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42)|암 싸워서 이길 수 있다 (4)|누가 암에 잘 걸리나

    『왜 하필이면 제가 암에 걸립니까. 하느님도 무심하시지…. 열심히, 그리고 착하게 살아왔는데….』 흐느끼는 환자 「피플」 여인 (45)을 달래는 「루카·밀러스」 박사 (미 「휴스턴

    중앙일보

    1977.11.07 00:00

  • (41)|암 싸워서 이길 수 있다 (3)|발암 물질 추적에 전력 투구-유럽|일본-항암 백신 개발에 자신 만만

    암을 보는 학자들의 눈도 각양각색. 주장과 학설이 학자에 따라 다르다. 그러나 환경 인자가 모든 암의 75∼80% 일으킬 것이라는 주장에는 미국이나 「유럽」이나 일본 학자들이 의견

    중앙일보

    1977.11.03 00:00

  • (39)암 싸워서 이길 수 있다(1)

    암은 지금 인류가 해결해야 할 최대 숙제다. 그 피해가 어느 것보다도 크고 심각하기 때문이다. 현재 암 연구는 어디까지 왔나. 언제쯤 인류는 암의 공포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가. 최

    중앙일보

    1977.10.27 00:00

  • "채소 많이 먹으면 간암 예방에 좋다" 김병주 박사가 전하는 아시아 암 회의 내용

    2년마다 열리는「아시아」암 회의가 지난달 26일부터 5일간「필리핀」의「마닐라」에서 열렸다. 이번 회의에는 우리나라를 비롯, 24개국에서 7백여 명의 암 학자가 참가해 암의 예방·치

    중앙일보

    1977.10.13 00:00

  • 야채 먹으면 폐암예방-일 암「센터」연구소

    정규적인 야채 취식은 위암뿐 아니라 흡연자들에게 발생 율이 매우 높은 폐암에 걸릴 위험을 감소시켜줄지 모르며 흡연자중에서도 중공업지구의 공기오염지역에 사는 사람들에게 폐암발생률은

    중앙일보

    1977.09.29 00:00

  • 카플러대령

    『「로마」의 죽음』이란 영화가 있었다. 「로마」주재 「나치」보안사령관 「헤르베르트·카플러」대령을 주인공으로 한 실화소설로 미국작가 「로버트·카트」의 작품. 그 「카플러」역에 「리처

    중앙일보

    1977.08.17 00:00

  • 자궁암은 줄고 위암이 늘어나

    우리나라의 암 발생 양상은 위암과 자궁경부암이 여전히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지만 위암은 해마다 늘어나고 자궁암은 점차 감소되는 추세에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한국 원자력병원이 7

    중앙일보

    1977.04.14 00:00

  • 암 연구 발표회

    중앙 암 연구소(소장 김석환)가 주최하는 제13회 암 연구 발표회가 15일 하오6시 동 연구소(서울 종로구 와룡동 161) 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발표회에서는『위암환자의「가스트린」

    중앙일보

    1977.04.14 00:00

  • 오진률 17.2%의 의미

    「오진률 아직도 높다니 서울대의대경우 17·2%」의 신문기사에 대해 일반국민은 물론 의료인까지도 충격적인 것으로 받아들이는 것 같다. 나는 이 결과를 발표하면서 내가 가장 두려워했

    중앙일보

    1977.03.03 00:00

  • (6) 문명병의 「챔피언」 위궤양

    「톰」은 9세때 뜨거운 음식을 잘못 먹다 식도가 타서 오그라드는 바람에 하는 수 없이 위벽에 구멍을 뚫고 고무「튜브」를 통해 음식을 섭취할 수밖에 없었다. 그렇게 해서라도 생명을

    중앙일보

    1977.02.28 00:00

  • (8)위하수와 식사처방

    정확한 통계는 없지만 우리 나라 사람에게 유난히 위하수가 흔한 것은 틀림없는 듯 싶다. 30∼40대의 경우 3사람 가운데 1사람은 위하수인 것으로 추측된다. 위하수는 문자그대로 본

    중앙일보

    1977.01.20 00:00

  • 무면허로 간판 걸고 2천명 치료

    ○…서울 서대문 경찰서는 23일 허가없이 간판을 걸고 찾아온 위장병 환자에게 엉터리 치료를 해 온 차정렬씨(39·서대문구 현저동 산5)를 사기 및 의료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

