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삿집 알아봐주고 병원도 동행…서러운 1인 가구 앞 '천사' 온다
몸이 아플 땐 병원에 함께 가준다. 평일에 시간을 내기 어려운 직장인의 이사를 위해 토요일에 함께 집을 보러 다닌다. 전세사기 등을 막기 위해 전문성을 갖춘 주거안심 매니저가 전
-
"여성안심길 폐지" 자랑한 21세 관악구의원···'사퇴요구' 쇄도
'여성안심귀갓길' 예산 삭감을 의정 성과로 소개하는 최 의원. 사진 최인호 유튜브 채널 캡처 신림동 흉기난동 사건과 등산로 성폭행 살인 등 흉악범죄가 이어지는 가운데 '여성안
-
덕성여대 지역협업센터, 대학생 순찰대 공동체 치안활동 전개
덕성여자대학교(총장 김건희) 지역협업센터(센터장 이길훈)는 도봉경찰서 생활안전과, 도봉경찰서 숭미파출소, 자율방범대, 덕성여대 대학생 순찰대 ‘둘리방위대’와 함께 덕성여대 일대를
-
인천 최초로 남동구 ‘야간 보행안전 빛거리’ 6곳 설치
인천시 남동구가 어두운 골목 등을 환하게 비추는 빛거리를 조성해 범죄 예방과 주민 안전 체감도 향상에 나선다. 구는 지역 내 야간보행 취약지역 6곳에 인천 최초로‘야간 보행안
-
이재명 "디지털성범죄 피해자 30%가 남성"…이대남·이대녀 아우르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9일 서울 마포구 미래당사에서 열린 '디지털 성범죄 근절을 위한 대담-n번방, 디지털성범죄 추적 연대기' 행사에 참석해 n번방 사건 최초 보도자인
-
심야 범죄 막자…112신고 나의 위치 번호판 첫 선보여
여성안심귀가길이나 야간에 사고위험이 많은 지역을 비롯해 학교주변 유흥가 밀집지역, 외국인 근로자 밀집지역, 고지대 주택가 밀집지역, 심야시간 통행량이 적은 지역, 어두운 골목길
-
여대 주변 원룸에서 빨래 냄새 맡다 ‘딱’ 걸린 회사원
서울 종암경찰서는 관내에서 여성 전용 원룸에 상습 침입한 혐의(주거침입)를 받는 전모(34)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은 전씨가 여성이 거주하는 방에 귀
-
'여성안심귀갓길' 인근서 성범죄 시도… 20대 남성 구속
서울 강남경찰서. 연합뉴스TV 밤에 귀가하던 여성을 지하철역에서부터 따라가 '여성안심귀갓길' 인근에서 성범죄를 시도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
여성안심택배함, 남성도 쓸 수 있다고?
지난 8일 서울 숭인1동 주민센터에 설치된 ‘여성안심택배 보관함’에서 시민이 택배를 찾고 있다. 택배를 48시간 내에 찾아가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뉴시스] “택배 올 일이
-
조두순, 월셋집 재계약 못했다…이사가는 집 300m 초등학교
아동 성폭행 혐의로 징역 12년을 복역 후 출소한 조두순(68)이 2020년 12월 12일 오전 경기도 안산준법지원센터에서 행정절차를 마치고 이동하고 있다. 뉴스1 아동 성범
-
스마트폰만 흔들어도 성추행범 자동 신고…여성 안심 앱 나온다
여자 혼자 야심한 시간에 귀가하다 으슥한 골목길 등에서 성추행범을 맞닥뜨리게 되면 심리적으로 당황부터 하게 마련이다. 하지만 앞으로 이 같은 위급상황이 닥쳐도 스마트폰만 가볍게 흔
-
[명지대 산학협력 기사] '서울시 여성 안심 귀가 서비스', 전 지역 서비스 제대로 시행되고 있는가?
