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병훈-왕정훈 좁히지 못한 간격, 멀어진 올림픽 메달 꿈
안병훈 [사진 CJ 제공]안병훈(25·CJ)과 왕정훈(21·한체대)이 메달권에서 멀어졌다.안병훈은 14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골프 코스(파71)에서 끝난 리우
-
양궁 금·금·금·금 … 유도는 노 골드
구본찬(왼쪽)이 13일 리우 올림픽 남자 양궁 개인전 금메달을 따냈다. 브래디 엘리슨(미국)이 시상대 맨 위에 선 구본찬 머리를 쓰다듬으며 축하하고 있다. 준결승 슛오프 접전 끝
-
[리우2016] 러프 없는 순탄한 해변 코스…스코어 욕심낼 만하다
112년 만에 올림픽에서 골프 경기가 열렸다.남자부는 60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컷 탈락 없이 나흘간 72홀 경기를 치른다. 12일 1라운드에서 저스틴 로즈(영국)가 대회장인
-
[톡파원J] 최경주의 ‘펀(Fun) 리더십’
안녕하세요. 골프 취재를 맡고있는 톡파원 J 이지연 기자입니다. 1904년 세인트루이스 올림픽 이후 112년 만에 올림픽 정식 종목이 된 골프 경기 개막일이 밝았습니다. 14년 동
-
[리우2016] 남자 골프 오늘 티샷…안병훈 “첫 버디 욕심”
안병훈리우 올림픽 남자골프 개막을 앞둔 리우 바하 다 치주카의 올림픽 골프 코스. 안병훈(25·CJ)은 “112년 만에 올림픽 정식 종목이 된 골프에서 첫 버디의 주인공이 되겠다”
-
[리우2016] ‘동물왕국’ 리우 골프장, 악어가 공 물고가면 1벌타
“커다란 발자국이 움푹 패인 걸 봤어요. 제 발 길이의 반 정도 돼요.” 남자 골프 국가대표로 리우 올림픽에 출전하는 왕정훈(21)은 눈을 동그랗게 뜨며 말했다. 11일(한국시간)
-
"양친이 올림피언이어서" 안병훈 명예의 첫조 경기
안병훈이 112년 만에 올림픽에 돌아온 골프에서 첫 조로 티샷을 하게 됐다. 안병훈은 리우 올림픽 골프 남자 경기 첫라운드에서 브라질의 에디우손 디 실바, 캐나다의 그레이엄 델라엣
-
안병훈, 112년 만에 돌아온 올림픽 골프 첫 조에서 경기
안병훈(25·CJ) [사진 골프파일]안병훈(25·CJ)이 112년 만에 올림픽에 돌아온 골프에서 첫 조로 티샷을 하게 됐다.안병훈은 리우 올림픽 골프 남자 경기 첫라운드에서 브라질
-
클럽 프로들이 만들고 참여하는 가장 공정한 대회
98회 PGA 챔피언십이 열린 미국 뉴저지 스프링필드 발투스롤 골프장. 이 대회는 초창기 B급 골프장에서 열렸으나 21세기 들어 최고 명문 코스에서 4대 메이저 중 최고 선수들이
-
올림픽 감독 최경주는 통과, 선수는 컷탈락 PGA 챔피언십
최경주가 30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스프링필드에 있는 발투스롤 골프장에서 열린 PGA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이븐파를 쳐 중간합계 2언더파 공동 *위로 컷을 통과했다. 그러나
-
최경주 PGA 챔피언십 1R 2언더파 공동 9위
올림픽 감독 최경주(46·SK텔레콤)가 29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스프링필드에 있는 발투스롤 골프장에서 열린 PGA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2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9위에
-
메달색 바꾼다, 최경주 “난 페인트 칠하는 사람”
최경주 감독(가운데)이 안병훈(왼쪽)·왕정훈과 올림픽에서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스프링필드=성호준 기자]“병훈이는 힘이 장사예요. 팔뚝이 내 종아리만 하잖아요.”PGA 챔피언십
