으로 인수하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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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축구협, 이르면 24일 대표팀 감독 확정 外
축구협, 이르면 24일 대표팀 감독 확정 축구협회가 이르면 24일 차기 대표팀 사령탑을 확정 발표한다. 홍명보 전 런던 올림픽 대표팀 감독이 낙점될 가능성이 크다. 미국에 머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