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야외서 투표하는 자가격리자
야외서 투표하는 자가격리자 코로나19 확산 방지 조치로 자가격리 중인 한 유권자가 15일 서울 종로구 가회동 투표소에 마련된 임시기표소에서 투표하기에 앞서 발열 체크를 하고 있다
-
여야 지지자 결집, 투표율 66.2% 28년 만에 최고
[자료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전직 여성 판사의 맞대결이 벌어진 서울 동작을의 한 투표소에는 투표 개시 전부터 유권자들의 긴 줄이 등장했다. 15일 강남초등학교(상도1동 투표소)에서
-
초유의 전국선거 4연패…"보수, 대한민국 주류 지위 잃었다"
15일 광주광역시 서구 염주체육관에서 안전 마스크를 쓰고 투표용지를 분류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 다수가 ‘정권 견제’보다 ‘국정 안정’을 택했다. 더불어민주당이 21대 총선
-
[사진] 마스크·비닐장갑 ‘방역투표’
마스크·비닐장갑 ‘방역투표’ 마스크·비닐장갑 ‘방역투표’ 마스크·비닐장갑 ‘방역투표’ 마스크·비닐장갑 ‘방역투표’ 마스크·비닐장갑 ‘방역투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15일
-
이낙연 종로 승리, 차기 대권주자 입지 굳혔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서울 종로에서 당선되면서 ‘대망론’은 한걸음을 더 내딛게 됐다. 이 당선인은 15일 오후 11시 현재(개표율 83.1%) 57.4%를 얻어 황교안 미래
-
[최상연의 시시각각] 악법은 치우고 떠나라
최상연논설위원 찍고 돌아서면 바로 욕하는 게 우리 선거다. 원하는 후보보다 차선이나 그것도 아니면 차악을 고른 마뜩잖은 선택이 많기 때문이다. 최악을 피한 건 그나마 다행이다.
-
사전투표율 높았지만, 방송 3사 출구조사 체면치레
총선 때마다 잘못된 예측을 해 왔던 출구조사가 21대 총선에서는 체면치레를 했다. 출구조사 예측대로 더불어민주당(더불어시민당 포함)의 과반 확보가 유력해지면서다. 이번 출구조사에
-
[노트북을 열며] 정의감과 애국심, 독점하지 말라
이가영 사회1팀장 승자와 패자가 결정났다. 누군가는 환호하고, 누군가는 아쉬움에 분루를 삼킬 게다. 표를 향해 사투를 벌이던 이들은 이제 금배지를 달고, 혹은 민가슴으로 각자 자
-
김기현부터 황운하까지…국회 입성한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 당사자들
청와대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 사건의 주인공들이 금배지를 달게 됐다. 해당 의혹을 가장 먼저 제기한 김기현 미래통합당 후보와 하명수사 지시자로 지목된 황운하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
[화제의 당선인]'6선 경륜' 천정배 제친 '고졸 출신 삼성임원' 양향자
'고졸 출신 삼성임원'의 신화를 쓴 양향자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4·15 총선에서 당선을 눈앞에 뒀다. 양 후보는 6선 경륜의 중진의원인 천정배 후보를 맞아 리턴매치를 벌인 끝에
-
하태경 ‘문 정부 장관’ 꺾고 3선
부산 해운대갑의 미래통합당 하태경 후보가 15일 오후 부산시 수영구 부산시 당사에서 승리가 확실해지자 두 손을 들고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하태경 미래통합당 당선인은 15일
-
[화제의 당선인]공주·부여·청양… 통합당 정진석, 5선 고지 올라
충남에서 ‘전통적 보수성향’을 보였던 공주·부여·청양 선거구에서는 4선 중진인 미래통합당 정진석(60) 후보가 다섯 번째 금배지를 달게 됐다. 정진석 미래통합당 공주·부여·청양
-
[화제의당선인]“정권 심판” 외친 미래통합당 서병수 당선인 “경제 살리겠다”
부산·경남(PK)의 대표적 격전지인 부산진갑은 미래통합당 서병수 후보가 당선됐다. 서 당선인은 16일 오전 0시 30분 77.1%가 개표된 결과 49.4%를 특표해 44.5%를
-
[격전지 개표현황] ‘재개발’ 용산, 권영세 통합당 후보가 앞서
21대 총선 서울 용산에 출사표를 던진 권영세 미래통합당 후보(사진 왼쪽)와 강태웅 더불어민주당 후보. 뉴스1 21대 총선 수도권 격전지로 꼽히는 서울 용산에서 권영세 미래통
-
검찰저격수 황운하, 현역 꺾고 여의도 입성 "국민 생각하는 정치하겠다"
청와대 하명수사 의혹으로 검찰에 고발되며 야당의 집중포화를 받은 후보였지만 유권자는 ‘검찰개혁’을 앞세운 그를 선택했다. 15일 치러진 21대 총선 대전 중구 선거구에 출마, 여
-
日언론 "韓여당 압승, 코로나 극복 위해 文정권 힘 실은 것"
제21대 국회의원선거가 끝난 15일 오후 대전 한밭체육관에 마련된 개표소에서 개표사무원들이 비례대표 투표용지를 분류작업 하고 있다. 김성태 기자 4·15총선에서 여당이 압승할 것
-
장제원 미래통합당 후보, 부산 사상구서 당선 유력
장제원 미래통합당 후보가 지난 12일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연합뉴스 21대 총선 부산 사상구에서 장제원 미래통합당 후보가 배재정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제치고
-
[화제의 당선인]친문 국가균형발전위원장 출신 송재호 제주시 갑 당선
15일 총선 개표 결과 당선이 유력한 제주시갑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송재호 후보(가운데)가 지지자들과 손을 잡고 만세를 부르고 있다. 연합뉴스 송재호(59)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4
-
"누가 내 이름으로 투표"…평택서 동명이인 오인 투표 소동
경기도 평택에서 투표소를 잘못 찾은 유권자가 동명이인인 다른 유권자의 명의로 투표하는 일이 벌어졌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의 한 투표소에서 방호복을
-
[화제의 당선인] 민주당·文 열풍 업은 신영대, 재선 김관영 꺾어
'민주당 바람'과 '인물론'이 맞섰던 전북 군산의 4·15 총선 결과 더불어민주당 신영대(52) 후보가 현역 재선 의원인 무소속 김관영(50) 후보를 누르고 당선이 확실시 된다.
-
소방관 출신 오영환, 당선 유력…문희상 아들 문석균 3위
4·15 총선을 앞둔 마지막 주말인 12일 경기 의정부갑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오영환 후보(오른쪽)가 의정부시 중랑천변에서 아내 김자인 선수와 함께 유권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
이수진vs나경원, 고민정vs오세훈 개표 초반 엎치락뒤치락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동작을 후보(왼쪽)와 나경원 미래통합당 동작을 후보가 14일 오후 서울 동작구 흑석동 일대에서 유세차에 올라 유권자들을 향해 지지를 호소고 있다. 뉴스1 15
-
동티모르서 교민이 행사한 63표 개표 완료···사상 첫 현지 개표
동티모르 재외선거관리위원회 사상 첫 현지 공관서 개표. 주동티모르 한국대사관 제공=연합뉴스 4·15 총선에서 동티모르 한국 교민 63명이 행사한 표가 15일 오후 9시 5분께
-
방송3사 출구조사 민주당 '단독 과반'…이번에는 적중할까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이낙연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이 15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 마련된 당 선거상황실에서 각 방송사가 발표한 출구조사 결과를 지켜보며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