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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복장학원 개원 53돌 맞아
53년 동안 2만5천여 명의 패션 디자이너를 배출한 국제복장학원의 졸업생 모임인 국제 디자이너 클럽(회장 허 준)은 5일 오후 서울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동문의 밤 행사를 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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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OB 올스타전|차범근의 청팀 승리
○…축구종합선수권대회결승전에 앞서 벌어진 30대 국가대표 OB올스타전이 현역선수들 못지 않은 수준 높은 플레이로 열기를 뿜어 1만5천여 관중을 매료시켰다. 특히 지난 6월 서독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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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씻을 골잔치 예고
12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는 '미리 보는 프로축구 올스타전'이 벌어진다. '맞수'인 FC 서울과 수원 삼성이 맞붙는 FA(축구협회)컵 8강전이다. 서울 측은 FA컵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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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선보인 미 신장제한농구
신장제한 농구가 성공할수있을까. 「기술의 단신농구」를 표방하는 IBA(국제농구협회)미국올스타팀의 내한경기를 계기로 신장제한 농구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있다. · IBA는 근래 농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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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펀드' 입맛 당기네
일본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일본 투자 펀드가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올해 일본 투자 펀드의 수익률은 바닥을 맴돌고 있다. 15일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국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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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미 홈런왕의 만남
국내 왕년의 홈런왕 이만수 시카고 화이트삭스 불펜 보조코치가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이 열린 PNC 파크에서 홈런 1위 알버트 푸홀스(세인트루이스)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울=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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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라와 김동수 '욱'하는 바람에 …
메이저리그에 로빈 벤투라라는 선수가 있었다. 그는 대학(오클라호마 스테이트) 때부터 스타였다. 1988년 서울올림픽 때 미국 대표팀 3루수로 금메달을 따냈으며, 최고 아마추어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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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해설하는 전 대통령
11일 미국에서는 여느 해와 마찬가지로 프로야구 올스타 경기가 열렸다. 내셔널 리그와 아메리칸 리그대표팀간의 단판 승부를 가르는 올스타 경기는 금년이 60회째로 올해도 삼복더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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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특별위 수익금 배분에만 "눈독"
4일 축구협회회의실에서 8개월만에 열린 프로축구특별위원회는 프로축구활성화에 대한 획기적인 대책이 나올 것으로 주목됐으나 아무런 소득 없이 끝나 축구계의 실망만 샀다. 프로축구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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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행사
◆ 행사 ▶김재기 한국씨름연맹총재는 17,18일 이틀간 경북 영천체육관에서 'KB국민은행 2006 영천올스타씨름대회'를 연다. ▶김희경 유럽정신문화장학재단 이사장은 17일 오후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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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프로야구
한·일 프로야구 올스타전 (한·일 슈퍼게임)이 내년 11월초 일본에서 열리게 됐다. 한국 야구위원회 (KBO) 이용일 사무총장과 일본의 주최측인 주니치 신문 가토 미치로 회장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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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에 프로기질 심었다"|LG태풍 몰고온 백인천 감독
『한판의 바둑에 목숨을 걸고 둔다』는 천재기사 조치훈과『야구만을 생각하고 살라』고 일갈하는 백인천 LG감독의 말속에는 승부사만이 지닌 비장감이 서려있다. 승부사의 세계, 즉 프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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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찬 용품만 200만원 넘어
이승엽(30.요미우리 자이언츠)의 패션 코드에는 스포츠 과학이 보인다. 스포츠 마케팅도 읽힌다. 또 그만의 개성도 엿볼 수 있다. 올해 들어 그가 타석에 들어서면 웅장하고 화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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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코나미컵 9일 일본 니혼햄과 첫 대결
'다음 목표는 아시아 정상'. 한국시리즈 2연패를 달성한 프로야구 삼성이 코나미컵 아시아시리즈에 대비하기 위해 1일 훈련에 돌입한다. 지난달 30일 대구시 환영행사에 참가한 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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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강경남, KPGA하나투어 1R 단독선두 外
*** 강경남, KPGA하나투어 1R 단독선두 강경남(23.삼화저축은행)이 9일 경기도 포천의 몽베르 골프장에서 열린 KPGA 하나투어-몽베르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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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선 "무적" 외국 나가면 "무력"
탁구가 정식 종목으로 처음 채택된 88서울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차지, 일약 세계적인 스타로 떠올랐던 유남규(유남규·22·동아생명)가「안방 챔피언」이라는 명예롭지 못한 별명을 얻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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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민속무용 소개
○…MBC-TV 게임쇼『일요큰잔치』(7일 오전11시)에서 김완선·조갑경·태진아의 노래와 춤을 볼 수 있다. 이응경·정승호·서정민·임영규·정재환 등도 출연, 한바탕 폭소게임을 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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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대표 오륜티킷 점검 나선다
바르셀로나 올림픽 출전을 목표로 한 한국남녀농구가 두 번째 해외원정으로 기량을 점검받는다. 남녀대표팀은 오는 29일부터 7월 21일까지 타이베이에서 벌어지는 제14회 윌리엄 존스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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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경기] 1월 30일
◆프로농구 ▶한.중 올스타 2차전(오후6시.인천삼산체.KBS 2TV) ◆여자농구 ▶신세계-우리은행(오후5시.부천체.SBS스포츠) ◆양궁 한국실업양궁연맹회장기 실내대회(오전9시.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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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전당에 초대받지 못한 피트 로즈
야구 선수로서 최고의 영예는 과연 무엇이 될 것인가? 이는 보는 각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문제이기는 하지만 적어도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는 것이 최고의 영예 중에 하나라는 사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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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 '연봉총액 상승시킨다'
지난 1997년(이하 한국시간) 월드시리즈 우승이후 모든 선수들을 팔아치우며 긴축재정를 실시했던 말린스의 팀 총연봉이 오랜만에 상승할 전망이다. 말린스의 래리 베인페스트 단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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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왕년의 스타들, 영광이여 다시한번
지난 시즌 루벤 시에라(36, 시애틀 매리너스)와 훌리오 프랑코(43)의 부활은 마치 3천년만에 부활한 미이라와 같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하기에 충분했다. 그리고 올 2002시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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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축구팀 득승
극동에 원정은 부국의 「세필드· 웬즈데이」축구「팀」은 5일 밤 이곳 「메르데카」경기장에서 거행된 「아시아」「올스타·팀」과의 대전에서「올스타·팀」을 5대1로 눌러 승리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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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리 미식축구선수 2년연속 올스타로
【뉴욕 AP=본사특약】한국계미식축구스타 「존·리」 (이민종·UCLA4년) 가 2년 연속 전미대학 올스타로 선정됐다. 전미대학팀은 AP통신이 해마다 최고의 활약을 보인 선수들을 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