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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잘 타야 금메달 … 엘리트 체육이 파벌 진원지
러시아로 귀화한 빅토르 안(왼쪽)이 쇼트트랙 남자 1000m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면서 한국 스포츠계의 파벌을 둘러싼 논쟁이 본격화할 것으로 보인다. 오른쪽 사진은 유도계의 파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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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전차’ 최무배, 컴백 무대서 26초만에 KO승
한국인 최초로 일본 종합격투기대회 ‘프라이드’에서 승리를 거뒀던 최무배(43)가 KO승을 거두며 성공적으로 컴백했다. 23일 강원 정선군 강원랜드에서 열린 종합격투기대회 ‘레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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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동부건설 에너지부문 사장 최헌기 外
동부건설 에너지부문 사장 최헌기 동부건설은 에너지부문 사장에 최헌기(62·사진) 전 동부익스프레스 대표이사 사장을 선임했다. 최 사장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74년 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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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애경그룹 정기 임원 인사 外
애경그룹 정기 임원 인사 애경그룹은 AM플러스자산개발㈜ 최영보(사진)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키고, 애경유지공업㈜ 대표이사에 서광준 부사장을 임용하는 그룹 정기 임원 인사를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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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대우증권 外
◆대우증권 ▶캐피털마켓 김현영 ▶해외선물영업 한의중▶법인영업1 최홍석▶법인영업2 김형종▶인더스트리2 오경백▶인더스트리3 오찬욱▶인더스트리5 채병권▶인더스트리6 최종명 ▶광화문 박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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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승, 현영과 맞선성공 부모님 반응은? “집으로 한번 데려와”
전(前) 농구선수 양희승이 현영과 맞선 성공에 대한 부모님의 반응을 전했다. 양희승은 1월 1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2부 ‘골드미스가 간다’(골미다)에서 현영과 맞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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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UFC 격투기 스타 추성훈
추성훈은 "UFC가 세계에서 가장 큰 격투기 무대라 꼭 진출하고 싶었다"며 “(내년 2월에 맞붙는) 실바가 대단한 파이터지만 자신있다”며 주먹을 불끈 쥐었다. -대전 상대가 실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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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방문 추성훈 "한식당 가고 싶어"
격투기 스타 추성훈이 내년 2월 호주에서 열리는 'UFC 111' 전지훈련을 위해 지난 20일(현지시간) 미국 LA를 찾았다. 그는 이 대회에서 '동양인 킬러'로 알려진 반더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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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에도 못 돌아가는 장사·챔피언들의 굴욕
씨름선수도, 권투선수도 이종격투기의 높은 벽을 넘지 못했다. 최홍만도, 추성훈도 흔들리고 있다. 중앙SUNDAY가 장사와 챔피언들의 굴욕을 들여다봤다. 다음은 기사 전문. 이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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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에도 못 돌아가는 장사·챔피언들의 굴욕
이태현(오른쪽)이 2006년 격투기 데뷔전에서 히카르도 모라이스의 펀치에 뒷걸음질치고 있다. 작은 사진은 경기 후 상처를 가리려는 이태현의 모습. 관련기사 천하장사·챔피언들의 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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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운아 추성훈 “요시다 나와라”
추성훈(右)이 23일 드림 6 미들급 경기에서 일본의 도노오카 마사노리를 암바로 공격하고 있다. 추성훈은 1라운드 6분여 만에 기권승을 따냈다. [FEG 코리아 제공] 풍운아 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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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허인회, KPGA 투어 첫 우승 外
◆허인회, KPGA 투어 첫 우승 국가대표 출신 신인 허인회(21)가 15일 경기도 포천 필로스 골프장(파72)에서 끝난 KPGA투어 필로스 오픈 4라운드에서 5언더파를 쳐 합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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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식 5연승출격] '펀치는 겁 안나' 윤동식 독점인터뷰
'암바의 달인' 윤동식이 5연승에 도전한다. 윤동식(35, 팀 윤)은 오는 15일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열리는 '드림(DREAM)4 미들급 그랑프리 2회전'에서 데니스 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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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을 ‘忍’의 위력 파이터 윤동식
지난달 29일 드림2 그랑프리 개막전에 출전한 윤동식이 일본의 오마야 슌고에게 파운딩을 퍼붓고 있다. 인내, 심장 위의 칼윤동식은 말했다.“인내는 나약한 것이 아니다. 먼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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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자, 파이터 윤동식
유도 스타 윤동식. 정상을 밟지 못하고 도복을 벗은 천재. 이 말없는 사나이는 뜻밖에도 서른을 넘긴 나이에 종합격투기 링에 올랐다. 내로라하는 강호들과 싸우며 경험을 쌓았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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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위성 가이드] 4월 29일
◇K-1 DREAM2 독점 생중계(XTM, 오후 3시 30분)=‘암바 대마왕’ 윤동식, ‘원조 슈퍼 코리안’ 데니스 강, ‘최강의 가라데 파이터’ 김태영 등 한국을 대표하는 미들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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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위성 가이드] 4월 3일
◇[K-1 X.O.D] 파이터 초대석(XTM, 밤 12시)=‘암바 대마왕’ 윤동식이 한국 종합격투기의 자존심으로 떠오르기까지의 비화를 털어놓는다. 멜빈 맨호프와 벌인 K-1 데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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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깝다, 최홍만 … 표도르에 기권패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27)이 세계 최강 파이터인 러시아의 ‘얼음 황제’ 표도르 에멜리아넨코(31)와 맞붙어 1라운드에서 암바(팔 꺾기 기술)로 TKO패했다. 지난해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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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코오롱건설 사장 김종근 外
코오롱건설 사장 김종근 코오롱그룹은 12일 2008년도 임원 인사를 했다. 김종근(사진) 코오롱글로텍 사장이 코오롱건설 사장으로 자리를 옮기고, 이우석 KeP 사장은 코오롱제약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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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 올림픽행 사실상 좌절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이 3일 도쿄
윤동식, K-1 다이너마이트서 2회 TKO승 유도 국가대표 출신 윤동식(35)이 3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메모리얼 콜로세움에서 벌어진 'K-1 다이너마이트USA' 대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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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운의 유도스타' 윤동식 감격의 K-1 첫 승
유도선수 시절 47연승을 거두고도 올림픽과는 인연이 없었던 '비운의 유도스타' 윤동식이 종합격투기 첫 승의 감격을 맞봤다. 프라이드를 떠나 K-1 히어로즈로 이적한 윤동식은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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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는 데뷔승전보' 윤동식은 누구?
3일(한국시간) 그림 같은 암바로 종합격투기 K-1 데뷔전에서 첫 승을 따낸 윤동식(35)은 한국을 대표한 유도 스타다. 유도 국가대표 시절 47연승의 대기록을 세우기도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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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스타 윤동식, K-1 첫 승전보
유도스타 출신 윤동식(35)이 그림 같은 암바로 종합격투기 K-1 데뷔전에서 첫 승을 따냈다. 윤동식은 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메모리얼 콜리세움에서 열린 'K-1 다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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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 낙하산 출신 마사회 전 감독에 '유도 영웅'들 억대 뜯겨
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장성호(2004년 아테네).김민수(1996년 애틀랜타)와 아시아유도선수권대회 금메달리스트인 윤동식(97년) 등 대표적 유도선수들이 감독과 코치에게 금품을 갈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