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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하다 여공 절명|연탄 개스 중독으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9일 하오 2시45분쯤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 296 현씨 집에 세 들고 있던 박영옥(17· 직물공장여직공) 양이 목욕탕 속에서 연탄불을 피워놓고 목욕을 하다가 「개스」에 중독, 곧 위생병원에 옮겨 응급가료를 받았으나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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