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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한 포기에 1만5000개 주렁주렁
울진 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 관계자들이 2000여 개가 달린 ‘토마토 숲’을 살펴보고 있다. 한 포기에 총 1만5000개의 토마토를 수확할 수 있는 이 품종은 물과 특수 제조한 양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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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별빛 예보' 듣고 아시아 첫 '국제 밤하늘 보호공원'에서 별을 보다
"산골 벽지에 위치한 경북 영양은 오지 중에서도 오지이지만, 이곳의 밤하늘은 그 어떤 대도시보다도 화려합니다." 경북 영양군 수비면 수하리 반딧불이생태공원. 이곳을 방문한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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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등 80명 해안선 5,000km 탐사
해뜨는 동해에서 해지는 서해까지 5천㎞의 해안선을 탐사하며 환경오염 실태를 조사하고 생태 체험을 하는 '그린맵(Green Map)대장정 2001' 이 열린다. 녹색연합.SK텔레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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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독도 세계지질공원 후보지 가능성 높다
울릉도 국수산의 모습. [경북도 제공] 울릉도와 독도가 세계지질공원 최적의 후보지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경북대 장윤득 교수는 8일 경주 힐튼호텔에서 개막, 이틀 동안 열리는 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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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회] 해양관광의 수중 비경을 만나는 스킨스쿠버의 메카,‘울진 오산항’
오산항 관동팔경의 명승지인 망향정과 월송정, 성류굴 등 주변에 다양한 관광명소가 인접해 있는 울진의 국가어항 ‘오산항’이 수중 경관이 뛰어난 주변 연안 해역에서 즐기는 ‘스쿠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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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곳서「삶의 때」씻자|가족과 알찬 휴가를 가볼 만한 해수욕장
넘실대는 파도와 은빛 모래밭이 손짓하는 여름휴가철이 성큼 다가왔다. 바야흐로 늘푸른 바다가 무더위와 메마른 삶에 지친 사람들을 기다리고있고 직장인들 사이엔 휴가계획 잡기가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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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청년실업, 해외로 눈돌리자
해마다 4월이면 강원도 남대천.연곡천을 비롯해 경북의 왕피천.오십천 등 전국의 13개 하천에서 거의 2천만마리의 연어 치어(稚魚)를 방류한다. 이렇게 방류된 치어는 북해도 수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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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3곳, 낙동강 7곳, 금강·영산강 각 1곳 댐건설
정부는 2011년까지 한강에 3곳, 낙동강에 7곳, 금강에 1곳, 영산강 또는 섬진강에 1곳 등 모두 12곳에 1억t 규모의 중소형 댐을 짓기로 했다. 정부는 이를위해 전국 30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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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울진 세계 친환경 농업엑스포 개최
2009 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가 개최된다. 7월 24일부터 8월 16일까지 울진왕피천엑스포공원에서 실시된다. 주요 관람시설은 친환경농업관, 3D입체영상관, 울진곤충여행, 울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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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 자연 즐기려면 이곳으로…6곳 생태관광지역 지정
철원을 찾은 재두루미와 두루미가 얼음판 위에 고인 물을 먹고 있다. [중앙포토] 두루미를 비롯한 다양한 철새가 겨울을 지내는 강원도 철원 비무장지대(DMZ) 철새도래지 등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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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피천 공중 55m 매달려 715m 움직이는 152억원짜리 케이블카 곧 개장
개장을 앞둔 울진 케이블카. 울진군 동해로 흘러드는 하천인 '왕피천'으로 유명한 경북 울진군이 프랑스 기술을 도입해 만든 152억 원짜리 해상케이블카를 곧 개장한다. 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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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서 2005년 친환경유기농 엑스포
2005년 울진에서 국제행사인 '울진 세계친환경.유기농업 엑스포'가 열린다. 울진군은 국무총리실이 지난 23일 국제행사 심사위원회를 열어 '울진 세계친환경.유기농업 엑스포'를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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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본 세상] 태평양으로 향하는 연어들
인공부화된 연어 치어가 바다를 향해 길고 험난한 여정을 시작한다. 불가사의한 귀소 본능을 가진 연어는 북태평양과 베링해에서 살다 3~5년 후면 70㎝~1m(몸무게 4kg)까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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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미당·황순원 문학상] 최종 후보작 지상중계 ①
제8회 미당문학상 및 황순원문학상의 최종심 후보작 지상 중계를 시작합니다. 시인과 소설가가 들려주는 자신의 작품 이야기, 예심 심사위원의 해설 등을 모아 모두 10회에 걸쳐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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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동팔경의 하나인 경북울진군근남면산포리 망양정 새단장
관동팔경(關東八景)의 하나인 경북울진군근남면산포리 망양정이 말끔히 단장돼 제모습을 되찾았다. 망양정은 1517년 여름 폭우로 넘어진 것을 중종 13년에 중수했고 철종9년에 이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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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친환경농업 엑스포 가보니…
▶ 나비가 그림자에 앉는다. 관람객들이 엑스포 주제관인 친환경농업관에 설치된 섀도우비전(Shadow Vision)에서 영상에 비친 나비를 손으로 잡으려 하고 있다. 조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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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연다] 7월 개막 울진 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 최규환 사무총장
"'울진은 청정지역'이란 이미지가 새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그동안은 '원전''무장공비' 이런 말이 먼저 떠올랐지요." 오는 7월 열리는 '2005 울진 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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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천연보호림 군폐기물로 몸살
녹색연합(http://www.greenkorea.org)은 16일 경북 울진군 근남면 수산리 왕피천 천연보호림이 이곳에 30년 동안 주둔했던 육군 ○○부대의 생활폐기물 등에 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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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문화관광도시 울진군, (사)한국전문기자협회 '우수관광' 부문 전문 인증 받아
최근 한국전문기자협회에서 경북 '울진군'을 '우수관광' 부문 우수지자체로 선정하여 인증서를 수여했다. 이에 울진군의 임광원 군수는 “금강송이 울창한 울진은 하늘이 내려준 자연환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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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광산 방치돼 왕피천 환경훼손” 外
“광산 방치돼 왕피천 환경훼손”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강성천(한나라당) 의원은 26일 “환경부가 관리하는 경북 울진 왕피천 지역의 광산이 방치돼 환경을 훼손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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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가볼만한 곳] 조용한 바닷가 포구로 떠나는 휴가
| 한국관광공사 7월 가볼만한 곳 6곳 추천 7월은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는 달이다. 휴가철이라는 단어속에는 붐빈다는 의미가 내포돼 있다. 각급학교 방학이 시작되고 직장인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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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4개 하천에 연어 200만 마리 푼다
경북도 민물고기연구센터가 울진군 왕피천·남대천, 영덕군 송천, 포항 형산강 등 4개 하천에 어린 연어를 방류하고 있다. 17일까지 총 200만 마리를 풀어 준다. 하천에 방류된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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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복판에 멸종위기 산양이 살게 되기까지
산양 [사진 국립공원공단] 뾰족한 뿔과 회갈색 털을 지닌 산양. 천연기념물 217호이자 환경부가 지정한 멸종위기 야생동물 I급이다. 지난해에는 서울의 용마폭포공원에서 발견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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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국가브랜드대상 | 임광원 울진군수] 해수욕·산림욕·온천욕을 한번에
울진군은 생태관광도시 부문에서 4년 연속 국가브랜드 대상을 받았다. 천혜의 자연생태 관광자원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이미 국민관광지로 널리 알려진 지하금강인 성류굴은 2억 500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