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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농업엑스포 입장권 예매
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조직위원회는 1일부터 엑스포 입장권 예매에 들어갔다. 울진 친환경농업엑스포는 7월24일부터 8월 16일까지 왕피천 엑스포 공원에서 열린다. 예매 입장권은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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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시대 ⑥ MTB 캠핑
캠핑의 핵심은 아웃도어 활동이다. 자연에서 숙식을 해결하는 캠핑은 온몸으로 자연을 즐기는 아웃도어 활동이 더해져야 비로소 완성이 된다. 산악자전거(MTB) 캠핑도 마찬가지다. 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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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조청 대박 … 한 농장서 2억 매출
경북 울진군 근남면의 왕피천 주변에 사는 이원복(55, 왕비천 하늘조청 대표)씨는 조청을 만들어 올해만 2억원 어치를 팔았다. 수수와 도라지 등이 들어가는 재래식 조청이다. 이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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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왕피천 유네스코 등재 추진 보고회 外
왕피천 유네스코 등재 추진 보고회 경북 울진의 왕피천이 세계적인 생태관광 명소로 육성된다. 경북도는 5일 유네스코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왕피천 일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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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떼 귀향맞아 남대천 '잔치' 채비
연어가 돌아오고 있다. 해마다 이맘때면 어김없이 고향을 찾아오는 연어떼. 연어의 귀향은 눈물겹다. 새끼 연어가 북태평양을 거쳐 자신이 태어난 모천으로 되돌아오는 회귀율은 1.3%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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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 한발짝씩 들어가니 단추 하나둘씩 풀리네요
우리나라 관광 동굴 1호인 경북 울진 성류굴. 동굴 생성물이 화려하다. 1월도 중순에 접어들자 추위가 몰아닥쳤다. 지난 9일 서울 기온은 영하 10도, 체감온도는 영하 17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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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가 경쟁력이다] 해수욕·산림욕·온천욕 등 사계절 관광 즐긴다
울진은 해수욕·산림욕·온천욕을 즐길 수 있는 사계절 생태관광지다. [사진 울진군]울진군은 ‘생태문화 관광도시 울진’이라는 도시브랜드로 2016 국가브랜드대상 생태관광도시 부문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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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이 보호하는 ‘영양 밤하늘’
경북 영양군 반딧불이천문대 밤하늘을 별빛이 수놓고 있다. 별이 움직이는 과정을 간헐적으로 찍는 타임랩스(Time lapse) 기법으로 촬영했다. [사진 영양군] “산골 벽지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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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클립] 시원하다 못해 서늘한 피서지, 동굴계 판타스틱5
더운 건 못 참겠는데, 에어컨 바람은 싫고, 선풍기 소리는 시끄러워서 못 마땅한 이들에게 추천한다. 동굴은 아는 사람만 즐기는 피서지다. 컴컴한 굴의 분위기와 기묘한 석순의 조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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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기획재정부 外
◆기획재정부▶장기전략국장 최광해▶국제경제관리관 최종구▶민생경제정책관 이찬우▶정책조정기획관 장호현▶국제금융정책국장 은성수▶국제금융심의관 유광열▶국제금융정책국 외화자금과장 윤태식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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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최장 '213시간 산불'난 울진..."전국 숲길 컨트롤타워 만들자"
지난 3월 13일 경북 울진군 북면에서 본 산들이 잿더미로 변해있다. 뉴스1 지난 3월 기록적인 산불이 할퀴고 간 경북 울진군. 화마가 휩쓸고 간 산은 불에 탄 부분은 검고 누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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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륙의 섬 경북 영양서 만든 ‘영양만점’ 생고등어 육개장
━ 박찬일의 음식만행 - 경북 영양 명물 음식 만들기 영양은 경북 내륙이지만 자반보다 싱싱한 생고등어를 많이 먹는다. 이에 착안한 생고등어육개장. [사진 김하영] 영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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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수의 에코파일] 복원 사업 24년만에…중랑구에 멸종위기 산양이 나타났다
뾰족한 뿔과 회갈색 털을 지닌 산양. 천연기념물 217호이자 환경부가 지정한 멸종위기 야생동물 I급이다. 지난해에는 서울 중랑구 용마폭포공원에서 발견될 정도로 분포가 확대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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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피천 연어가 돌아왔다…인공부화 6㎝, 3년만에 70㎝로 귀향
경북 울진 왕피천에서 포획한 연어들. 사진 경상북도 민물고기연구센터 연어는 고향으로 돌아오는, 즉 귀환하는 생선으로 유명하다. 신기하게도 먼바다로 떠났다가 산란기가 되면 스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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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울진·영덕 등 해수욕장 10일 개장
경북 동해안 29개 해수욕장이 오는 10일부터 일제히 문을 연다. 자치단체들은 피서객을 끌어들이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고 있다. 울진=북에서 남으로 나곡.후정.봉평 등 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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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고장 놀러 오세요
여름휴가 철을 맞아 경북지역 시.군이 다양한 축제를 마련해 피서객 끌어들이기에 나섰다. 지방자치단체들은 다음 주부터 다음달 말까지 지리적 특성과 문화유적을 활용한 축제와 체육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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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일곱번째 편지〈7번 국도 불꽃놀이〉
봄에 그토록 가고자 했던 길을 장마를 앞둔 여름에 당신과 함께 떠납니다. 밤 8시. 나를 깨운 것은 오후에 태국에서 돌아온 당신의 전화였습니다. 초저녁부터 잠을 잤던가. 아니면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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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만발 볼거리, 7월 울진으로 오세요
‘2009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를 5개월 앞둔 울진군은 엑스포 성공을 위한 군민의 저력을 하나로 모아 새롭게 선보이는 엑스포공원 마무리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09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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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피천변 생태학교' 참가자 모집
녹색연합은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울진 왕피천변 소광리 삼근초.중 분교에서 생태학교를 개설하기로 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생태학교는 35㎞ 길의 왕피천에 살고 있는 수달.통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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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 관 짜던 금강송이 하얗게 셌다…울진 떼죽음 미스터리
금강소나무가 고사하면서 잎이 전부 떨어지고 가지가 하얗게 변했다. 녹색연합 제공 17일 경상북도 울진군 금강송면. 국내 최대 금강송(金剛松)은 군락지가 있는 곳이다. 20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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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5개 하천에 어린 연어 90만 마리 방류
경북도 민물고기연구센터는 26일 울진군 왕피천을 시작으로 5개 하천에 모두 90만 마리의 어린 연어를 방류한다. 어린 연어는 지난해 10∼11월 왕피천에서 포획한 1300마리 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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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맛 하나로 경북 으뜸이 된 여성 200인
경북 문경시 문경읍 고요1리 정휘옥(69)씨가 설 명절에 선보이는 ‘문경새재한과’는 사과 맛이 난다. 이 한과는 사과 농축액을 반죽하는 대신 사과 과립을 묻혀 만드는 게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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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머리를 살짝 식혀요 견문을 활짝 넓혀요
갯벌에서는 엄마도 아이가 된다. 건강한 진흙을 두 손으로 만지고 그 안에서 뭇 생명을 만난다. 여름방학 아이들에게 꼭 쥐여주고 싶은 흙이다. 지난달 20일 경기도 화성의 갯미리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