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온, 호주 리튬업체 지분투자…배터리 원자재 공급망 확대
SK on CI SK온이 호주의 자원개발 기업과 잇따라 계약하며 전기차 배터리 원자재 공급망을 강화하고 있다.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대응을 위해 공급망 다변화 전략
-
[Biz & Now] 포스코, 아르헨 리튬 공장 1.5조 투자
포스코홀딩스는 아르헨티나 살타주 옴브레 무에르토 염호의 염수 리튬을 통해 수산화리튬을 생산하는 2단계 투자 사업을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약 10억9000만 달러(약 1조50
-
'철강맨' 최정우, 싱가포르 투자자 만나 "2차전지 확대"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 뉴스1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이 해외 최대 투자자 중 하나인 싱가포르투자청 등을 만나 그간의 경영성과와 향후 비전을 공유하며 지속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
포스코그룹, 5년간 국내 33조 등 총 53조 투자…2만5000명 고용
포스코가 1월 28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지주회사 전환이 확정됐다. 사진은 이날 포스코센터 앞. [연합뉴스] 포스코그룹이 철강과 2차전지 소재
-
염수서 리튬 추출, 고형암 치료 새 기술…게임 체인저 많아
━ 이스라엘 혁신 스타트업들 이스라엘은 명실상부한 ‘창업국가’다. 한국 경상남·북도 면적에 인구라고는 900만 명에 불과한 소국이지만, 인구 수 대비 스타트업이 세계에서
-
대학·연구소 R&D가 글로벌 신기술 창업으로 이어지는 나라
━ [혁신창업의 길] 이스라엘에서 만난 혁신 스타트업들 이스라엘 텔아비브의 고층빌딩에서 바라본 시내 전경. 고층빌딩에는 첨단 스타트업들이 대거 입주해있다. 멀리 지중해변
-
한동안 찬밥신세 해외자원 개발, 기업이 나섰다
지난 22일 페트로나스 및 페트로스와 광구 생산물 분배계약 온라인 체결식을 마친 SK어스온 관계자들. [사진 SK이노베이션] 이명박 정부 이후 사실상 중단된 해외 자원 개발의 명
-
MB 때 자원개발 살린다…SK어스온, 말레이 석유광구 낙찰
SK이노베이션은 지난 2014년 미국 오클라호마주 광구에 셰일 오일 생산 시설을 설치했다. 이곳에선 하루 2500배럴의 셰일 오일이 생산된다. [사진 SK이노베이션] 거대한
-
니켈·리튬값 날고, 강판값 뛰고…자동차 값 오를 일만 남았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8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리튬 가격이 미친(insane) 수준까지 올랐다”며 “비용이 개선되지 않으면 실제 채굴과 정제에 직
-
"가격 미쳤다" 머스크 비명…韓기업도 캐러간 '하얀석유' 뭐길래
볼리비아의 우유니 사막. 세계 리튬 매장량의 60%가 남미의 볼리비아ㆍ칠레ㆍ아르헨티나 염호(소금호수)에 몰려있다. [중앙포토] #1.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지
-
[불붙은 신자원민족주의]지난 10년간 멈춘 해외 자원 개발, 민간업체가 명맥 이어
━ SPECIAL REPORT 호주 로이힐 광산에서 채굴된 철광석이 야드에 적치되고 있다. 포스코는 2010년 로이힐 광산 개발에 참여하면서 지분 12.5%를 확보, 연간
-
LG엔솔, 북미 2곳에 배터리공장…포스코는 남미에 리튬공장
LG에너지솔루션 김동명 부사장(오른쪽)과 마크 스튜어트 스텔란티크 COO. 두 회사는 23일 4조8000억원을 투자해 합작공장을 짓는다. [사진 각 사] LG에너지솔루션(LG엔솔
-
포스코, 아르헨서 리튬공장 착공 “전기차 60만 대에 공급”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이 23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옴브레 무에르토 염호 염수리튬 1단계 착공식에 참석하여 시삽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사엔즈 살타주지사,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
-
LG엔솔, 전기차 110만대 배터리 챙겼다…수산화리튬 5년 계약
독일 벌칸에너지(왼쪽)와 LG에너지솔루션 CI. 사진 LG에너지솔루션 LG에너지솔루션이 고용량 전기차 배터리 핵심 원료인 수산화리튬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게 됐다. LG엔
-
우라늄 54% 급등, 사면초가 韓…"돈 있으면 되는 시대 끝났다"
공급망 불안에 주요 원자재 가격이 치솟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가려져 있던 지정학적 리스크가 다시 불거져 나오는 데다, 각국의 자원 확보전도 치열
-
'하얀 석유' 리튬 수요는 당분간 UP…볼리비아에 가야 하나[앤츠랩]
‘가장 성장성 있는 분야’ 전기차에 대해 얘기를 하다 보면 2차전지→양극재→리튬∙니켈∙코발트로 점점 스토리가 세분화해 나가는데요. 테슬라도 자체 배터리 생산을 넘어, 아예 남태평
-
[VISION 2022] 핵심 원료 사업 확대, 이차전지소재 밸류체인 구축
포스코그룹 포스코그룹은 양극재·음극재 사업과 리튬·니켈·흑연 등 이차전지 원료 사업을 확대해 이차전지 소재 사업의 밸류체인을 구축하고 있다. 사진은 아르헨티나 리튬 데모플랜트.
-
포스코, 임원 37명 신규 선임…탈탄소 조직 신설
포스코 철강부문장 김학동 부회장. [사진 포스코] 포스코그룹이 22일 정기 임원 인사와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인사 키워드는 철강 산업 다지기와 탈 탄소 등 신사업 확장으로
-
포스코, 아르헨티나 염호에 1조 투자해 수산화리튬 생산
포스코의 아르헨티나 리튬 생산 시험장. [사진 포스코] 포스코가 아르헨티나 염호에서 수산화리튬 상용화에 속도를 낸다. 포스코는 아르헨티나 옴브레무에르토 염호의 염수리튬으로 수
-
"요소수 사태 남의 일 아니네"…K-배터리, 광산투자·합작 강화
중국발 요소수 부족 사태에 전기차 배터리를 만드는 국내 업체들 역시 비슷한 상황에 부닥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국내 업체들이 생산하는 리튬이온배터리의 주된 원료들의 중
-
[Big Change] 이차전지소재 사업 밸류체인 구축 나서
포스코그룹 포스코는 광석리튬 생산법인인 포스코리튬솔루션을 설립하고 율촌산단 내에 수산화리튬 공장을 착공한다. 2030년까지 연 22만t의 리튬 생산체제를 구축할 방침이다. 포
-
中 최대 리튬업체, 캐나다 리튬 광산 인수 엎어진 이유
중국 최대, 세계 3위 리튬업체로 꼽히는 간펑리튬(贛鋒鋰業)이 주도했던 캐나다 밀레니얼리튬(Millennial Lithium Corp.) 광산 인수가 엎어졌다. 어떻게 된 일일까
-
'親환경 소재 전문 메이커'로 변신하는 포스코
아르헨티나 리튬 데모플랜트 전경 (염수리튬 공장 및 염수저장시설) 포스코그룹은 양극재와 음극재 등 이차전지소재 사업과 함께 리튬, 니켈 및 흑연 등 이차전지 핵심 원료 사업 확대
-
포스코, 광양에 전기차 100만대분 수산화리튬 공장 착공
포스코는 26일 전남 광양 율촌산업단지에 이차전지 주요 원료인 수산화리튬 공장 착공식을 했다 . 사진 포스코 포스코는 26일 전남 광양 율촌산업단지 내에 전기차 배터리의 양극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