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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용호, 에콰도르전 이강인-오세훈 투톱...3-5-2 가동
에콰도르와 U-20 월드컵 4강전 선발 포메이션. [사진 대한축구협회]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이 장신 공격수 오세훈과 에이스 이강인을 최전방에 함께 세우는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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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쁜 숨 헐떡이던 이강인, 맹활약 비결은 A급 회복력
20세 이하 축구대표팀 에이스 이강인이 수준급 체력 회복 능력을 앞세워 우승에 도전한다. [연합뉴스] 18살 ‘막내 형’ 이강인(18ㆍ발렌시아)이 20세 이하(U-20)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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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용 감독이 던진 새 화두 “아시아의 자존심 걸고 도전”
에콰도르전 공식 기자회견에서 차분한 표정으로 소감을 밝히는 정정용 감독. [연합뉴스] 정정용(50)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 감독은 ‘AGAIN 1983’으로 만족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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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 4강 달성' 정정용 감독 "끝까지 도전하겠다"
8일 오후(현지시간) 폴란드 비엘스코-비아와 경기장에서 열린 2019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8강 한국과 세네갈전의 경기. 전반 시작에 앞서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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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용호, 세네갈만 넘으면 우승컵도 보인다...우승후보 줄줄이 탈락
한일전에서 승리한 직후 활짝 웃으며 기념 촬영하는 20세 이하 축구대표팀. [연합뉴스]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에게 천재일우의 기회가 찾아올 지도 모르겠다. 국제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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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번호 10번 맞네...이강인, 에콰도르전 결승포
파주 소집 기간 중 활짝 웃으며 드리블하는 이강인. [연합뉴스] ‘한국 축구의 미래’ 이강인이 20세 이하(U-20) 월드컵 본선을 앞두고 날카로운 득점 감각을 과시했다.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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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 올 여름 레알행? 이적설 '솔솔'
지난 2월 프랑스 프로축구 정규리그 경기 도중 팀 동료가 득점하자 네이마르(가운데)가 안아주고 있다. 네이마르는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의 주인공으로 떠오르며 주목받고 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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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호날두 내년 6월 러시아서 본다
리오넬 메시. [AP=연합뉴스] 리오넬 메시(30·아르헨티나·사진)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2·포르투갈)도 결국 월드컵 본선에서 볼 수 있게 됐다. 본선 진출과 예선 탈락의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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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위해 고향도 안 갔던 메시, '벼랑 끝' 아르헨티나 구했다
에콰도르전에서 해트트릭을 완성하고 활짝 웃으며 골 세리머니를 펼치는 리오넬 메시. [키토 AP=연합뉴스] 역시 '축구 스타'다웠다. 리오넬 메시(30·바르셀로나)가 벼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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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없는 월드컵 ‘실화’ 되나 … 아르헨, 최종전 패배 땐 탈락 가능성
'축구의 신'이라 불리는 메시를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못볼지도 모른다. 그의 조국 아르헨티나는 남미예선 6위로 탈락 위기에 놓여있다. [사진 메시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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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웃을까...박 터지는 러시아월드컵 남미 예선
6일 열린 러시아 월드컵 남미 예선 베네수엘라와 경기 도중 드리블을 시도하는 리오넬 메시. [부에노스아이레스 AFP=연합뉴스] 남미 축구 전쟁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축구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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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 1988’ 골잡이 클린스만의 아들, 골 막는 스타 꿈
미국과 에콰도르의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F조 1차전이 열린 22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 미국 골문을 지킨 골키퍼 이름이 친숙하다. 클린스만. 물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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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앞에서 혹독한 신고식 치른 美 GK 클린스만
위르겐 클린스만 전 미국대표팀 감독(왼쪽)이 2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을 찾아 차범근 U-20 월드컵 조직위원회 부위원장과 만났다. 클린스만 전 감독은 이날 아들인 미국 U-20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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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감독 "이승우-백승호 컨디션 만족"
신태용 20세 이하 축구대표팀 감독 [사진 대한축구협회] 신태용(47) 20세 이하 축구대표팀 감독은 한껏 달아오른 표정이었다. 생각을 솔직담백하게 표현하는 평소 성격대로 완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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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호 결승골-이승우 도움' 신태용호, 온두라스 격파
20세 이하 대표팀 공격수 백승호와 이승우 [사진 대한축구협회]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이 화끈한 공격 축구로 북중미의 강호 온두라스를 꺾고 U-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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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손' 논란…브라질, 코파 아메리카 29년 만에 조별리그 탈락
'신의 손' 논란이 브라질 축구의 코파 아메리카 조별리그 탈락이라는 결과를 가져다줬다.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7위 브라질은 13일 미국 매사추세츠주 폭스버러에서 열린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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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천재 메시, 아빠 된다 … “아들일 것 같아”
지난 2일 에콰도르전에서 상의 안에 공을 넣는 세리머니를 선보인 리오넬 메시. [로이터=뉴시스]아르헨티나 출신의 축구 천재 리오넬 메시(25·FC 바르셀로나)가 아빠가 된다. 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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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킬러 이동국’ 골문 열고 …
“이동국(31·전북)을 뽑은 이유는 한 경기 때문이라고 봐도 좋다. 나이지리아전이다.” 지난달 말 오스트리아 노이슈티프트에서 월드컵 최종엔트리를 발표한 뒤 허정무 감독이 기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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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1-4 맞춘 예언자 떴다" 들썩 "나이지리아전 스코어는…"
“예언자님이 오셨다.”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한국 대표팀의 두차례 경기 스코어를 정확하게 맞춘 한 네티즌이 화제가 되고 있다. 그의 예측은 월드컵 개막일 하루 전인 6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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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주사 세게 맞은 허정무 “개인보다 팀 플레이가 먼저”
30일 벨라루스와의 평가전은 뼈아팠다. 축구 대표팀이 자신감을 쌓아야 할 국면에서 당한 뜻밖의 0-1 패배였다. 지난 2월 동아시아컵 일본전(3-1승)을 시작으로 코트디부아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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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D -13] 이동국 입이 마른다
이동국(오른쪽)이 트레이너와 재활훈련을 마친 뒤 훈련장을 떠나고 있다. [노이슈티프트=김민규 기자] 과연 이동국(31·전북)은 남아공 월드컵 출전의 꿈을 이룰 수 있을까. 그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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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D-6] 허정무 “오늘 그리스-북한전 보며 맞춤 전술 구상”
마지막 전지훈련지로 향하는 발걸음은 상쾌했다. 남아공 월드컵 출정식을 겸했던 에콰도르전(16일)에서 2-0 완승한 데 이어, 일본과의 원정경기도 2-0 승리로 장식했다. 일본으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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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D-18] 양박쌍용 ‘오늘 밤 호흡 좀 맞춰보겠습니다’
남아공 월드컵을 준비하기 위한 평가전일 뿐이다. 하지만 역시 한·일전은 한·일전인가 보다. 24일 오후 7시20분 일본 사이타마 스타디움에서 벌어지는 한·일전의 일본 내 열기가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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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D-22] 이제부턴 자리 싸움 … 베스트 11 경쟁 시작
축구대표팀 코칭스태프와 선수들이 19일 경기도 파주 대표팀트레이닝센터에서 열린 포토데이 행사에서 한자리에 앉아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대표팀은 24일 일본과 원정 평가전을 치를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