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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136만명 늘었는데, 출입국본부 직원 고작 15명 늘었다
지난 15년간 국내 체류하는 외국인은 136만 명 급증했지만 이를 관리하는 주무 부처인 출입국·외국인 정책 본부 직원은 15명 늘어나는 데 그쳤다. 사진 제주출입국·외국인청의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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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은 이민자 유치 전쟁, 한국은 “개나 소나 귀화” 악플 유료 전용
선진국을 향한 이민자들의 대(大)이동이 시작됐다. 최근 미국·캐나다·영국·유럽연합(EU) 등 선진국으로 유입되는 이민자 수가 급등세다. 지난해 영국엔 120만 명이 유입돼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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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예술대학교 융합예술학부, 영화 ‘셔틀:최강의 셔틀’ 미술팀 참여
정화예술대학교(총장 한기정)는 지난 18일 개봉한 영화 ‘셔틀:최강의 셔틀’(이하 ‘셔틀’)에 융합예술학부(전 영상미디어학부) 졸업생들이 미술팀으로 참여했다고 전했다. 융합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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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 이민시대] 上. "삶의 질 찾아 어디로든 간다"
대기업 컴퓨터 프로그래머 출신인 朱모(35)씨는 보름 뒤면 부인.딸(4)과 함께 한국을 떠난다. 미국의 한 정보기술(IT) 업체에 취직돼 지난 5일 단기 전문인취업비자(H1-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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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여대 춘강학술정보관, 『2021 독서왕 선발대회』수상자 발표
동덕여자대학교(총장 김명애) 춘강학술정보관에서 지난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개최했던 온라인 독서퀴즈 ‘2021 독서왕 선발대회’가 8일 수상자 발표와 함께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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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뮤지컬은 하고 나면 특별해져" 어린이 뮤지컬 극단 '끼리'
뮤지컬용 소품 가발을 착용한 홍아랑 학생기자(왼쪽)가 홍선주 대표와 함께 고양이 흉내를 내고 있다. "뮤지컬은 특별한 아이가 하는 게 아니라 하고 나서 특별해지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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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났다” 중국인 남성, 대만서 ‘존 레넌 벽’ 훼손…강제 출경조치
강제 출경을 위해 공항에 도착한 리샤오둥(가운데). [대만 중국시보 캡처=연합뉴스] 대만이 ‘존 레넌 벽’을 훼손해 논란을 일으킨 중국인 남성을 강제 출경 조치했다.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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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항녕의 조선, 문명으로 읽다] 사대부도 노자·장자 정도는 달달 외웠다
━ 유(儒)·불(佛)·도(道)가 스며든 삶 오항녕 전주대 사학과(대학원) 교수 한때 조선시대를 주자학 일변도의 사상계라고 비난하면서, 불교나 도교가 절멸됐다고 서술하곤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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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한국인|그 입지의 현장을 가다
독자여러분에게 알찬 기사를 제공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해 온 중앙일보는 새로이 해외상주 특파원·통신원과 순회특파원을 총동원하여 취재한『세계의 한국인』을 내주부터 연재합니다. 멀리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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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복은 비상한 재주꾼 의원비서때 이민서두르다 알아"|정지영씨 회견
【뉴오크=동양】박영복사건과의 무관을 주장하고있는 전 금녹통상전무 정지영씨(40)는 2일 박영복은 보통사람으로서는 상상도 못할어마어마한 재주를 가지고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나에대한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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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상 발길질 후 "스트레칭"…日 우익에 대만 발칵
일본 우익인사 후지이 미쓰히코가 지난 6일 대만 타이난시에 세워진 위안부 소녀상 앞에서 발길질을 하고 있다. [셰룽제 위원 페이스북 캡처] 일본 우익인사가 대만에 처음으로 세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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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공부 안 한다는 죄책감… 방학이 싫었어요”
by 김소희 우리나라 어린이들은 중학생이 되는 순간 행복도가 뚝 떨어진다고 한다.[관계 기사] 청소년 행복 조사팀 “한국 중학생, 미래가 불안하대요”http://tong.jo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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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전 속 눈에 띄는 선수 있다…프로배구 신인왕 승자는 누구
