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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남하고 4관왕, 복 터졌네 최진호
“최고의 해를 보냈지만 점수를 매기자면 80점 정도다.”‘다둥이 아빠’ 최진호(32·현대제철)가 올해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투어에서 4관왕에 올랐다. 최진호는 15일 서울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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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둥이 아빠' 최진호, KPGA 투어 4관왕
제네시스 KPGA 대상 시상식에서 4관왕을 차지한 최진호. [사진 KPGA]“최고의 해를 보냈지만 점수를 매기자면 80점 정도다.”‘다둥이 아빠’ 최진호(32·현대제철)가 올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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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현대백화점 外
◆현대백화점 ▶부사장 윤기철 황해연 ▶전무 김관수 ▶상무 안병석 이희준 이헌상 민왕일 김동건 고남선 이진원 최종국 차준환 김영균 장근혁 문삼권 노정민◆현대홈쇼핑 ▶부사장 임대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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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선수 왕정훈, 유럽투어 신인왕 품었다
유러피언투어는 24일 2016년 헨리 코튼경 신인왕 수상자로 왕정훈(21·사진)을 발표했다. 지난해 안병훈(25·CJ)에 이어 2년 연속 한국 선수가 유럽투어 신인왕에 올랐다.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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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정훈 사실상 신인왕 확정, 스텐손 R2D 우승
왕정훈(21)이 유러피언투어 신인왕을 사실상 확정했다. 왕정훈은 20일 아랍 에미리츠 연합 두바이의 주메이라 골프장에서 벌어진 유러피언투어 시즌 최종전 DP 월드 투어 챔피언십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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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X 멀티스포츠 골프단, 후원에 힘입어 활약 행진!
멀티스포츠 브랜드 (주)신한코리아의 「JDX 멀티스포츠」 이하(JDX)에서 후원하는 프로선수들이 국내외 2016 막바지 골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11월 10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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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정훈 네드뱅크 역전패…알렉산더 노렌 이어 2위
왕정훈이 유럽투어 파이널 시리즈 2차전 네드뱅크 챌린지에서 역전패했다. 왕정훈은 13일 남아공 요하네스버근 인근 선시티 리조트 게리플레이어 골프장에서 끝난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3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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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정훈 유럽투어 3타 차 단독선두
왕정훈(21)이 12일 남아공 선시티의 게리플레이어 골프장에서 벌어진 유러피언투어 플레이오프 두번째 경기인 네드뱅크 챌린지 3라운드에서 선두로 나섰다.강한 바람이 몰아치는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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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정훈, 유럽 투어 파이널 2차 네드뱅크 챌린지 1R 공동 선두
왕정훈(21·한국체대)이 유러피언투어 파이널 시리즈 2차전에서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왕정훈은 10일 남아프리카공화국 선시티의 개리 플레이어 골프장에서 열린 유러피언투어 파이널 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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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수영장 해저드를 넘겨라, 옥상 티샷
유러피언 골프투어 터키시 에어라인 오픈(총상금 700만달러)이 3일 오후 터키 안탈리아의 레그넘 카르야 골프장(파71)에서 개막한다. 대회 주최측은 흥미를 배가시키기 위해 16번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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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민-왕정훈, 유럽 투어 한국 선수 신인왕 2연패 도전
이수민(왼쪽)과 왕정훈이 지난해 안병훈에 이어 유러피언투어에서 한국의 신인왕 2연패 수상을 겨냥하고 있다. [골프파일]한국이 유러피언투어의 신흥 강국으로 떠오르고 있다.올 시즌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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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시계, 참나무 접시…‘위아자’ 막판 열기 후끈
왼쪽부터 이해동 부산시의회 새누리당 원내대표 도자 접시작품, 정명희 부산시의원 고 노무현 대통령이 선물한 시계, 박중묵 부산시의회 교육위원장 프랑스산 와인.부산시의회 이해동 새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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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디엑스, 세계적인 프로골퍼 아리야 주타누간 공식후원
멀티스포츠 브랜드 (주)신한코리아의 「JDX멀티스포츠」(이하 JDX)에서 세계적인 프로골퍼아리야 주타누간(Ariya Jutanugarn)을 공식 후원한다. 아리야 주타누간(Ari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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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인사이드] 가을야구까지 이어진 승부조작 수사…포스트 시즌 복병으로
프로야구의 결실의 계절인 '가을의 전설'에 먹구름이 드리워졌다.포스트 시즌 시작(10일)을 앞두고 조용히 진행되던 프로야구 승부조작 수사가 급물살을 타고 있기 때문이다.수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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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에 ‘국제전략 연구기구’ 세워 전진기지로 활용을
의회외교는 행정력과 재정적 자원이 아닌 대화와 신뢰를 바탕으로 한다. 이 때문에 의회외교는 정부 간 풀리지 않는 외교 현안에 해결의 실마리를 제공하는 데 매우 효과적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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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정훈 올림픽 후유증 '바이러스 뇌수막염' 털고 복귀전 준비
올림픽 후유증을 털고 일어나 복귀전을 준비하고 있는 왕정훈. [사진 골프파일]왕정훈(21·한국체대)이 올림픽 후유증을 털어내고 다시 힘찬 스윙을 준비하고 있다.왕정훈은 지난 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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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 한 살 김시우 PGA 투어 첫 우승
한국 골프를 이끌 스물 한 살의 신예 김시우가 미국 PGA 투어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김시우는 22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 그린즈버러의 시즈필드 골프장(파70)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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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골프 왜 강할까
한국 선수와 한국계 선수의 치열한 경쟁, 여기에 외국 신예들의 도전.112년 만에 올림픽 종목으로 돌아온 골프, 그 중에서도 여자 골프의 상황이다.올 시즌 LPGA 세계랭킹 1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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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2016] 박인비 탄도 낮은 샷, 바람 거센 리우서 유리
여자 골프가 17일 오후 7시(한국시간) 시작된다. 부상에서 회복 중인 박인비(오른쪽)가 박세리 코치(왼쪽 둘째)·양희영(왼쪽 셋째)과 함께 연습 라운드를 하면서 샷을 가다듬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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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은메달 헨릭 스텐손, 매킬로이 끌어내리고 랭킹 4위로
헨릭 스텐손15일 발표된 골프 랭킹에서 올림픽 은메달을 딴 헨릭 스텐손이 세계랭킹 4위로 올라서고 로리 매킬로이가 5위로 내려갔다.매킬로이는 2014년 디 오픈 챔피언십에서 우승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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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 메달 획득 실패, 저스틴 로즈 금메달
공동 11위를 차지한 안병훈. [CJ 제공]안병훈(25·CJ)이 이글 2개를 낚으며 추격했지만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안병훈은 15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골프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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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로즈, 112년만에 올림픽 남자 골프 금메달
112년 마에 올림픽 남자 골프에서 금메달을 딴 영국의 저스틴 로즈. [로이터=뉴스1]저스틴 로즈(36ㆍ영국)가 112년 만에 돌아온 올림픽 남자 골프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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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포토] 2016 리우 올림픽 남자골프 메달 획득 실패
왕정훈이 15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바하 올림픽 골프코스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남자골프 파이널라운드에서 경기를 마치고 상대선수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리우데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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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골프, 선전 속 메달 사냥엔 실패
안병훈(25)과 왕정훈(21)이 나섰던 2016 리우 올림픽 남자골프가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골프는 1904년 세인트루이스 올림픽 이후 112년 만에 올림픽 정식 종목 채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