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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공원 말 테마파크 오늘 개장
어린이가 말 테마파크에서 조랑말 타기 체험을 하고 있다. [부산·경남경마공원 제공] 부산·경남경마공원(부산시 강서구 범방동)이 말 테마파크를 준공해 다음달 1일 개장과 함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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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움의 재발견 TED 메인 콘퍼런스] 칸파르 “미래는 살아 있다, 지금이 미래”
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롱비치 공연예술센터에서 열린 TED 공식 세션 개막 행사 도중 국제우주정거장(ISS)에 머물고 있는 우주인 캐디 콜먼이 TED 청중에게 축하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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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세계박람회
지난 4월 30일 밤 중국 상하이를 가로지르는 황푸강 동쪽에 우뚝 솟은 동방명주가 화려한 불꽃을 뿜어냈다. 황푸강 서안 와이탄에 모여 있던 수십만 중국인은 마치 승천하는 용의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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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일 막 오른 엑스포, 상하이가 세계를 품었다
개막 첫날인 1일 관람객들이 행사장 입구로 달려가고 있다. 주최국 중국은 전통건축 양식의 전시관을 만들었다. 한국관의 내벽은 설치미술가 강익중씨의 한글 아트타일로 장식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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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국 중국 이어 두 번째 규모, 한글로 외관 디자인
▲상하이 엑스포에 설치된 한국관의 야경. 한글의 자모를 형상화해 설계됐다. 작은 사진은 한국관 2층 컬처 존의 모습. [연합뉴스] “의미 있고 아름답게 설계되었을 뿐 아니라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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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관, 길이 140m 높이 69m … ‘동방의 으뜸’ 내세워
서울 여의도 면적(8.48㎢)의 3분의 2에 달하는 상하이 엑스포 단지(면적 5.28㎢). 두 개의 축으로 나뉜다. 푸둥 단지의 한가운데를 관통하는 엑스포 축과 단지의 동서를 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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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국 중국 이어 두 번째 규모, 한글로 외관 디자인
상하이 엑스포에 설치된 한국관의 야경. 한글의 자모를 형상화해 설계됐다. 작은 사진은 한국관 2층 컬처 존의 모습. [연합뉴스] “의미 있고 아름답게 설계되었을 뿐 아니라 1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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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관, 길이 140m 높이 69m … '동방의 으뜸' 내세워
▶중국관=‘동방의 으뜸, 발전을 거듭하는 중화, 천하의 곡창, 부유한 백성(東方之冠, 鼎盛中華, 天下糧倉, 富庶百姓)’을 주제로 중국 문화의 자신감을 적나라하게 표현한 엑스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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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엑스포 '몰리는 인파, 벌써부터 걱정되네'
중국 상하이(上海) 엑스포가 개막 열흘을 남겨두고 운영 허점을 드러내 우려를 낳고 있다. 홍콩 명보(明報)는 “20일 시범 개장 행사에 20만명이 몰려 대혼잡을 빚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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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시사 총정리 ③
안드로이드·심비안·바다·앱스토어·와이파이…. 스마트폰 보급이 늘면서 자주 등장하는 말들입니다. 과학기술의 발달이 워낙 빠르다 보니 업무적으로 늘 새로운 용어를 접하는 저로서도 좇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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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늘방석 같은 영국 건물 화제, 상하이 엑스포
heatherwick 홈페이지 캡쳐 상하이 엑스포가 두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영국관 건물이 그 독특한 모양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23일(한국시간)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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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쇠한 서양 미술 밀어낼 새 힘, 아시아에서 일어납니다
한국에서 그의 이름은 오랫동안 애니쉬 카푸어로 불렸다. Anish Kapoor를 영어 식으로 읽은 관행 탓인데 그의 출신지인 인도 발음을 따라 표기하면 아니슈 카포가 옳다. [김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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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P 29% 만드는 DCMS의 비결 ‘돈은 정부, 실행은 전문가’
영국문화원은 영국 외무부에 소속돼 있지만 자체적으로 독립된 위상을 갖고 대사관의 문화공보처(Cultural Attach) 역할을 해낸다. 사진은 서울에 있는 주한영국문화원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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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물질 조합하는 역할 관객 참여해야 작품 완성된다”
1 눈의 나무(Tree of Eye)사진 Jiyen Chae2 영국 왕립미술학교(Royal Academy of Arts·이하 RA). 런던의 심장부인 피카딜리의 중간에 위치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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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스 비엔날레 한국관서 단독 전시 이형구씨
"올 가을에는 좀 더 진전된 작품으로 신작전을 할 예정입니다." 9일(이하 현지시간) 이탈리아 베니스 비엔날레 한국관에서 만난 작가 이형구(38.사진)씨는 벌써 새 작품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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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꿈나무] 박물관 모형이 관람객 공격한다면
타임월드 역사 박물관 앤디 딕슨 지음, 시몬 보니 그림, 남경태 옮김 달리, 32쪽, 1만원 박물관 전시대 속에서 과거의 역사를 전하는 모형 인형들은 어떤 것들은 그럴싸하지만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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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강원관광엑스포 유감
"쇼핑도 관광이다." 지난 9월11일 속초에서 개막된 강원국제관광엑스포의 국제관 일부 부스가 관광정보를 제공이라는 엑스포 본래의 목적보다는 상품 판매장으로 전락했다는 지적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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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의근 경북도지사 당선자 경북도정 공약]
2000년 10월 경주 보문단지. 멕시코관.영국관 등 나라마다 문화를 소개하는 엑스포 상설관은 밀려드는 관광객으로 발디딜 틈이 없다. 2년 전 프레 엑스포에 이은 '2000년 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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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국가관賞까지 기대했는데'기쁨.실망 미묘한 교차
지난 15일(이하 현지시간)개막된 제47회 베니스 비엔날레는 95년 행사에 비해 대체로 조용하게 문을 열었다.선상 퍼레이드 같은 화려한 부대행사도 보이지 않았고 작품의 경향도 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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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 코스 미리 정해두면 유리|효율적 관람은 이렇게
27만3천여평 규모의 박람회장내에 있는 27개 전시관을 돌아보는데는 관람시간만 최소 19시간정도가 걸린다. 관람객이 붐빌 경우 전시관 앞에서 기다리는 시간과 이동시간·휴식시간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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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 영상기구
「스키 대에 오른 홍길동씨는 원하는 슬로프를 선택한 뒤 스위치를 누르자 시속 80km의 빠른 속도로 내려왔다. 스키를 전혀 타 본 적이 없는 홍씨지만 눈으로 뒤덮인 오스트리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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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3대전엑스포|외국관(상)선진국|(하)개발도상국|우주선·로봇 등 "첨단경연"
대전 엑스포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 6대주에서 1백12개국과 28개 국제기구가 참가, 각종 첨단과학기술·시설이나 고유문화를 소개하고 있어 전세계 과학기술의 현주소를 한눈에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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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주영 4년반동안 보고 느낀 노제국의 명암
런던을 찾는 한국인, 보다 정확히 말해서 6·25이전 세대의 한국인 중에서 놀라울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워털루교를 꼭 보고 가야할 명소중의 하나로 꼽고 있다. 버킹검궁을 잘 모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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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국제기숙사에 한국인 기숙자늘어
- 파리의 유명한 시테국제기숙사에 한국인 기숙자가 부쩍 늘고있다. 1936년 창설된 시테는 독일관을 선두로 현재37개국 기숙사관이 들어서있는데 환경과 여건이 어디보다도 좋은만큼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