    중앙일보

    1976.12.23 00:00

  • (1783)제52화 서화백년(89)|이당 김은호

    6·25사변이 터지자 나는 누님의 권으로 27일 저녁 식구들과 함께 마지막 통근차를 타고 부곡철도관사에서 살고 있는 누님 집으로 1차 피난을 했다. 여기도 안전치가 못해서 퇴계원

    중앙일보

    1976.11.18 00:00

  • 백혈구의 혈액형인 HLA는 위암·당뇨병체질과 관계 있다

    다른 사람에 비해 유난히 병에 잘 걸리는 사람이 있다. 이를 발병체질이라고 한다. 최근 일본의 의학자들은 이 발병체질과 밀접한 관계가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물질의 연구에 부쩍 열을

    중앙일보

    1976.11.11 00:00

  • (84)내 몸의 이상을 미리 알자|소화가 잘 안 된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느끼는 자각증상 가운데 가장 흔한 것 서너 가지를 물어 보라면「소화가 잘 안 된 다가 빠질 수 없을 것이다. 옛날부터 먹는 문제가 그토록 중요해서인지 아니면 음식

    중앙일보

    1976.11.11 00:00

  • 완전한 암 검사방법 개발

    【동경8일 합동】사람이 암에 걸렸는지를 완전히 진단할 수 있는 획기적인 검사 법이 동경대 의학부와 자치의대의 협력으로 개발, 7일 동경에서 열린 일본 암 학회에서 발표됐다. 이 방

    중앙일보

    1976.10.08 00:00

  • 일서 새 항암제 개발

    【동경5일 로이터합동】다른 결핵 항생 약품들과 비교하여 거의 부작용이 없는「아클라시노마이신A」란 새 항암제가 최근 일본미생물학연구진에 의해 개발되어 암 치료에 서광을 비쳐 주고 있

    중앙일보

    1976.10.06 00:00

  • 세균으로 항암제 개발|건조 균체「피시바닐」

    최근 일본에서 개발된 항암제「피시바닐」이 위암·간암·폐암 등 각종 악성종양에 탁월한 효능을 발휘한다는 임상 실험결과가 발표되어 세계 의학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피시바닐」이란

    중앙일보

    1976.08.26 00:00

  • 회장에 정극수교수 소화기내친학회

    대한소화기내친경학회가 지난14일 고려로대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정식발족했다. 조기위암연구회와 소화기내시경연구회가 발전하여 발족을 본 이 학회의 초대회장에는 정극수교수(경북의대), 부

    중앙일보

    1976.08.19 00:00

  • 「파이」중간자 이용 암 치료 방법 인정

    「파이」 중간자를 이용한 암 치료 장치가 6년 안에 완성될 것이라고 미국의 저명한 물리학자인 「루이스·로젠」 박사가 말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중간자 물리학 연구소장인 「로젠」박

    중앙일보

    1976.05.20 00:00

  • 박 대통령, 5·16민족상 수상자들과 환담

    17일 상오 청와대 대 접견실에서 「5·16」민족상 수상자들을 맞은 박정희 대통령은 80고령의 노구를 이끌고 참석한 김은호 화백에게 상패를 준 뒤 『무거우실텐데 다른 사람이 들고

    중앙일보

    1976.05.17 00:00

  • 암 초기에 퇴치하자

    40대와 50대의 사망자 5명 가운데 적어도 1명은 암으로 인해 목숨을 잃는다고 한다. 그러나 암도 다른 질병과 마찬가지로 조기발견·조기치료로 치유가 가능하다. 다음은 지난9일 대

    중앙일보

    1976.04.12 00:00

  • 암 계몽사업 확대 조기발견 유도|창립 10주 맞는 대한암협회

    종양의 근절을 목적으로 대한암협회(회장 김석환)가 창립된지도 9일로써 만10년. 당시 의학계유지들에 의해 설립이 추진되어 고 육영수 여사의 금일봉과 이병철 초대회장·김석환 부회장

    중앙일보

    1976.04.08 00:00

  • 골격질환의 정밀진단이 가능하다

    골격질환의 진단에 사용하는 방사성 의약품인 무담체 「플루오린」-18의 생산이 최근 국내서 처음으로 성공했다. 한국원자력연구소 김유선 박사(기초과학담당·부소장)와 김재록 박사(방사유

    중앙일보

    1976.03.1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