-
올림픽 참가자 안병훈 347야드 괴력, 장타 대회 1위
한국의 올림픽 출전자인 안병훈과 왕정훈이 힘자랑을 했다. 27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스프링필드의 발투스롤 골프장에서 벌어진 PGA 챔피언십에서다.이 대회는 팬들의 관심을 끌
-
[스포츠 기획] GO! 리우, GO! 4회 연속 톱10
사상 첫 남미에서 열리는 2016 브라질 리우올림픽에서 한국은 4회 연속 톱10을 노린다. 개막 35일 전인 6월 21일 서울 공릉동 태릉선수촌에서 열린 유도대표팀 미디어데이 행사
-
니스 테러에 우울한 디 오픈2R, 미켈슨 -10 선두
필 미켈슨.가장 오래된 골프 메이저대회인 디 오픈 챔피언십 2라운드가 열린 스코틀랜드 트룬의 로열 트룬 골프장에는 15일 오전부터 먹장구름이 잔뜩 끼고 추적추적 비가 내렸다.전날
-
훈·훈한 두 남자, 디 오픈서 리우 모의고사
아일랜드해를 덮고 있던 무거운 먹구름이 걷히고 새파란 하늘이 열렸다. 한국 남자골프의 미래를 짊어질 새로운 얼굴들이 힘차게 티샷을 했다.1860년 시작된 가장 오래된 골프 메이저
-
김경태 “정훈아, 네가 가라 리우” 아우 챙긴 형님
김경태(왼쪽)가 13일 리우 올림픽 불참 의사를 밝히면서 후배인 왕정훈이 대신 출전권을 얻게 됐다. 디 오픈 개막을 하루 앞두고 둘은 함께 연습라운드를 했다. 김경태가 골프공을 던
-
리우 여자 골프 메달은 한국과 한국계의 싸움
이민지(左), 오수현(右)‘호주의 골프 영웅’ 카리 웹(42)이 ‘웹 키즈’에 밀려 2016년 리우 올림픽 출전의 꿈을 접었다. 세계랭킹 59위 웹은 호주동포 이민지(20·세계 1
-
태극남녀의 메달 경쟁자인 한국계 동포들
‘호주의 골프 영웅’ 카리 웹(42)이 ‘웹 키즈’에 밀려 2016년 리우 올림픽 출전의 꿈을 접었다.세계랭킹 59위 웹은 호주동포 이민지(20·세계 12위)와 오수현(20·41위
-
조던 스피스도 불참…남자 골프 올림픽 명단 확정
전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23·미국)도 올림픽 불참을 결정했다. 세계랭킹 톱10 중 6명이 빠진 가운데 올림픽 남자 골프 출전 명단이 확정됐다.12일(한국시간) 국제골프연맹
-
박인비는 “출전” 김경태는 “포기”…엇갈린 리우행
박인비(左), 김경태(右)한국 여자골프의 에이스 박인비(28·KB금융그룹)가 부상을 딛고 리우 올림픽 출전을 결정했다. 하지만 한국 남자골프를 대표하는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는
-
박인비 리우 올림픽 출전 … 김경태는 불참
박인비(28·KB금융그룹·왼쪽)와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부상으로 고전했던 한국 여자골프의 에이스 박인비(28·KB금융그룹)가 리우 올림픽 출전을 결정했다. 하지만 한국 남자골프
-
2세 계획 김경태, 리우 올림픽 불참 … 3순위 왕정훈 출전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김경태(30·신한금융그룹)가 리우 올림픽 불참을 통보했다.김경태는 11일 매니지먼트사를 통해 2016 리우 올림픽 불참을 알렸다. 올해 일본 투어에서 3승
-
왕정훈 매킬로이와 공동 선두, 프랑스오픈 2R
지난 5월, 왕정훈이 모로코의 왕자가 수여하는 칸자르라는 검을 물고 우승 세리머니를 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골프파일]왕정훈이 2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인근 르 골프 나쇼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