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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아이오닉, 30분 충전해 191㎞
6월 국내 출시를 앞둔 현대차 ‘아이오닉 일렉트릭(사진)’(전기차)이 1회 충전시 191㎞까지 달릴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에서 판매 중인 전기차 중 가장 길다.현대차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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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알고 싶은 휴양지, 우리 가족의 로맨틱 파라다이스 in 카오락
카오락이라고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어디인지 모를 것이다. 한국인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은 지역이지만 유럽인들에게는 이미 너무나도 익숙한 관광지이다. 방콕이나 푸껫에 비해 덜 개발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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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더 빠르게, 더 멀리…2016년 필드 정복할 꿈의 드라이버 찾아라
필드에서 거리를 펑펑 늘려줄 올해의 금도끼 드라이버는 뭘까. 골프 용품 업체들이 아마추어 골퍼들의 비거리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다양한 제품을 내놨다. 드라이버는 클럽 중 가장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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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비거리 고민 덜고 스윙도 편안하게
테일러메이드·캘러웨이·젝시오 신제품 드라이버의 특징테일러메이드의 M1과 M2는 헤드에 카본과 6-4 티탄을 섞은 가벼운 멀티 카본 컴포지트 소재가 적용됐다. 크라운의 무게를 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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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GTI 익스트림 에디션] 진화 거듭한 ‘핫해치’의 진수
골프 GTI 익스트림 에디션의 주행 모습.콤팩트한 해치백 차체에 강력한 엔진을 얹어 스포츠카 못지 않은 성능을 발휘하는 자동차를 ‘핫해치’라고 일컫는다. 해치백이 인기인 유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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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월 단 6개월만 그 아름다운 자태를 허락하는 그곳, 북유럽으로 여행을 떠나보자
전세계 여행자들의 로망, 광활한 자연환경과 세계 최고수준의 복지수준을 자랑하는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로 떠나는 북유럽 여행의 계절이 돌아왔다. 4~9월 단 6개월만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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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친환경차 ‘아이오닉’ 연비 극대화 디자인 공개
현대자동차가 ‘친환경 전용 모델’로 개발한 ‘아이오닉(IONIQ) 하이브리드’ 차량의 렌더링 이미지(사진)를 15일 처음 공개했다. 이 차의 외관은 공기저항을 최소화해 주행성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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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친환경차 '아이오닉' 어떻게 생겼나 보니
현대자동차가 ‘친환경 전용 모델’로 개발한 ‘아이오닉(IONIQ) 하이브리드’ 차량의 렌더링 이미지를 15일 처음 공개했다. 이 차의 외관은 공기저항을 최소화해 주행성능과 연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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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급 첫 알루미늄 차체…스포츠 세단의 개념 재정립
재규어 XE는 역대 재규어 세단 중 가장 가볍고 가장 강성이 높으며 에어로다이내믹한 구조로 설계됐다. 퍼포먼스 카를 위해 50:50에 근접한 최적의 무게 배분을 이루어 정교한 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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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인터뷰 작사가 김이나
작사가 김이나씨가 삼성 아티브 북9 스타일로 작사 작업을 하고 있다. 조용필·성시경·이효리·아이유·브라운아이드걸스…. 국내 내로라하는 가수들의 곡에는 이 사람의 이름이 심심치 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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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세단 신형 쏘나타 출시…30년 역사를 한 눈에
1985년 ‘소나타’로 태어나 이듬해 ‘쏘나타’로 개명했다. 1988년 쏘나타, 1993년 쏘나타 II, 1998년 EF쏘나타, 2004년 쏘나타(NF), 2009년 쏘나타(Y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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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458 스페치알레' 국내 출시
FMK는 ‘페라리 458 스페치알레(Speciale)’를 13일 국내에 출시했다. 2012년 한국시장에 ‘F12 베를리네타’ 출시 후 2년만이다. 페라리 ‘458스페치 알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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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트엔진 기술 적용, 냉방 효율 높여
세 개의 바람문이 소비자 취향에 맞는 일곱 가지의 바람을 불어주는 삼성 스마트에어컨.삼성전자 삼성 스마트에어컨이 2013 고객사랑브랜드대상 에어컨 부문 대상 브랜드에 선정됐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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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디자인은 없다, 항상 다음이 최고다”
이언 칼럼 디자인 총괄이 서울 한남동 전시장에서 자신이 디자인한 2인승 스포츠 컨버터블 XKR의 곁에 서 있다. 조용철 기자 영국의 프리미엄 브랜드 재규어. 귀족적(엘레강스)인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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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디자인은 없다, 항상 다음이 최고다”
이언 칼럼 디자인 총괄이 서울 한남동 전시장에서 자신이 디자인한 2인승 스포츠 컨버터블 XKR의 곁에 서 있다. 조용철 기자 영국의 프리미엄 브랜드 재규어. 귀족적(엘레강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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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격해지는 연비·안전 규정이 앞모습 바꾼다
네 개로 나뉜 헤드램프를 두 개로 합친 벤츠 신형 E클래스. 유럽을 시작으로 새로 생긴 안전 규정을 만족하기 위해 헤드 램프 디자인을 바꿨다. [AP=연합뉴스] 지난 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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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디자이너 10% 넘어… “창의성과 국제감각 뛰어나”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2000년 이후 닛산은 눈길 끄는 파격 디자인의 신차를 내놓고 있다. 박스 카(상자 모양 차) 큐브와 올해 한국 시장에 등장하는 크로스오버유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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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디자이너 10% 넘어… “창의성과 국제감각 뛰어나”
2000년 이후 닛산은 눈길 끄는 파격 디자인의 신차를 내놓고 있다. 박스 카(상자 모양 차) 큐브와 올해 한국 시장에 등장하는 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CUV) 주크 같은 차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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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은땀에 감기 걸려요, 여름에도 재킷은 필수
날씨가 따뜻함을 넘어 더위를 느끼게 하는 계절이다. 하지만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기에는 최적의 날씨다. 화창한 날씨 속에 등산, 워킹, 하이킹 등을 즐기는 사람들도 많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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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디자인, 아우디 닮았다고 하는데…"
피터 슈라이어 부사장이 자신이 디자인한 K5 자동차 옆에 섰다. 그는 “모든 차에는 얼굴이 있다. 거기에 표정을 그리는 일이 자동차 디자인이다”고 말했다. [박종근 기자]큰 위기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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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봤습니다] 포드 포커스
포드 포커스는 유럽에서 알아주는 고성능 준중형차다. 고속주행 때 안정감을 주는 단단한 하체와 스포티한 디자인, 실내 ‘와이-파이’ 같은 첨단장치가 돋보인다. 포드코리아가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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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나타·골프 6세대, 코롤라 10세대…이유있는 질주
폴크스바겐의 딱정벌레(비틀). 히틀러의 지시 아래 독일 국민차로 개발된 이 차는 1945년 양산돼 독일 경제 부흥의 한 축을 담당했다. 오리지널 비틀은 2003년 멕시코 공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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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비 위해서라면 … 차체 깎고 무게 줄이고 ‘다이어트 전쟁’
한국GM 쉐보레 말리부는 바람의 저항을 줄이는 에어로다이내믹 디자인을 위해 400시간 이상의 풍동 테스트를 거쳤다. 차량이 고속 주행할 때 에너지의 60%가 바람의 저항으로 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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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서울모터쇼 가보니
글로벌 자동차 시장의 트렌드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2011 서울모터쇼’가 10일까지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고 있다. 미래 자동차의 흐름과 방향을 제시하는 서울모터쇼는 2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