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근, 우크라 시민권 받을 수 있다…현지 당국 “원하면 제공”
이근 전 대위. [인스타그램 캡처] 우크라이나 당국이 러시아 침공에 맞서 참전하기 위해 우크라이나에 온 외국인들에게 시민권을 발급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따라 국제의용군
-
"베토벤 들으며 우크라 도울 수 있다" 바렌보임·무터도 나섰다
6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우크라이나를 위한 공연. 사회자가 우크라이나의 국기 색 옷을 입었다. [EPA=연합뉴스] “모든 사람이 도울 수 있고, 도와야 합니다. 말만으로
-
시진핑, 마크롱·숄츠 회담서 러시아 제재 반대 표명
8일 오후 중국·프랑스·독일 삼국 정상이 화상으로 정상회담을 갖고 우크라이나 전쟁과 러시아에 대한 제재를 논의했다. [신화=연합뉴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8일 에마뉘
-
"푸틴 말릴 전세계 딱 한명" 시진핑 발목잡는 2월4일의 '악수'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해결 기미를 안 보이면서 러시아와 가까운 중국이 '중재자'로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7일(현지시간) 미국의 한 저명한 경제학자는 "푸틴을
-
[인사] 외교부 外
◆외교부 ▶주앙골라대사 최광진 ▶주시카고총영사 김정한 ▶인사기획관 김학조 ▶개발협력국장 원도연 ▶국제경제국장 안세령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제협력총괄담당관 황성훈 ▶미래인재정
-
러시아군, 키이우 외곽 진격…우크라 공수부대와 백병전
러시아 침공 13일째인 8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북서부 인접 지역에서 시가전과 백병전이 벌어지고 있다고 AFP 통신이 전했다. 우크라이나 동부에선 지난 7일 밤부터
-
[e글중심] 우크라 입국한 이근 대위 "대놓고 법 무시" "한편의 쇼"
사진 인스타그램 이근 전 해군특수전전단(UDT/SEAL) 대위가 여행금지 국가인 우크라이나에 의용군으로 참전하겠다 밝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 전 대위는 6일 인스타그램에
-
법무부, 우크라이나 동포·가족 사증 발급 대폭 간소화한다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떠나는 기차 속에서 천진난만하게 웃고 있는 아기. 러시아의 침공 후 약 140만 명의 우크라이나인이 주변 국가로 피신했다. AFP=연합뉴스 법무부는
-
외교부 본부 국장 26명 중 6명이 여성...속속 금가는 유리천장
외교부 서울 본부의 국장급 26명 중 6명이 여성으로 채워졌다. 최근 몇 년 사이 신입 외교관과 외교부 과장급 실무진에서 여성이 늘어난 데 이어 실ㆍ국장 등 고위 간부 직위에도
-
이근, 진짜 우크라 갔다…외교부 "입국 확인, 여권 제재 진행중"
[이근 전 대위 인스타그램 캡처] 러시아가 침공한 우크라이나로 가 국제의용군으로 참전하겠다는 이근 전 특수전전단(UDT/SEAL) 대위와 관련, 정부가 그의 우크라이나 입국 사실
-
“말보다 행동 더 중요” 블링컨, 中에 러 침공 규탄 촉구
토니 블링컨(왼쪽) 미 국무장관이 7일(현지시간) 리투아니아 빌뉴스에서 가브리엘리우스 란츠베르기스 리투아니아 외무장관과 기자회견장에 들어서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미·중 세
-
우크라 삐끗, 희생양 1순위 올랐다…푸틴 옆 식은땀 흘린 남자 [후후월드]
■ 「 ※[후후월드]는 세계적 이슈가 되는 사건에서 주목해야 할 인물을 파헤쳐 보는 중앙일보 국제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 」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 러시아의 우
-
왕이 “中, 국제사회와 함께 알선”…'침공' 언급 않고 중재 회피
왕이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7일 연례 외교 기자회견에서 답변하고 있다. [신화사] 중국이 러시아의 침공으로 시작된 우크라이나 전쟁을 멈추기 위한 중재 역할을 회피했다.
