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폐품이용 콘테스트

    가정의 달을 맞아 서울YWCA에서는 제2회 폐품이용「콘테스트」를 실시, 그작품을 7일부터 10일까지 국립공보관에서 전시하고 있다. 「콘테스트」의 수상자는 다음과같다. ▲금상…이순영

    중앙일보

    1969.05.08 00:00

  • 호우, 중부지방에 큰 피해|10명 압사·백62동 침수

    3일 저녁부터 서울·중부지방에 내리기 시작한 비는 4일 상오부터 전국 일원에 집중 호우를 퍼부어 전국에서 10명이 압사, 15명이 부상했다. 또한 9군데서 축대가 무너지고, 가옥

    중앙일보

    1969.05.05 00:00

  • 버스·택시충돌

    24일하오2시쯤 서울용산구한강로1가11번지앞길에서 서울영 5-3086좌석「버스」(운전사 심재헌·29·수원시지동379)가 맞은 편에서 오던 서울영 1∼1858호「택시」를 들이받아「택

    중앙일보

    1969.02.25 00:00

  • 청량리전화국개국

    새로마련된 청량리전신전화국 (동대문구청량리동l91) 이17일상오10시 문을열었다. 최신식자동전화5천회선을가진 (96)국은 성북전화국에 속해있던 청량리동(청량리「로터리」에서 홍릉입구

    중앙일보

    1969.02.17 00:00

  • 청량리전학국 (96)국17일개통

    새로운 교환방식으로 마련된 서울 청량리전화국이 17일 개통된다. 국번96국으로 개통되는이전화국은 「루팅·셀렉터·시스팀」이란 새로 개발된교환방식으로 우리나라에서는처음 개통되는것인데

    중앙일보

    1969.02.15 00:00

  • 참사사고는 안날 수 있었다

    80여명의 사상자를낸 휘경동건널목참사는 「일어나지 않을수 있었던 사고로 황금노선을율둘러싼 일부운수업자와 시운수당국자들 때문에 난것으로 밝혀졌다. 사고지점인 휘경동 건널목길은 위험지

    중앙일보

    1969.01.09 00:00

  • 만원버스·열차 충돌|휘경동 건널목서 17명 사망 69명 부상

    8일하오8시48분 서울 동대문구 휘경동 267앞 중앙선철길 건널목에서 문화촌을 출발, 면목동으로 가던 서울영51228호 시내「버스」(안성여객소속 운전사 박봉춘 39)가 부산발 청량

    중앙일보

    1969.01.09 00:00

  • ○…27일밤 서울 청량리 경찰서 형사실에 연말 급료와 「보너스」를 몽땅 날치기당한 체신부 공무원 이정애양 (22)이 울상이 된채 형사들의 옷자락을 잡고 호소하고 있었는데, 이양은

    중앙일보

    1968.12.30 00:00

  • 집주인을 입건|세든 사람, 개스 중독

    서울 청량리 경찰서는 셋 방든 사람이 연탄 「개스」로 죽은 책임을 물어 집주인을 입건했다. 11일 상오 경찰은 이문동92 최덕순여인(45)을 과실치사혐의로 입건, 구속여부를 검토중

    중앙일보

    1968.12.11 00:00

  • 변두리 열네곳에 이동우체국 설치

    서울체신청은 전화나 우체국이 없는 변두리 시민을위한 이동우체국을설치, 12월1일부터 실무에 들어간다. 이동우체국이 설치될지역과 집무시간은 다음과같다. ◇제1이동우체국 ▲상봉동=시내

    중앙일보

    1968.11.29 00:00

  • 트럭에 처녀역사

    18일하오 2시쯤 서울동대문구이문동333 외국어대앞길을 건너던 김흥순양 (22·용산구한강로2가2) 이 서울영7-48호「트럭」(운전사 조광순·32)에 치여 숨졌다.

    중앙일보

    1968.11.19 00:00

  • 변두리 연탄값 시정

    서울시는 l4일 시내 연탄업자회의를 소집, 현재 이문동·망우리에만 원탄을 집중하차하는 것을 영등포·서강·수색·시흥등지에도 고르게 하차하도록 하여 연탄값의 차이를 없애도록 지시했다.

