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브라헬기·무인정찰기 … 연평도에 최신예 무기 보강
과거 우리 군은 유사시 전략적 가치가 낮다며 백령도·연평도를 거의 방치했었다. 지난해 북한의 연평도 공격 이후 완전히 달라졌다. 준(準) 요새 수준으로 보강했다. 서해 5도와 해상
-
북 겨냥 K-9포 세 배 증강, 예비 포탄은 규정의 10% 불과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지난달 북한이 서해 비파곶 부근에 해상침투 특수부대인 해상저격3여단 3000여 명을 배치했고 이들을 수송할 고속 공기부양정 60~70대를 최근
-
북 겨냥 K-9포 세 배 증강, 예비 포탄은 규정의 10% 불과
지난달 북한이 서해 비파곶 부근에 해상침투 특수부대인 해상저격3여단 3000여 명을 배치했고 이들을 수송할 고속 공기부양정 60~70대를 최근 완공된 고암포 전진 기지에 배치했다는
-
[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유럽의 10대 페스티벌
해외여행이 일반화되면서 조금 더 색다른 여행을 찾으려는 사람도 늘어나고 있다. 외국에 대한 겉핥기가 아닌, 그 지역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싶어 한다. 이런 욕구를 충족시키는 데 축
-
아서 먹통 … 김관진의 ‘북 도발원점 타격’ 불발
지난 10일 북한이 서해 연평도 인근 북방한계선(NLL)으로 해안포 사격을 했을 때 우리 군의 신형 대포병 탐지 레이더인 아서(Arthur)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
-
“2차 레이더 사업 담당 업체 능력 확인해야”
송영선 의원은 아서-K 신형 레이더의 성능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 왔다. 잦은 고장에 대해서도 이미 지적해왔다. 이번의 자료 공개도 그런 맥락이다. 다음은 일문일답.-신형 아서-
-
[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해적의 세계
‘해적’ 하면 어떤 모습이 떠오르십니까. 터번을 멋지게 두르고 장신구를 주렁주렁 단 모습, 눈 밑의 마스카라와 구슬로 땋아 내린 노란색 옆머리, 해골 마크 반지와 구슬팔찌를 낀
-
뒷북치면서 北 치겠다고?
관련사진2010년 11월 23일 북한군의 포격 도발이 시작된 가운데 해병대 연평부대 소속 장병들이 K-9 자주포로 응사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북한 4군단 예하 해안포부대는 두
-
작전 반경 최대 1000㎞ … 북 도발 땐 10분 내 평양 타격 가능
[인터랙티브 바로가기] 미 항모 조지워싱턴호의 무기체계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천안함 사태 이후, 연평도 포격 이후 마침내 미국 핵 항공모함 조지 워싱턴함(9만
-
작전 반경 최대 1000㎞ … 북 도발 땐 10분 내 평양 타격 가능
관련기사 “전쟁은 착오의 연속, 거기에 장군의 고민 있어” 28일 조지 워싱턴함은 서해로 진입했다. 작전명은 없다. 그냥 작전이다. 북한을 무력 압박하는 비상작전일 뿐이다. 그러
-
[취재일기] “욕 먹는 일 뭐하러 … ” 말 뒤집는 한나라당
“의사봉 두 개도 준비했는데….” 22일 밤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인 한나라당 안경률 의원은 이렇게 말했다. 그는 이날 오후 전체회의에서 ‘밤 11시~오전 6시’엔 심야 옥외집회를
-
[브리핑] 청와대, 시위 진압용 음향대포 도입 유보키로
청와대가 10일 시위진압용으로 경찰청이 추진해 온 지향성 음향장비(음향대포)의 도입을 유보하기로 결정했다고 김희정 대변인이 밝혔다. 김 대변인은 “음향대포와 관련해 여러 가지 논란
-
‘문제 인물’ 입국 불허 … G20 경호 본격화
지난달 30일 오후 4시쯤 인천국제공항에서 한 일본인이 입국심사장을 통과하려다 입국을 저지당했다. 인천공항 출입국관리사무소 측은 “블랙리스트에 오른 인물이어서 입국을 허락할 수 없
-
군 ‘서해5도 북한 기습’ 대응책 만든다
북한 군이 만에 하나 백령도·연평도를 기습할 가능성에 대비해 군 당국이 서해 5도에 대한 전력을 대폭 보강하는 방안 마련에 착수했다. 군 고위 관계자는 21일 “천안함 침몰 이후
-
Special Knowledge 터키 문화수도 이스탄불서 만난 역사
요즘 터키 이스탄불은 문화재 정비·복원 작업으로 생기가 넘칩니다. 2010년 유럽의 문화수도 중 하나로 지정됐기 때문입니다. 556년 전 오스만 튀르크에 점령되기 전 이곳은 콘스
-
[TV중앙일보] 헬륨풍선으로 띄운 의자…도시바 새 LED TV광고
오바마 "불고기, 딜리셔스!"…태권도복 선물에 "얍!" 11월 20일 TV중앙일보는 어제 청와대에서 열린 한미 양국 정상의 오찬 관련 소식으로 시작합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평소 한
-
'지옥의 소리' 음향대포, 소말리아 해적에 '쥐약'
월스트리트 저널 온라인판은 19일 소말리아 해역을 지나던 미국의 화물선 알라바마호가 '음향대포'를 이용해 해적을 퇴치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11일 유탄발사기와 자동소총으로 무장한
-
“다 함께 노래 부르면 대포 쏘는 소리 같아요”
‘부를 곡이 얼마 없을 것. 사람이 많이 모이지 않을 것. 단원끼리 의견 충돌이 많을 것.’ 3년 전 남성 성악가만으로 합창단을 만들자는 아이디어가 나왔을 때, 회의적이었던 사람들
-
[세계 공연장 순례] LA 할리우드 보울
미국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보울을 처음 방문했던 2005년 7월 4일. 그날은 마침 미국 독립기념일이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매년 7월 2∼4일은 으레 피날레 음악으로 수자의
-
창립 25주년 맞은 텔락社
'세계에서 가장 시끄러운 서곡'으로 불리는 차이코프스키의 '1812년 서곡'. 1880년 모스크바 그리스도 구세주 성당 헌당식에서 초연될 때는 피날레에 11대의 대포를 동원, 포
-
[토요 영화] EBS '플래툰'
플래툰 (EBS 밤 9시)〓올리버 스톤 감독은 이 작품을 통해 그 어떤 성스러운 명분이 있다 하더라도 전쟁은 비극이며, 전쟁의 일차적 희생자는 무고한 사람이 될 수밖에 없다는 사실
-
[토요 TV영화] 플래툰 外
'플래툰' (EBS 밤 9시) 전쟁보다 처절한 선악싸움 올리버 스톤 감독은 이 작품을 통해 그 어떤 성스러운 명분이 있다 하더라도 전쟁은 비극이며, 전쟁의 일차적 희생자는 무고한
-
야외음악회-작가 한수산씨 '수원축제'다녀와서
새술은 새부대에-.하루가 다르게 변모하는 사회.사회의 거울인문화 또한 살아 움직이며 변화한다.우리사회의 새로운 문화 현장을 찾아 「신(新)문화체험」에 담아낸다.그 첫회로 음악애호가
-
설날아침 까치소리 들으면 "행운"|
우리의 가장 큰 명절인 설날(27일)이 다가왔다. 설날은 흩어졌던 가족들이 한데 모여 사랑을 나누고 무사했던 지난 한해를 조상에게 감사하며 밝아오는 새해의 축복을 기리는 뜻깊은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