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씨 옛 스승 나타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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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충주】전 북괴중앙통신부사장 이수근씨가 극적으로 탈출 귀순했다는 소식을 듣고 35년전의 이씨의 옛 스승 김삼선(59·충주시 충의동 자유시장 204호·사진) 씨가 26일 중앙일보 충주 지사에 찾아와 『만나고 싶다.』고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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