    중앙일보

    1968.11.14 00:00

  • 29지역 교통완화

    서울시는 각급학교의 개학기를 맞아 오는9월1일부터 시내29개 교통혼잡지역에 대해 중간회차, 빈차배치등 특별교통대책을 세웠다. 서울시는 이지역에 배차지도원을 두고 「러쉬·아워」에 차

    중앙일보

    1968.08.28 00:00

  • 세살여아유괴

    서울동대문구이문동262의14호 미진세탁소 주인김상현씨(32)의 장녀진경어린이(3)가 12일상오 8시30분쯤 집앞에서 놀다가 50세가량된 남자에게 업혀간뒤 행방불명됐다고 13일상오

    중앙일보

    1968.08.13 00:00

  • 일부일간지 편집국창집에 괴편지 날아들어

    대법원판사를 비난한 괴벽보가 나붙은지 7일이지난 9일하오 일부 일간신문편집국장집으로 애국시민회의 이름으로된 괴편지가날아들어 경찰에 신고됐다. 이날하오 서울동대문구용두동112의71

    중앙일보

    1968.08.10 00:00

  • 버스 노선 일부변경

    서울시는 오는 8월1일부터 영등포∼노량진간 전차와 마포∼경기공전까지의 전차노선 철거 작업에 나서는데 이 노선의 전차가 운휴됨에 따라 시내 일부 「버스」노선이 변경된다. 출근시간인

    중앙일보

    1968.07.26 00:00

  • 어린이 8명 익사

    방학첫날인 25일 중학입시 걱정에서 풀린 국민학교 어린이 등 8명이 물놀이 하다 물에 빠져 죽었다. 경찰은 작년여름 한해동안 1백71명의 익사자 중 50%인 84명이 국민학교 어린

    중앙일보

    1968.07.26 00:00

  • "일 관헌이 밀수선 감싸

    【부산】10일 부산세관 심리과는 수배중인 밀수특공선 금영호 (본명동일호) 사무장 정석희 (47·서울동대문구이문동433) 를 순천에서 잡아 부산에 압송했다. 정은 지난8일밤10시쯤

    중앙일보

    1968.07.11 00:00

  • 미인계에 걸린 은행간부

    6일 상오 서울 남대문 경찰서는 미인계를 써서 돈을 뜯어온 김진숙 여인(34·서대문구 북아현동163의13)윤한종(50·동대문구목동)황의호씨(48)등 3명을 상습 공갈혐의로 구속하고

    중앙일보

    1968.07.06 00:00

  • 예산 없는 수방 대책

    장마철을 앞두고 건설부 안에 설치된 중앙 풍수해대책본부는 예산당국에 6천8백23만원의 수해대책 비(예비비)를 요청했으나 예산조처가 되지 않아 운영비를 비롯한 긴급 수방자재의 확보,

    중앙일보

    1968.07.06 00:00

  • 소매치기당한 돈찾고 눈물 글썽

    26일 하오11살 된 유승현군(서울동대문구이문동187의117)이 자기돈을 소매치기해간 장광훈(21·주거부정)을잡아 남대문경찰서에넘기고 돈을찾게된 기쁨에눈물까지 글썽거렸다. 승현군은

    중앙일보

    1968.06.26 00:00

  • "청와대서 나온 암행어사다."

    청와대 당국은 특별민정비서관을 사칭, 금품을사취한 김성률 (31·서울동대문구이문동242의28) 도경민보기자) 송철수 (50·서울동대문구이문동242의34·무직) 2명을 관명사칭, 사

    중앙일보

    1968.05.27 00:00

  • 대들보에 6명 압사 신축공사장서

    22일하오4시 서울 동대문구 휘경동 267 「보르네오」통상주식회사 창고신축공사장에서 높이 5미터의 대들보가 무너져 일하던 인부 김종빈씨 (49· 이문동 302)등 6명이 떨어져 중

    중앙일보

    1968.05.23 00:00

  • 고지서 없이 최고장

    서울시 일부구청은 요즈음 세금을 급히 거두기 위해 고지서도 보내지 않고 최고장만을 발부하는 일이 많아 시민들을 골탕먹이고 있다. 서울시에는 시정을 요하는 진정서가 하루에 20∼30

    중앙일보

    1968.02.0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