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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내전 상황 안정 ‘에티오피아’ 일부지역 여행경보 하향
[사진 외교부] 외교부는 최근 에티오피아 내 국가비상사태 해제 등 내전 상황이 다소 안정됨에 따라 15일 에티오피아 일부 지역에 대한 여행경보를 하향 조정했다. 앞서 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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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ICBM 징후에...대북 정보전 이어 中 '본격 설득' 나선 美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가 임박했다는 징후가 포착되자 미 백악관과 국무부 외교 라인이 나서 중국을 설득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사태 해결에 여념이 없는 미국을 코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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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 생존신고 "대원들 철수, 혼자 남았다…XX 할일 많아"
[이근 전 대위 인스타그램 캡처] 국제의용군으로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여하겠다며 현지로 떠난 이근 전 해군특수전단(UDT) 대위 사망설이 제기된 것 관련, 이 전 대위 본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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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 대통령 취임식 준비위원장에 박주선 전 국회부의장
국회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는 15일 대통령취임식준비위원장에 박주선 전 국회부의장, 경제1 분과 간사에 최상목 전 기획재정부 차관, 외교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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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 측근, 사망설 부인 "우크라서 작전 수행 잘하고 있다"
[이근 전 대위 인스타그램 캡처] 우크라이나 국제의용군 참가 뒤 사망설이 불거진 이근 전 해군특수전단(UDT/SEAL) 대위가 현재 작전 수행 중이라는 측근의 주장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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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 새 인선…경제1 최상목·외교안보 김성한·정무사법행정 이용호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는 15일 경제1 분과 간사에 최상목 전 기획재정부 차관, 외교안보 분과 간사에 김성한 전 외교부 차관, 정무사법행정 분과 간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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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장갑차 굴욕, 우크라 트랙터에 끌려갔다…"372억어치 압수" [영상]
우크라이나 농민들이 트랙터로 러시아군 토르 미사일 시스템을 옮기고 있는 모습이라고 13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텔레그레프가 전했다. [트위터 캡처] 러시아군 전차를 트랙터로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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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양구의 퍼스펙티브] 푸틴의 단기전 실패, 장기전으로 가면 최악의 사태
━ 우크라이나 전쟁과 우리의 대응 지난 9일 우크라이나 남부의 항구 도시 마리우폴의 한 병원 산부인과에서 부상한 임신부를 사람들이 급히 옮기고 있다. 러시아군의 포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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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관의 한반도평화워치] 외교가 곧 통상, 전략적 융합으로 국제위기 넘어야
━ 통상정책, 달라진 게임의 룰 한반도평화워치 안타깝지만 세상이 난세로 접어들고 있다. 안보 측면에서 보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그 사례다. 만일 서방이 러시아를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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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푸쿠이 "한·중, 면대면 교류 빨리 회복해 불신 줄여야" [당선인에게 바란다]
지난 2008년 닝푸쿠이 전 주한 중국대사가 중앙일보와 이임 인터뷰를 하고 있다. [중앙포토] 닝푸쿠이(寧賦魁·67) 전 주한 중국대사가 한·중 양국은 면대면 교류를 가능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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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러시아, 중국에 군사장비 요청”…미국 “좌시 않을 것”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가 최근 중국에 군사 장비와 경제 지원을 요청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와 뉴욕타임스(NYT) 등 미국 언론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보도는 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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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 사무총장 "4월 합동장관회의 韓초청"…한미동맹 넓어지나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 AP=연합뉴스 한국 외교부장관이 오는 4월 개최 예정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 및 아태파트너국 합동 외교장관회의'에 초청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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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돕지 말라” 대 “제재는 모두에 불리”…미ㆍ중 로마 담판
지난해 10월 6일 스위스 취리히에서 제이크 설리번(왼쪽) 미국 국가안보보좌관과 양제츠(오른쪽) 중국 외교담당 정치국위원이 양국 현안을 논의하고 있다. 두 사람은 14일 이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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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님은 25살…이탈리아가 '여성의 날'을 기념한 특별한 방법
페데리코 파일라 주한이탈리아 대사. 지난해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사관저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 중 환히 웃고 있다. 김성룡 기자/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이미지로 파스타ㆍ와인과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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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바이든 통화때 쓴 폰의 주인…'초등 동창' 김성한이었다 [尹의 사람들]
윤석열 당선인의 당선 후 첫 일정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통화였다. 그런데 그의 손에 들린 건 통상 정상 간 통화 때 쓰는 유선 보안 전화가 아닌 개인 스마트폰. 휴대전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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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참전 이근 사망설에…외교부 "韓국민 피해 접수 없다"
우크라이나 의용군으로 참전하기 위해 출국했다고 밝힌 해군특수전전단(UDT/SEAL) 대위 출신 이근 씨가 우크라이나에 도착했다고 주장했다. 이 전 대위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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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 살아있나"…러 외국용병 180명 살해 주장에 SNS 발칵
해군특수전단(UDT) 대위 출신 유튜버 이근씨. [이씨 인스타그램 캡처]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서부 지역의 훈련기지를 공습해 용병 180여명을 제거했다고 주장하면서 국제의용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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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읽기] 미·중 경쟁의 시간은 중국편인가
중국에선 최근 “사람의 계산은 결국 하늘의 계산에 미치지 못한다(人算不如天算)”는 말이 고개를 들고 있다. 하늘의 뜻을 사람이 예측할 수 없다는 말이다. 세상사는 늘 예상 못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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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북한 ICBM 발사 움직임에 ‘대북 제재’로 경고
미국이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움직임에 대북 제재 카드를 재차 꺼내들며 경고 메시지를 날렸다. 미 재무부는 지난 11일(현지시간) 북한의 대량살상무기(W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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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측 “깜짝인사 없다” 인수위 추경호·이태규 내정, 그리고 누구?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3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를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 위원장으로, 권영세 국민의힘 의원을 부위원장에 임명하는 등 인수위 1차 인선을 발표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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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ICBM 발사 움직임에 美 세 번째 ‘대북 제재’로 경고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기류에 대북 제재 카드를 재차 꺼내들며 경고 메시지를 날렸다. 재닌 옐런 미 재무부 장관은 11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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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와는 동맹 확장, 中과는 상호존중 [윤석열 시대 외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지난 10일 당선 뒤 첫 기자회견에서 "당당한 외교와 튼튼한 안보를 바탕으로 자유, 평화, 번영에 기여하는 글로벌 중추국가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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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과 첫 통화 바이든·기시다 일제히 “3국 협력” 한 목소리
지난 10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여의도 국회도서관에 마련된 '국민의힘 제 20대 대통령선거 개표상황실'을 찾아 꽃다발을 받고 환호하는 모습. [김경록 기자] 미·일 정상이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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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땐 "오륀지!" 한마디에 진땀…인수위, 차기정부 성패 가른다
2008년 2월 당시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오른쪽)과 이경숙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왼쪽)이 과천 중앙공무원교육원에서 열린 `이명박정부 국정운용에 관한 합동워크숍`에 참석해 이야기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