-
왕이 "한∙중은 적 아닌 동반자…北 마땅한 보상 못 받고 있다"
왕이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7일 연례 외교 기자회견에서 한중 관계에 대해 답변하고 있다. [신화사] 왕이(王毅)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한·중은 적수가 아닌 협력
-
"1년형? 벌 받겠다"는 이근…폭발물죄 적용땐 사형까지 받는다
해군 특수전단 대위 출신 유튜버 이근씨. 임현동 기자 해군특수전전단(UDT/SEAL) 대위 출신 유튜버 이근(38)씨가 “러시아 침공에 맞서 우크라이나를 돕겠다”며 우크라이나 도
-
우크라 참전 이근 논란…"포로되면 어쩔거냐""진정한 애국자"
우크라이나 국제의용군 참전 의사를 밝힌 한국인을 둘러싸고 논란이 일고 있다. 해군특수전전단(UDT/SEAL) 출신 이근 전 대위가 우크라이나의 국제의용군으로 참전하기 위해 출국했
-
우크라 도착 이근 "6·25때 감사"…네티즌 "그땐 소련인데"
이 전 대위는 한국 시각으로 7일 오후 3시 30분경 인스타그램에 “우크라이나 도착했습니다”라며 베이스 캠프 사진을 올렸다. 4시 30분경에는 현지에서 군복을 입은 채로 강아지를
-
中 '금융핵폭탄' 구멍되나…러 제재 딴지걸고 러 제품 돈쭐낸다
중국이 국제사회의 대러 제재망에서 사실상 ‘구멍’처럼 작용해 제재의 효과를 반감 시킬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 반면 러시아가 우회로로 삼으려는 중국 시장과 금융 시스템이 여전
-
이근 "정부 반대에 팀 꾸려 출국" 외교부 "우크라 입국시 처벌"
사진 인스타그램 외교부가 우크라이나 의용군 참전을 위해 우크라이나로 출국했다고 밝힌 해군특수전단(UDT) 출신 이근 전 대위에 대해 "우리 국민이 허가 없이 (우크라이나에) 입국
-
주한 우크라 대사관 “의용군 지원 한국인 약 100명”
1일 서울 용산구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관앞에서 한 외국인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희생된 우크라이나 시민들을 추모하고 있다. 뉴스1 우크라이나 전쟁에 ‘의용군’으로 참전하겠
-
정부, 러시아 중앙은행 거래 중단 결정…추가금용제재 동참
3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외곽 주거지역에 있는 아파트가 러시아군의 폭격 당한 모습. [로이터=연합뉴스] 정부가 러시아 중앙은행과 거래 중단 등 추가적인 금융제재에
-
이근 "살아온다면 처벌받겠다" 정부 반대 뚫고 우크라 떠났다
사진 인스타그램 해군특수전단(UDT) 출신 이근 전 대위가 러시아의 침공을 받은 우크라이나를 돕기 위해 출국했다고 밝혔다. 이 전 대위는 6일 인스타그램에 "우크라이나 대
-
[장세정의 시선]내가 꿈꾸는 대한민국은
지그시 눈을 감아봅니다. 대한민국의 과거 반만년 역사와 지금 이 나라의 실상이 오버랩됩니다. 온갖 시련과 상처를 딛고 대한민국의 번영을 일군 선조들과 부모 세대의 간난신고(艱難辛
-
[중국읽기] 타키투스 함정에 빠지는 중국
중국의 연례 정치행사인 양회(兩會, 전국인민대표대회와 인민정치협상회의)가 지난주 개막되며 중국에 정치의 계절이 돌아왔다. 올해는 중국 공산당 지도부가 대거 바뀌는 20차 당 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