삼성화재 미들블로커 김준우. 사진 한국배구연맹 프로배구 신인왕 경쟁이 예측불가 판도로 흐르고 있다. 남·녀부 모두 '1순위'가 없는 혼전이다. 올 시즌 드래프트에선 4학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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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정부, 김한솔 일시 체류 여부 질문에 “알지 못 한다” 답해 간접 확인
[사진 유튜브 캡처] 김정남 암살 뒤 마카오에 살다가 행방이 묘연해진 김한솔과 그의 가족이 대만에 일시 머물렀다가 제3국으로 출국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타이완 언론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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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경영학]9.경제전 지휘할 경영자 키워야
이순신 장군이 자살했다면 놀라는 사람이 적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그가 전사한 직후부터 그의 자살설이 제기되기 시작했다. 이순신의 부하였으며 후에 삼도수군통제사가 된 유형 (柳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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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극우, 대만 소녀상 찬 뒤 “스트레칭” 변명 … 중국도 분노
일본 우익인사 후지이 미쓰히코(藤井實彦)가 지난 6일 대만 타이난시 국민당 당사 옆의 위안부 소녀상을 발로 걷어차고 있다. 이 사건은 대만에서 공분을 일으켰고, 중국도 이를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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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한국인』그 입지의 현장을 가다|순회특파원 4명 장도에
독자여러분에게 알찬 기사를 제공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해 온 중앙일보는 새로이 해외상주특파원·통신원과 순회특파원을 총 동원하여 취재한『세계의 한국인』을 11일부터 연재합니다. 이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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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국내 최연소 야구리그, 새싹리그를 아시나요?
서울 노원구,도봉구 유소년 야구단의 연습경기가 지난 24일 오전 서울 노원구 불암산종합스타디움 야구장에서 열렸다. 이날 노원구 선수들이 모여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김경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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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심사평
응모작의 수가 예년에 비해 떨어지지 않은 소설 부문의 특색은 가족의 구성원 사이에 있는 갈등과 증오가 눈에 띄게 많아졌다는 사실이다. 그 이유를 밝히는 것은 문학사회학이 해야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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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코」정권에의 비전자 바스크족
『그날은 장날. 태양이 「게르니카」의 하늘에서 이글거리고 있었다. 갑자기 천둥치는 듯한 소리가 들렸다. 비행기였다. 폭탄을 뿌리며 기총 소사가 시작됐다…. 이게 무슨 날벼락 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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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4회 사법시험 합격자 명단-3
'2002'년도 제44회 사법시험 합격자(성명순)-3 601 11137040 이동훈 602 11136248 이만덕 603 11136977 이명옥 604 11137600 이미선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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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8회 중앙음악콩쿠르 수상자] 군 복무, 고3, 늦깎이…음악 열정은 누구도 못 꺾었다
지난달 31일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열린 중앙음악콩쿠르 시상식. 왼쪽부터 박장희 중앙일보 대표이사, 수상자 박원민·김다연·정찬연·조은비·배지성·박상혁·박찬원·임가은·곽신우·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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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홍콩 상호 공관 폐쇄 수순…단교 들어가나
차이잉원 대만 총통이 타이베이빈관에서 집권 2기를 시작하는 연설을 하고 있다. [로이터] 대만과 홍콩이 사실상 단교 절차에 들어갔다. 대만-중국 관계가 악화하면서, 대만과 중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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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드림 꿈꾸는 몽골 소녀 어르헝, 전체 1순위 페퍼저축은행 입단
페퍼저축은행에 지명된 몽골 출신 어르헝. 뉴스1 '코리안 드림'을 꿈꾸는 몽골 소녀 체웬랍당 어르헝(18)이 드래프트 1순위로 페퍼저축은행에 입단했다. 페퍼저축은행은 5일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