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한 가족] “대장 내시경은 대장암을 예방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
인터뷰 강윤식 기쁨병원 병원장 대장 내시경은 대장암을 예방하는 효과적인 수단이다. 하지만 준비 과정과 절차가 번거로워 검사 자체를 꺼리는 사람이 많다. 강윤식(사진) 기쁨병원
-
'브라카 변이' 女 난소암만 위험? 남자가 보유 땐 2가지 치명타 [건강한 가족]
환자 15~20%에 유전자 돌연변이 가족도 50% 확률로 가능성 있어 고위험군, 1년 두 번 초음파검사를 난소암은 여전히 치명적인 여성암이다. 환자의 80%가량은 3~4기에
-
첫 환자 떠난 뒤 “일도입혼”…그렇게 난소암 킬러가 됐다 유료 전용
「 ‘올해의 임상교수’ 」 장석준(54) 아주대병원 산부인과 교수실에는 이렇게 적힌 황금색 현판이 붙어 있다. 병원 관계자는 “진료·연구로 공을 세운 임상 교수에게 주는 상장”이
-
“갑자기 변비·혈변 생기면 대장암 의심하라”
━ 김태일 세브란스병원 교수 ‘대장암 명의’ 김태일 세브란스병원 교수를 만났습니다. 김태일(57)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는 대장 속 숨은 용종을 찾는 데 20년을 쏟
-
4만명 대장 들여다본 명의 "용종 1㎝ 넘으면 의심하라"
━ 김태일 세브란스병원 교수 ‘대장암 명의’ 김태일 세브란스병원 교수를 만났습니다. 김태일(57)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는 대장 속 숨은 용종을 찾는 데 20년을 쏟
-
4만명 대장 들여다본 명의 “용종 1㎝ 넘으면 의심하라” 유료 전용
✔️ 1㎝ 이상이다. ✔️ 정상 점막과 비교해 색이 다르다. ✔️ 울퉁불퉁하다. ✔️ 궤양·출혈이 있다. 김태일(57)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교수가 말하는 ‘나쁜 용종(
-
내시경, 꼭 필요한 건강진단
최근 경제협력개발기구가 발표한 지표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암 사망률은 아시아 25개국 가운데 최고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총 인구 10만 명 당 161명 꼴로, 10만 명 당 286
-
[Family건강] 부모 질환을 보면 내 질병이 보인다
가족이 앓고 있는 질환을 살펴 자신이 걸릴 질병관리를 미리 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가족은 유사한 유전자를 지니고 있다. 사는 환경이 비슷하다. 운동·식사습관 등 라이프 스타일이
-
[오늘의 중앙일보]12월 9일
고개든 세기末 종말론 "아시아가 핵전쟁으로 초토화한다. " "컴퓨터 인식 오류로 전지구에 대혼란이 온다. " "종말론 신도 수만명이 내년 예루살렘에 모여 순교를 기다릴 것이다. "
-
부모는 곧 자식건강…질병.체질등 유전인자 예측가능
21세기는 예측의학의 시대. 2003년 인간의 유전자를 모두 밝혀내는 인체게놈사업이 완성되면 질병발생은 물론 앞으로 태어날 자녀의 생김새까지 미리 알아낼 수 있게 된다. 그러나 지
-
여성이 꼭 알아야 할 암 상식①
건강에 대해 슬슬 자신감이 없어져가는 시기, 30대. 결혼, 출산, 육아로 바쁜 나날을 보내다가 30대 중반이 되면서 건강에 대해 민감해지기 시작해 현대의학으로도 어쩔 수 없는 ´
-
가족형 대장성 용종이 암유전자 의미?
Q : 올해 33세인 형님이 작년에 대장암 수술로 대장을 완전 절제하시고, 올해는 59세이신 아버님이 역시 같은 대장암으로 대장을 완전절제 하셨는데, 대변에 피가 묻어나는 증상이
-
유전자 검사
유전자 검사란 ? 지금까지 유전자검사라면 무시무시한 유전질환의 진단에 적용되고, 비정상적인 인간에게만 시도하는 특별한 검사로 알고 있었지만, 유전자검사를 한다는 것은 치명적인 돌연
-
성애병원, 유전자진단센터 개설
성애병원에 유전자진단센터가 개설됐다. 서애생명과학연구소내에 개설된 유전자진단센터는 내과, 외과, 소아과, 산부인과 등 임상과의 협진으로 산전유전자 진단, 유전질환 유전자 진단, 유
-
'암세포 씨앗' 미리 떼어내는 수술 등장
지놈혁명을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분야가 예측의학이다. 지금까지 암이나 심장병 등 난치병 극복의 최선은 조기발견. 내시경으로 암세포를 발견하자마자 떼어내는 방식이다. 그러나 지놈혁명
-
유전성癌 젊을때 발병한다
'대물림하는 암을 찾아라.' 최근 암의 유전인자가 속속 밝혀지면서 이를 환자가족의 조기진단에 활용하는 병원이 늘고 있어 관심을 끈다. 50대 중반의 崔모여인은 난소암 3기말에 이르
-
Special Knowledge 명의 진료보다 중요한 건강검진
연말이 가기 전에 꼭 챙겨야 할 일이 건강검진입니다. 사실 불치병·난치병에 완치 희망을 열어준 1등 공신은 ‘건강 검진’입니다. 암·심장병·뇌졸중-. 한국인 3대 사망원인인 이 세
-
박재갑·정승용씨 美서 학술상
국립암센터 박재갑 원장과 정승용 박사팀이 지난 8일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미국대장외과학회 학술대회에서 학술상을 수상했다. 수상 논문은 '가족력이 없는 대장암 환자에서 유전성 대장
-
황세희 기자의 의료현장 (25) 서울대병원 외과(대장암수술)
대장암은 서구식 식습관으로 국내에서 급증하는 대표적인 암이다. 2008년 발표된 한국중앙암등록본부 자료에 의하면 2003~2005년, 국내에서 매년 발생한 암환자(연평균 13만2
-
[게놈혁명…제4의 물결] 上. 맞춤의학시대 막 올랐다
게놈혁명이 시작됐다. 미국과 영국 등 6개 선진국의 16개 연구소에서 1천1백여명의 과학자들이 참여하고 있는 인체게놈사업이 13년간의 각고 끝에 6월초 완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
초경 빠르고 임신은 늦고...부인암 위험↑
[박정렬 기자] 호르몬 변화는 정신과 신체에 큰 영향을 미친다. 한 달에 한 번 월경을 치르는 여성은 남성보다 호르몬 변화에 더욱 민감하다. 호르몬 노출 기간이 길어지면 난소암,
-
대장암 검사 주기 5년인데 … 환자 6%는 그 중간에 발병
서울 은평구에 사는 김모(55)씨는 최근 정년퇴임을 앞두고 회사 지원을 받아 종합건강검진을 받았다. 한 해를 건너뛰긴 했지만 2년 전처럼 별 이상이 없을 것으로 생각했다. 하지만
-
특별한 증세 없이 암까지 이어지는 소장질환
사업가 최중호(68, 남)씨는 최근 1년 사이 몸무게가 5kg 이상 빠졌다. 복통도 자주 생기고 구토 증세가 있었다. 목 뒤까지 뻣뻣하고 이명현상도 생겼다. 위장병으로 의심해 동네
-
[새해 이렇게 달라집니다]
*** 통신·과학 ◆ 휴대전화 번호이동성 제도 시행=휴대전화 가입자가 서비스 회사를 바꿔도 기존 전화번호가 바뀌지 않음. SK텔레콤(011,017) 가입자는 1월 1일부터 회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