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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정의 달, 가족을 논하다] "시대 맞춰 부부 역할 조정해야"

    [가정의 달, 가족을 논하다] "시대 맞춰 부부 역할 조정해야"

    가정의 달 5월을 하루 앞두고 성균관 최근덕 관장과 서울 법대 양현아교수가 중앙일보 편집국에서 만났다. 최근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한국가족의 문제를 짚어보고 그 해결책을

    중앙일보

    2004.05.04 17:49

  • [17代 국회 '신주류'가 뜬다] 3. '현장' 출신 당선자들(끝)

    [17代 국회 '신주류'가 뜬다] 3. '현장' 출신 당선자들(끝)

    28일 낮 대전의 한 음식점. 양장 차림의 현애자 민주노동당 당선자가 연신 고개를 끄덕이며 여성 농민들의 의견을 경청했다. 자신을 국회로 보낸 전국여성농민회 전.현직 간부 20여명

    중앙일보

    2004.04.28 18:24

  • 박근혜위원장 방북기

    이번 북한 방문을 앞두고 많은 기대와 설렘이 교차했다. 남북분단의 안타까운 현실에서 한 사람의 국민으로서, 또 정치인으로서 남북한 화해협력과 평화공존에 도움되도록 작은 힘이나마

    중앙일보

    2004.04.28 01:48

  • [17代 국회 '신주류'가 뜬다] 2. 여성 의원 13%

    [17代 국회 '신주류'가 뜬다] 2. 여성 의원 13%

    "여성 의원이 20명만 있었어도 가족법 개정하는 데 37년이 걸리진 않았을 것이다."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변호사이자 인권운동가인 고(故) 이태영 여사가 생전에 제자들에게 입버릇

    중앙일보

    2004.04.27 18:27

  • [노트북을 열며] 정치인의 웃음과 눈물

    정치인의 웃음에는 얼마만큼의 진실이 있을까. 정치를 담당하는 사진기자들에게 데스크가 하는 주문은 가식적인 표정에 현혹되지 말라는 것이다. 표정연기가 너무 자연스러워 알면서도 속기

    중앙일보

    2004.04.22 18:31

  • [중앙 포럼] 13%가 지닌 매력

    '와! 여성 국회의원이 39명이네!' 지상파 3개 채널을 이리저리 돌리며 새벽 3시가 넘도록 TV 화면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국회에서 살다시피한 극성스러운(?) 총선연대 덕에 적

    중앙일보

    2004.04.21 18:32

  • [분수대] 비너스 정치

    [분수대] 비너스 정치

    "지능을 신(神)으로 받드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 지능에는 강한 근육이 있지만 인격은 없다. 그것은 결코 우리를 인도할 수 없다."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의 지능론이다. 지능

    중앙일보

    2004.04.19 18:24

  • 이 시대 구세주는 소박한 실천가들

    이 시대 구세주는 소박한 실천가들

    생태계 파괴, 공동체 와해, 몸과 마음의 피폐를 걱정하는 시대의 구세주는 누구일까. 19일 출간된 '틱낫한에서 촘스키까지'(마음산책)는 위대한 과학자나 인기 정치인, 저명한 예술

    중앙일보

    2004.04.19 18:04

  • 여성의원 비율 13%로 껑충 "싸움·비리정치 바꿔야"

    여성의원 비율 13%로 껑충 "싸움·비리정치 바꿔야"

    17대 총선에서 모두 39명의 여성의원들이 여의도로 입성하게 됐다. 비율로 보면 전체의 13%. 헌정사상 처음으로 두자리를 기록했다. 16대 국회의 5.9%(16명)와 비교해도 2

    중앙일보

    2004.04.18 17:25

  • '진보의 시대' 이끌 민노당 당선자들

    '진보의 시대' 이끌 민노당 당선자들

    민주노동당의 17대 국회 진출(10석) 성공은 한국 헌정사에서 혁명적인 사건이다.지난 1961년 5.16 군사쿠데타 이후 한국의 정치 세력은 보수정당 일색이었다. 민노당은 "17대

    중앙일보

    2004.04.16 16:13

  • [女風의 주인공들] 한나라당 김희정씨

    부산 연제구 한나라당 김희정(金姬廷.34.사진)씨는 부산 총선 사상 처음으로 여성후보끼리 맞대결을 벌인 끝에 승리했다. 한나라당 전국 최연소 여성 당선자이면서 고(故) 박순천(朴順

    중앙일보

    2004.04.16 10:40

  • [新여대야소] 각계 반응

    국민은 변화를 선택했다. 각종 비리와 부정부패에 신물난 국민은 제1당의 자리를 열린우리당에 넘겨줬다. 대신 열린우리당에 더 많은 책임감을 요구했다. 분열과 갈등으로 채워졌던 깊은

    중앙일보

    2004.04.16 00:43

  • [新 여대야소] 총선 긴급 좌담

    [新 여대야소] 총선 긴급 좌담

    ▶ 15일 밤 중앙일보 편집국에서 송호근.김민전.김용호(왼쪽부터)교수가 4.15 총선의 결과와 향후 정국을 논하고 있다. [신인섭 기자] 17대 총선 개표가 진행된 15일 밤 중앙