올해부터 서울시 전 지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하한 ‘서울시 여성 안심 귀가 서비스’가 보다 많은 수요를 충족할 것으로 짐작되는 와중에 서비스 제한구역에 대한 민원이 제기되고 있다. 작
-
[TONG] 여성 안심 귀갓길, CCTV와 비상벨 확인하세요
by 정가영·김선진·임서현 최근 여성을 대상으로 한 범죄가 부각되면서 여성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고조되었다. 서울시는 지난 2013년부터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여성안심귀가스카
-
[라이프 트렌드] 국내 지자체 첫 ‘셉테드(CPTED·범죄예방환경설계)’ 도입…5대 범죄 뚝↓ 시민 만족도 쑥↑
안전한 도시 만드는 청주시 얼마 전 국내 3대 미제 사건 중 하나인 화성연쇄살인 사건의 진범이 밝혀지며 세상이 떠들썩했다. 사람들은 외지인이 아닌 동네 사람이 범인이었다는 사실에
-
민·관 협력 경남형 치안시스템 구축, 5대 범죄 9% 줄여
━ 범죄 안전망 강화한 주역들 범죄예방 환경디자인(셉테드) 기법을 적용한 경상남도의 안심 골목길. [사진 경상남도] # 경상남도는 2015년부터 경찰·소방·교육청·시·군·
-
성범죄 우범지역 접근하면 경보 ‘늑대다’ 앱 눈길
안전 도우미 역할을 하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여성 안심귀가’(왼쪽)와 ‘택시탔숑’. 늦은 귀갓길, 어두운 골목을 지나야 하는 여성은 선뜻 발걸음이 떨어
-
내 주변 범죄예방 시설, 이제 한눈에 확인하세요
서울서부경찰서(서장 연명흠)는 여성ㆍ아동을 위한 스마트폰 안전지도 앱(app) ‘안심해 with 서부경찰서’를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 ‘안심해 with 서부경찰서’는 사
-
밤길 여성 CCTV가 따라가며 보호
경기대학교 콘텐츠융합 소프트웨어 연구센터 성동수 교수가 자치단체 통합관제센터 CCTV가 신고자를 따라가며 보호하는 스마트 관제시스템의 구동원리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늦은 밤 귀갓
-
박 대통령 "소설보다 기막힌 염전노예 … 뿌리 뽑아야"
박근혜 대통령은 14일 장애인 노동력을 착취한 이른바 ‘염전 노예’ 사건에 대해 “정말 21세기에 있을 수 없는 충격적이고 소설보다 더 기막힌 현실”이라고 개탄했다. 전남 신안군
-
"안전한 여성 밤길 만들자" 골목길에 CCTV·LED 설치
시민경찰 위원회 위원들이 방범 순찰에 앞서 천안성정지구대 순찰차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속담이 있다. 일이 이미 잘못된 뒤에는 손을 써도 소용이 없음을
-
[한은화의 생활건축] 거리의 파란등이 범죄를 예방할까
한은화 건설부동산팀 기자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의 한 골목길(사진)엔 해가 지면 파란색 등이 켜진다. 길 한복판에 작은 태양광 등이 일정 간격으로 박혀 있다. 마포구청이 ‘여성 안
-
남동구, 인천시 여성친화도시 특화사업 2개 모두 선정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2022년 인천시 여성친화도시 특화사업’공모에 신청한 2개 사업이 모두 선정돼 4천500만 원의 보조금을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 선정된 사업은 경력단
-
여성 안심 귀가 서비스, 강력 범죄 많은 강남구는 왜 안 할까
지난 9일 오후 10시 30분 종로구 명륜동의 스카우트(귀가 도우미)들이 이 지역에 사는 한 여성을 집까지 바래다 주고 있다. 이 여성 집은 주택 밀집지역 안에 미로처럼 나 있는
-
[전문가 칼럼] 여성의 안전한 밤길 귀가 책임집니다
現 정부 들어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특히 주민들의 치안 불안에 대한 인식을 조사한 결과, 여성 안전에 대한 염려가 국민들의 최대 관심사가 된듯하다. 지난 8월 안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