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홍릉-경희대간|한길에 난데없는 돌담|만여 학생 통행 막혀

    하루 1만 여명의 시민과 각종 차량이 다니는 큰길에 돌담을 쌓았다. 땅값을 못 받는다 하여 땅주인이 쌓은 것. 두 달이 가깝도록 당국은 길을 터 주기 위한 아무런 조치도 않고 있다

    중앙일보

    1966.04.08 00:00

  • 신문 배달 이색 지대

    쉰일곱살난 신문 배달원-그의 보조 배달원으로는 열일곱살 난 막내아들이 손을 거들고 있다. 이 부자 배달원은 중앙일보 청량리 보급소에서 일하는 우기명(57·용두동 238·10통 3반

    중앙일보

    1966.04.05 00:00

  • 곰보딱지-간선도로

    해토 된 길에 봄비가 자주 내리자 서울시내 간선도로의 35개소가 진흙구덩이를 이루고 차량통행이 어려운가 하면 진흙이 발목까지 빠져 걷기조차 힘들다. 수도 서울의 간선도로 총 연장은

    중앙일보

    1966.04.02 00:00

  • 5개 급행버스 노선 연장 운행

    서울시 당국은 시내 16개 급행「버스」 노선 중 5개 노선을 각각 연장, 20일부터 운행하게 했다. 이는 변두리 시민의 편의를 위한 것인데 5개 노선은 모두 현재의 종점에서 한 정

    중앙일보

    1966.03.22 00:00

  • 영동에 설화

    21일 밤부터 내린 폭설로 영동지구 명주군 관내 산악지대의 6개면이 눈에 갇혀 고립되는 등 강원·경기일부지방의 교통이 두절되고 설화를 빚어냈다. 그리고 서울에서는 22일 밤 빙판에

    중앙일보

    1966.02.23 00:00

  • 홍덕영씨 「세계축구」심판-한국인 최초의 영광

    ○…21일 외신보도에 의하면 66년도 「월드·컵」쟁탈세계축구선수권대회에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홍덕영(41·서울 동대문구 이문동255)씨가 심판으로 지명되었다. ○…「프로」와 「아마

    중앙일보

    1966.02.21 00:00

  • 변두리지대 무료진료|12월 14일까지 매주 수요일

    서울시는 9일부터 오는 12윌14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서울 변두리 촌에 시립병원 의료진을 순회시켜 각종환자를 밝혀 무료 진료토록 변두리 촌 순회진료계획을 세웠다. 계획실시 첫수요

    중앙일보

    1966.02.08 00:00

  • 목욕하다 여공 절명|연탄 개스 중독으로

    9일 하오 2시45분쯤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 296 현씨 집에 세 들고 있던 박영옥(17· 직물공장여직공) 양이 목욕탕 속에서 연탄불을 피워놓고 목욕을 하다가 「개스」에 중독, 곧

    중앙일보

    1966.01.10 00:00

  • 기쁜 상금 한아름

    중앙일보 창간기념 60만원 대현상 「퀴즈」 당첨자에 대한 시상식이 22일 상오 본사에서 열렸다. 이날 행운의 1등 상을 탄 윤태성(34·서울 동대문구 이문동 98의 36)씨는 상품

    중앙일보

    1965.12.22 00:00

  • 겨우살이 걱정 덜었어요

    중앙일보 창간기념 60만원현상 「퀴즈」행운의 1등 당첨자 윤태성씨(34·노동·서울동대문구이문동98의36=사진)는『생각밖의 일이며 이 기쁨을 뭐라 말할수 없군요』하면서 당첨소감을 말

    중앙일보

    1965.12.11 00:00

  • 김장시장

    김장철을 맞아 서울시는 김장수요시민의 편의를 위해 22일부터 12월30일까지 다음 61개소에 김장시장을 임시로 마련했다. ▲종로5가 ▲낙원시장 앞 ▲인왕동 사무소 옆 ▲적선동 ▲혜

    중앙일보

    1965.11.23 00:00

  • 고장난 「트럭」폭주

    29일과 30일 새벽 서울과 여주에서 신행길에 오른 신부가 다치는 등 교통사고 4건이 발생, 2명이 사망하고 8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29일 하오 6시 10분쯤 서울 마포구 노고

    중앙일보

    1965.10.30 00:00

  • 무허가 약국 등|62개소 적발|폐쇄 4개소·영업정지 32개소

    서울시는 8일 정기약사감사에서 무허가 약국 등 62개소를 적발, 그중 네 곳을 폐쇄·허가취소하고 32개소에 영업정지 처분. 17개소는 경고 처분했다. 폐쇄 및 허가 취소된 약국은

    중앙일보

    1965.10.09 00:00

  • 시민위안 영화상영

    서울시는 교통이 불편한 지역 주민들을 위해 영화「저 하늘에도 슬픔이」를 비롯하여 시정「뉴스」·계몽 영화 등을 갖고 시민위안의 밤을 베푼다. 매일 하오 7시부터 시작되는 순회 공연계

    중앙일보

    1965.10.07 00:00

  • 범인은 "특수기관원"

    심야「테러」사건을 수사중인 검·군·경 합동 수사반은 범인의 신원을 서울 성북구 장위동에 주거를 둔「특수기관원」으로 보고 수사망을 장석동(장위·석관)일대에 압축시켰다. 수사반장 김일

    중앙일보

    1965.09.2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