    중앙일보

    2004.04.16 00:04

  • [新 여대야소] 女風의 주인공들

    [新 여대야소] 女風의 주인공들

    이번 17대 국회부터는 여성 정치인의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릴 전망이다. 우선, 비례 대표 56석 중 절반 가량이 여성 몫이어서 약 29명이 자동으로 국회에 진출한다. 게다가 2백4

    중앙일보

    2004.04.15 21:46

  • [군소정당 탐방 ⑥ 끝: 민주국민당] "민주 세력 계승… 개혁 보수 노선 추구"

    [군소정당 탐방 ⑥ 끝: 민주국민당] "민주 세력 계승… 개혁 보수 노선 추구"

    "이번 총선에서 진보 좌파가 다수당이 되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민주국민당은 우리 사회가 좌경화로 치닫는 것을 막아 내야 할 시대적 사명이 있습니다." ▶ 민주국민당 김태룡 대표민

    중앙일보

    2004.04.13 13:49

  • [이 사람](143) 서울 종로 민주노동당 이선희 후보

    [이 사람](143) 서울 종로 민주노동당 이선희 후보

    ▶ 이선희 상세정보 보기“이번 17대 총선은 50년 이상 유지되어온 보수 정치판을 갈아엎는 이정표가 돼야 합니다. 정치판의 판갈이죠. 사람만 바꾸는 물갈이로는 정치 개혁을 이룰 수

    중앙일보

    2004.04.12 21:44

  • [군소정당 탐방 ⑤: 노년권익보호당] "우리 모두의 밝은 노후를 위해"

    [군소정당 탐방 ⑤: 노년권익보호당] "우리 모두의 밝은 노후를 위해"

    "우리 노년들은 36년 간의 일제 침탈과 6.25와 4.19 및 5.16 등 격동의 세월과 IMF의 위기 속에서도 의연히 이 땅을 지켜왔다. 근대화의 거센 물결과 핵가족화에 따른

    중앙일보

    2004.04.12 10:04

  • [군소정당 탐방 ④: 국민통합 21] 정몽준의원 '깃발'로 재기 노려

    [군소정당 탐방 ④: 국민통합 21] 정몽준의원 '깃발'로 재기 노려

    ▶ 이인원 국민통합21 대표대행(左), 정몽준 대한축구협회회장 "국민통합21은 진보와 보수로 양극화한 정치판에서 제3의 대안을 제시하는 정당입니다." 봄비가 슬쩍 거쳐간 6일 저

    중앙일보

    2004.04.10 08:09

  • [생각 뉴스] 정치인의 마음은 봄이 아니다

    봄은 왔지만 정치인의 마음은 봄이 아니다. 벗님들이 봄꽃 즐기는 사이 삼보일배를 마친 추미애 위원장은 어느 병원에서인가 링거 주사를 맞고 있었을 게다. 그 시간에도 정동영 의장은

    중앙일보

    2004.04.09 18:20

  • 박근혜 외신 기자회견 "총선후 美·北 방문"

    박근혜대표는 8일 오후 외신기자 회견을 했다.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실시된 이날 회견에는 내외신 기자 130여명이 모여 북적여 박대표에 대한 관심을 반영했다. 이날 박대표는 한국어로

    중앙일보

    2004.04.08 15:34

  • [이 사람](136) 서울 용산 열린우리당 김진애 위원장

    [이 사람](136) 서울 용산 열린우리당 김진애 위원장

    ▶ 김진애 상세정보 보기서울 용산에 도전장을 던진 김진애(51) 열린우리당 공동선대위원장은 “시원시원한 정치, 진짜 정치가 뭔지 보여주겠다”고 벼르고 있다. 김 위원장의 홈페이지의

    중앙일보

    2004.04.08 10:06

  • ['비례대표 후보 1번' 여성 4人 토론]

    ['비례대표 후보 1번' 여성 4人 토론]

    ▶ 왼쪽부터 한나라당 김애실, 열린우리당 장향숙, 새천년민주당 손봉숙, 민주노동당 심상정 후보. [신인섭 기자]*** 참석자 ▶한나라당 김애실 후보 (한국외국어대 교수) ▶민주당

    중앙일보

    2004.04.07 18:36

  • [4·15 현장 관찰] 8. 대구서 본 世代별 표쏠림

    [4·15 현장 관찰] 8. 대구서 본 世代별 표쏠림

    ▶ 하세헌 교수 경북대 정치외교학과 1987년 6.29선언 이후 유권자 투표행태를 결정한 가장 중요한 요인은 지역주의였다. 그것은 '묻지마 투표'로 이어졌다. 대구는 묻지마 지역주

    중앙일보

    2004.04.06 18:45

  • [이 사람](132) 서울 송파을 열린우리당 김영술 후보

    [이 사람](132) 서울 송파을 열린우리당 김영술 후보

    ▶ 김영술 상세정보 보기“이번 17대 총선은 개혁 세력 대 반개혁 세력의 일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부에서 개혁이란 말에 대해 불안해 하고 다른 한 쪽에선 이념적인 색칠을 하려

    중앙일보

    2004.04.05 2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