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우보…경찰 출동

    객차 안에서 발견 된 변시체를 신고 받은 경찰이 늦게 현장에 출동해 열차가 늦게 출발하는 소동을 빚었다. 13일 상오 6시쯤 서울역 구내에 정차중인 제13열차(부산행)의 객차 안에

    중앙일보

    1967.04.13 00:00

  • 딱하기만 한 「북괴의 살림」

    ○…중공에 홍위대가 휩쓸고 있는 요즘 소련의 대북괴 정책을 비유하여 『첩을 하나 더 얻자는 식』이라고 북한을 탈출, 자유시민이 된 이수근(전 북괴중앙통신 부사장)씨가 경제인들과의

    중앙일보

    1967.04.13 00:00

  • 이젠 어엿한 「자유시민」

    10일 상오 10만여 서울시민들은 장충공원에서 지난달 22일 판문점에서 극적인 탈출로 자유의 품에 안긴 이수근(전 북괴중앙통신부 사장)씨를 서울시민으로 열렬히 환영 맞아들였다. 서

    중앙일보

    1967.04.10 00:00

  • 이수근씨와 처자

    자유의 땅을 찾아온 이수근씨는 어두운 흙에서 벗어나 지금 분명히 자유의 흙을 밟고 있다. 이번 이씨가 여생을 올바르게 살기 위해 태풍과도 같은 공산주의의 소용돌이 속을 벗어나 자유

    중앙일보

    1967.04.05 00:00

  • 이수근씨 초청키로

    【워싱턴2일동화】미국의 한 강력한 반공민간단체는 최근 자유대한을 찾아 월남한 전 북괴 중앙통신사 부사장 이수근씨를 이곳에서 열릴 동 단체의 하기 반공 「심포지엄」에 초청할 계획을

    중앙일보

    1967.04.03 00:00

  • 암흑의 북녘 식량사정 날로 악화|이수근씨 회견서 북괴실정 폭로

    지난 3월 22일 판문점에서 극적 탈출로 자유대한의 품에 안긴 전 북괴중앙통신사 부사장 이수근(44)씨는 1일 상오 9시반 신문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현재 북한은 경제개발 7개

    중앙일보

    1967.04.01 00:00

  • 이수근씨 탈출을 도운 세 미장병에 훈장 수여

    김성은 국방부장관은 29일 상오 박 대통령을 대리하여 지난 22일 판문점에서 전북괴중앙 통신부 사장 이수근씨의 탈출을 도와 성공시킨 미군장병 3명에게 무공훈장을 수여했다. ▲충무무

    중앙일보

    1967.03.29 00:00

  • 이수근씨 옛 스승 나타나

    【충주】전 북괴중앙통신부사장 이수근씨가 극적으로 탈출 귀순했다는 소식을 듣고 35년전의 이씨의 옛 스승 김삼선(59·충주시 충의동 자유시장 204호·사진) 씨가 26일 중앙일보 충

    중앙일보

    1967.03.27 00:00

  • 이씨 귀순에 붙이는 두 언론인의 술회

    자유를 모르고 자유롭게 산 시대가 있었다. 그러나 오늘은 자유를 알고 부자유를 옆에 두고 사는 시대다. 모든 것이 사람에게서 나서 사람에게로 돌아간다고 볼 때 이 시대에 대한 잘못

    중앙일보

    1967.03.27 00:00

  • 19년만의 상봉

    월남 3일째 되는 북괴중앙통신사 부사장 이수근 씨는 25일 상오 11시반 중앙정보부에서 그의 친누이 이길성 씨의 남편 김영섭(72·전능동 199의36) 씨를 만나 남한에 단하나 있

    중앙일보

    1967.03.25 00:00

  • 북괴 중앙통신 부사장| 이수근씨 극적 귀순

    22일 하오 북괴 관영 중앙통신 부사장이 판문점에서 북괴를 극적으로 탈출하여 자유를 찾아 서울에 왔다. 제2백42차 군사정전위 본회의가 끝난 22일 하오 5시 23분 북괴의 관영

    중앙일보

    1967.03.23 00:00

  • 이수근씨의 탈출 수기

    22일 하오 북한을 극적으로 탈출, 서울의 첫 밤을 지낸 이 수근 씨는 23일 자유의 품에 안긴 소감을 수기로 엮었다. 그는 「자유만세」라는 「사인」과 함께 자신의 의사로써 자유를

    중앙일보

    1967.03.23 00:00

  • 판문점 3년의 이수근

    이씨는 약 3년 전부터 간간이 판문점에 나왔는데 지난 1년 동안에는 두 번 밖에 나오지 않았었다. 판문점에서 우리 기자들과 북괴 기자들이 서로 농담도 하고 장난도 칠 때가 있으나

    중앙일보

    1967.03.23 00:00

  • 자유의 승리

    북괴 「중앙통신」부사장 이수근 씨는 어제 하오 극적인 자유에의 탈출에 성공, 마침내 대한민국의 품에 안겼다. 이날 이 역사적인 탈출의 전모를 민간인 신문기자로서 단 혼자 목격한 동

    중앙일보

    1967.03.23 00:00

  • "용하게 뛰쳐나왔다" 본사를 찾아온 이씨 친척과의 일문일답

    『용하게 뛰쳐나왔습니다. 용하게요..』 - 이 수근씨의 극적 탈출 소식을 듣고 중앙일보사로 달려온 이 씨의 8촌 형 이보근 (60·하월곡동) 씨, 8촌 누님 이신성 (52) 씨,

    중앙일보

    1967.03.23 00:00

  • 훈장과 감사장

    김성은 국방부 장관은 23일 북괴 기자 이수근 씨의 탈출을 도운 「톰슨」 중령 (판문점 경비 사령관) 「베어」 대위 (동 작전관) 「맥넬리」 상병 (운전병)에 감사의 뜻을 표하고

    중앙일보

    1967.03.23 00:00

  • 유일한 관영통신 중앙통신|부사장은 차관급·정책 회의도 참석

    북괴내의 유일한 통신사로 북괴의 모든 언론, 선전을 통제, 조작하여 북괴내 각 지방신문, 방송과 대외방송에 제공한다. 당과 정부의 정책 일체가 이 중앙통신을 통해 나가는 「뉴스·센

    중앙일보

    1967.03.23 00:00

  • 탄우 속에 차단기 돌파 구명의 20초|「자유」 택한 이 수근 씨의 탈출 전후

    『괴뢰 중앙통신 이수근 부사장의 탈출 순간을 눈으로 보고 나는 눈물이 글썽했다』 이상한 예감 때문에 판문점에 홀로 남았다가 이 모습을 본 유일한 기자인 동양 「라디오」 김 집 기자

    중앙일보

    1967.03.23 00:00

  • 기자의 육감

    정확하게 시간은 22일 하오 6시 14분. 『우리들 멋대로』라는 「디스크·자키」「프로」를 흘리고 있던 서울의 민간 방송 「동양 라디오」는 별안간 정규 방송을 중단, 북괴 기자 한명

    중앙일보

    1967.03.23 00:00

  • 체육장학생 39명 선발

    22일 모인 대한체육회 장학운영위원회는 초·중·고·대학생 남녀 39명을 66년도 체육장학생으로 선발했다. 이날 선발된 장학생은 각급 학교별로 1년 동안의 공납금에 해당되는 장학급을

    중앙일보

    1966.03.2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