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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 끝 몰린 애틀랜타 한인타운 사람들
#사례 1. 둘루스에 거주하는 50대 후반 김모씨. 최근 췌장암 판정을 받았다. 한달 전 어렵게 모은 비용으로 수술을 받았지만, 이젠 심지어 끼니를 때울 비용도 없다. 이혼 후 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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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경기도지사 서울 택시면허 취득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2일 서울 신천동 교통회관에서 서울 택시 운전 자격시험을 보고 있다. [연합뉴스]경기도에서 ‘1일 택시기사’로 활약했던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서울시에서 택시 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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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촌 팬들이 놀랐다 … 아이유의 변신
아이유는 고등학교 졸업을 앞두고 있다. “20대가 되면 음악적으로 더 성숙하고 싶은 욕심도 있지만 무엇보다 운전면허를 먼저 따고 싶다”고 했다. “혹시 안 좋은 일 있었어요?”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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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헛소문 잠재우는 천안 서북경찰서 최귀호 경위
출처 없는 괴소문 막은 동네 경찰관 SNS로 천안 지역 각종 유언비어를 차단하는 최귀호 경위는 “SNS 인맥은 앞으로의 경찰 홍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조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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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사기 한인 2명 유죄 시인, 불법으로 소셜번호 취득…명품 구입 혐의
지난해 뉴저지주에서 발생한 대규모 신용 사기 사건에 연루된 한인 2명이 최근 법원에서 유죄를 인정했다. 연방검찰 뉴저지 뉴왁지검은 팰리세이즈파크에 사는 이정봉(38)씨와 리지필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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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학년 15%가 환각제 경험"…미국 청소년 범죄 백서 충격
청소년들과 관련된 범죄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지만 부모들은 법규와 처벌 규정에 무지한 경우가 많다. 사진은 청소년 단속 모습.부모라면 누구나 내 아이만큼은 범죄의 늪에 빠지지 않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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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금, 폭행 사건 후 2년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유진 박의 홀로서기
2년 전 상처를 받고 미국으로 돌아갔던 천재 뮤지션 유진 박이 다시 한국 무대에 오른다. 그렇게 자신을 괴롭힌 나라에 왜 다시 돌아왔을까. 의사소통이 잘 되지 않았다. 한국어가 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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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의 동력으로 달리는 ‘친환경’ 하이브리드카
전국 대학생 하이브리드카 경진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한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드리븐` 팀원들이 지난 4일 충남 천안 한기대 공학관에서 직접 제작한 하이브리드차량 `Driven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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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40대 불체자 황당 사연, 잭팟 터져 돈 찾다 체포
불법체류자가 카지노나 로토에서 고액의 상금에 당첨됐다면? 물론 상금을 수령하는데는 문제가 없다. 다만 수령 과정에서 적법한 신분증을 제시해야 한다. 적법한 신분증을 제시하지 못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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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이 사람] 택시기사 최문호씨
“저로 인해 다른 사람이 행복한 모습을 보면 큰 보람을 느끼죠. 앞으로도 계속 행복을 전하는 따뜻한 사람이 되고 싶어요.” 지난 1일 현충사에서 만난 최문호(63) 택시기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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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느끼세요 … 20일까지 낙엽 그대로
대구시는 ‘추억의 가을길’ 21곳을 선정해 이달 20일까지 운영한다. 2일 학생들이 대구스타디움 산책로를 걷고 있다. [프리랜서 공정식] 대구 중구 동인동의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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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함께 하는 복불복 팸투어 이벤트!
경기도는 최근 전 국민적 인기를 누리고 있는 TV 리얼리티 프로그램 ‘1박 2일’의 복불복 게임을 도입, 가을철 경기도 주요 행사, 관광지로 떠나는 ‘경기도 복불복 팸투어’ 이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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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칼럼] 천안·아산 지역 전·월세 사기사건을 보면서
일러스트=박소정주택시장 침체와 1, 2인 가구 증가에 이어 최근의 전·월세난까지 더해지면서 중·소형 주택의 인기가 상승하고 있다. 중·소형 주택의 전·월세난이 심화되면서 전·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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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대한 페라리? 사고당하고 “경찰 신고 말라” … 알고보니 음주 무면허 운전
서울 방배동에 사는 회사원 A씨(44·여)는 지난 27일 야근을 마치고 귀가하다 접촉사고를 냈다. 남산 1호 터널에 진입하기 위해 차선을 바꾸다 상대 차량 왼쪽 앞부분을 건드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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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90명 신분 도용 40대 한인 남성 체포
40대 한인 남성이 대규모 신분도용 혐의로 체포됐다. 특히 피해자 전부가 한인들이라 파장이 우려된다. 글렌데일 경찰서는 지난 26일 새벽 2시 30분쯤 이 지역 로스 올리보스 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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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플로리다서 한국면허증 '통'한다
앞으로 한국 운전면허증 소지자는 플로리다에서 무시험으로 면허증을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 김희범 애틀랜타 총영사는 21일 김희범 총영사가 플로리다주 탈라하시 소재 도로안전청(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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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Focus] 세계 먹기대회 챔피언, 44㎏의 가녀린 한인 소냐 토머스
Getty Images / 멀티비츠소냐 토머스(45·한국 이름 이선경)는 세상에서 가장 빨리, 가장 많이 먹는 여인이다. 10여 분 만에 버펄로윙(닭날개) 183개, 가재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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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궁금할 땐 언제나 'ASK 미국'
미주 한인 최고 온라인 상담 커뮤니티로 성장, 이용자 급증 운전면허 취득부터 시민권 신청까지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이민 생활의 성공은 공항에 마중 나온 사람이 누구냐로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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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요 일본어] 장롱면허 운전자
▶ 자료제공 : 다락원 김해정(일본어 국제회의 통역사)▶ 전화 : 02-736-2031▶ 홈페이지 : (www.darakwon.co.kr) ▶ [오하요 일본어] 더 보기 그림=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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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웨인의 ‘그린베레’ 2억원에 팔려
존 웨인의 영화 ‘그린베레’ 포스터. 미국 서부영화의 대명사였던 배우 존 웨인(John Wayne)의 유품 700여 점이 경매에서 총 540만 달러(약 64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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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번호 있으면 불체자도 '여행자 보험' 혜택
한국의 주민등록번호를 보유한 한인들도 한국보험사의 상품을 가입해 현지 병원을 이용할 수 있어 가입절차에 대한 관심이 높다. 동부화재 LIG손해보험 등 한국 대형보험사들은 물론 차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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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 프라자] 한국GM, ‘쉐보레 비기스트 보타이 챌린지’ 행사 열어 外
한국GM은 25일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에서 자동차로 쉐보레 로고 만들기에 도전하는 ‘쉐보레 비기스트 보타이 챌린지’(사진) 행사를 열었다. 스파크·아베오·크루즈·올란도 같은 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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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롱 속 시민증 ‘서울 유산’ 되다
① 임정순(78·서울 양천구)씨가 기증한 돌복 두루마기(1950년대). ② 황종수(66·서울 용산구)씨가 기증한 새마을운동 모자(75년). ③④ 최지섭(68·서울 서초구)씨가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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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이는 신문고, 김문수 지사 택시 탐방 “현장에 나와야 현실을 안다”
“택시를 타고 가다 보면 도민들이 제일 많이 말씀하시는 것이 교통관련 문제입니다. 버스노선이 부족하고 택시 타기도 어렵다는 것이 제일 큽니다. 특히 경기도는 아직까지 농촌지역이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