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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한국회화의 위상전, 400여 작품 전시되는 초대형 미술전
‘한국회화의 위상전(회장 김영철)’이 3월 6일 수요일부터 12일 화요일까지 일주일 간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소재의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에서 개최된다. 5층 루프탑에서는 김영철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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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내연녀 아들이 제사 권리 갖죠?" 대법 뒤집은 두딸 엄마
돌아가신 분의 유해는 누가 관리할까. 민법은 '제사 주재자'가 유해에 대한 권한이 있다고 규정한다. 이 제사주재자의 정의는 시대에 따라 조금씩 바뀌었다. 중앙포토 “내가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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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포장 받는 퇴임 교원-국민훈장 석류장
^구산국 유춘근^개봉국 박창근^우이국 홍숙자^신용산국 김성옥^묘곡국 이정애^방산국 김정단^신명국 조해선^행당여중 이창섭^남성중 심영식^오주중 김태수^옥정중 황진성^방배중 김영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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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화물용 전기삼륜 바이크 양산
전기차 업체인 부산 사상구 삼락동 성지기업(대표 이명숙)은 부산 테크노파크 자동차부품지원기술센터와 함께 화물용 전기삼륜 오토바이 ‘SSEED-1000’ 개발을 마치고 18일부터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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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권 협정, 일제 피해 보상 불충분”
한국과 일본의 변호사 단체가 1965년 한·일 청구권협정으로는 일제 강점기의 피해를 충분히 보상할 수 없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공동선언을 발표할 예정이다. 10일 일본변호사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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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일할 20대가…
부산 사상육교에서 신체가 건장한 20대 청년이 행인들에게 구걸하고 있다. 요즘 일부 젊은이들의 나태한 한 단면을 보는 것 같아 씁쓸하다. 이명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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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동문화원 폐쇄 후유증 확산
인천 중동문화원이 개원 1년여 만인 이달 말 폐쇄될 예정인 가운데 이에 따른 후유증이 확산되고 있다. 아랍권 국가 외교관들의 항의가 잇따르고 인천시의회, 시민단체들도 국가 신뢰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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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산업자원부外
◇ 산업자원부▶수출과장 나도성▶아주협력과장 김경식▶세종연구소 파견 김창로 ◇ 외무부▶외교안보연구원 교수부장 박양천▶아시아.태평양국장 조중표▶구주국장 박재선▶문화협력국장 정영조▶재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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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뽕 취해 버스 몰았다…운전기사 둘 적발
부산 동래경찰서는 10일 히로뽕을 맞고 시내버스를 운전한 혐의 (향정신성의약품 관리법 위반) 로 경남김해시안동 S여객 소속 시내버스 운전사 서칠성 (徐七成.38) 씨에 대해 구속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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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문화체육관광부 外
◆문화체육관광부▶국립국어원 국어능력발전과장 정호성▶〃 한국어교육진흥과장 김정훈▶경제협력개발기구 근무(부이사관) 김정배 ◆친일반민족행위자재산조사위▶운영지원과장 이종중 ◆조선일보▶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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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서 14년, 인테리어 인생 후반전 위해 ‘열공’ 중
가구 설계·제작 교육을 받고 있는 채준병씨가 서울 상계동 은곡직업전문학교에서 실습을 하고 있다. [최승식 기자] 채준병(38)씨는 인테리어 전문가다. 14년간 인테리어 현장에서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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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단]'팔만대장경에 새 생명을' 후원인
기관 및 단체 후원인 ^손학규 보건복지부 장관^장수영 포항공대 총장^조정근 원불교 교정원 원장 가족 후원인 서 울 ^권영길 이명숙 오준 기섭 은경 (서울 강남구) ^박희원 최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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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생 일본인들 중학 동창 사이
14일 부산 실내사격장을 찾은 11명의 일본인 관광객 중 9명은 30대 후반의 중학교 동창이었다. 9년 전부터 돈을 모아 함께 여행을 다녔고 첫 해외여행지로 부산을 찾았다. 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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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수협중앙회 外
◆수협중앙회 ▶자금부장 ▶심사부장 장극조 ▶동여의도지점장 김범진 ▶어촌지원단장 양운직 ▶기금관리팀장 양해광 ▶상호금융 여신관리팀장 이재빈 ▶정책보험팀장 문진호 ▶양식보험팀장 최영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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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동화 선택은 이렇게] 上. 장남감 만지듯 쉽게 즐겁게
아직 한글도 확실히 모르는 아이에게 영어를 가르치면 혼동을 일으키지 않을까 걱정하는 부모들도 있지만 최근 정부의 초등학교 영어교육지침을 보면 이제 조기영어교육은 대세인 듯하다.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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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동화 지도는 이렇게] 下. 동작 섞어가며 읽어줘
어린이 영어의 가장 좋은 선생님은 바로 어머니다. 자신도 영어공부를 다시 시작한다는 기분으로 자녀와 함께 영어동화책을 읽으면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스스로든 아이든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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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7지방선거 民選시도지사 각오-李義根 慶北지사
『3백만 도민 모두의 승리입니다.도민들을 결코 실망시키지 않는 훌륭한 도지사가 되겠습니다.』 27일 밤 민자당 경북도지부에서 김윤환(金潤煥)정무장관등 당직자들과 개표상황을 지켜보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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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특별법 그후 6년 … ‘불편한 현실’을 말하다
2004년 성매매특별법 시행을 앞두고 여성계 인사들이 풍선을 터뜨리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이는 ‘성매매의 풍선효과’에 대한 세간의 우려에 대해 막을 수 있다는 자신감을 표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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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 입고 거리 인사에 일당 5만원" 선거판에 아줌마 몰린다
지방선거 후보 사무실마다 '아줌마 부대'가 몰리고 있다. 어떤 일거리보다 일당이 짭짤하기 때문이다.그러나 불법 선거운동을 하다 경찰에 붙들려 가는 경우도 있다. 이에 비해 농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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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조사비 문화 없애면 기부 늘 텐데 …
“이 정도로 호화로운 모임은 드물다.” 문용린 전 교육인적자원부 장관이 이날 토론회를 두고 한 말이다. 그는 “우리나라 국책 연구원장이 다 모여서 의견을 모으는 자리는 아주 드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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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만취당기』 소설가 김문수씨
소설가 김문수(사진)씨가 5일 별세했다. 73세. 고인은 1961년 소설 ‘이단부흥’이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돼 등단, 서민의 애환을 주로 다뤘다. ‘성흔’으로 75년 현대문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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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회서 만난 첫사랑, 만남이어가려 사돈 맺었다가…
지난 31일 방송된 JTBC 뉴스토크쇼 '여보세요'에서는 불륜의 오작교가 된 동창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는 학창시절 추억을 공유하는 모임인 동창회가 불륜의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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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묘한 매력 시선집중' TV 첫 주연
탤런트 이민정(22)이 부활한 MBC '베스트극장'의 두 번째 작품 '문신'(연출 김상래, 극본 이명숙)에서 드라마 첫 주연을 맡았다.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부에 재학중인 이민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