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원 집단 폐업 일지]
병원 집단 폐업 일지 ◇ 6월 17일〓의협 소속 의사 4만여명 폐업 찬반투표 실시 ◇ 18일〓98.9% 찬성으로 폐업 결정 ◇ 19일〓전국 병.의원 폐업 선언, 국립병원 전공의 사
-
정부 "폐업투쟁 모든 법적조치 강구"
정부 "폐업투쟁 모든 법적조치 강구" 차흥봉(車興奉) 보건복지부 장관은 23일 의료계가 정부여당의 최종안을 거부한 것과 관련, 폐업투쟁을 중단하지 않을 경우 모든 법적조치를 강구하
-
시민단체·행정기관 폐업의사 무더기 고발
폐업 의사에 대한 시민단체와 행정기관의 고발이 잇따르고 있다. 광주 광산시민연대(대표 조병현)는 23일 자치단체의 업무개시명령에도 불구하고 폐업을 하고 있는 광주시 광산구 모 의원
-
[장기전 치닫는 의사 폐업]
의사들의 집단 폐업 사태가 자칫 장기화할 조짐이다. 의사협회는 23일 정부의 대책안에 대해 "일고의 가치도 없다" 고 평가절하했다. 종전과 달라진 내용이 없다는 것이다. 의협은 대
-
시민단체·행정기관 폐업의사 무더기 고발
폐업 의사에 대한 시민단체와 행정기관의 고발이 잇따르고 있다. 광주 광산시민연대 (대표 조병현) 는 23일 자치단체의 업무개시 명령에도 불구하고 폐업을 하고 있는 광주시 광산구 모
-
의·정 충돌 파국 위기
정부는 23일 의료계 집단폐업과 관련, 의료기관에 대한 세제.금융지원 방안 등을 담은 종합대책을 내놓을 예정이다. 그러나 의료계가 이를 수용하지 않으면 집단 사직한 9개 국립대병원
-
의·정 충돌 파국 위기
정부는 23일 의료계 집단폐업과 관련, 의료기관에 대한 세제.금융지원 방안 등을 담은 종합대책을 내놓을 예정이다. 그러나 의료계가 이를 수용하지 않으면 집단 사직한 9개 국립대병원
-
검찰 "의사들 업무복귀땐 처벌유보"
의료계의 집단 폐업 행위에 대해 검찰이 마침내 칼을 빼들었다. 서울지검은 22일 의사협회 김재정(金在正)회장 등 지도부 11명에 대해 소환을 통보하는 등 사법처리를 위한 수순밟기에
-
병원 집단 폐업 파문 갈수록 악화
.의원 폐업 사흘째인 22일 폐업 직전 강제 퇴원해 귀가했던 환자들이 병세 악화로 다시 병원을 찾는 응급환자 등이 대거 몰리면서 대학병원의 응급실과 국공립병원.보건소의 진료가 한계
-
의사협-정부 대화 시작
전국 병·의원 폐업입 이틀째인 21일 응급환자들이 진료를 거부당하거나 제때 진료를 받지 못해 여러 병원을 전전하다 사망하는 사례가 또 발생하는 등 진료공백에 따른 환자들의 피해가
-
폐업수사 한발 물러서는 검찰
검찰이 의료계의 집단 폐업에 강온 양면의 대책을 내놓고 있다. 20일 강력한 사법처리 방침을 천명한 서울지검은 21일에도 공정거래위원회.보건복지부에 의사협회 지도부와 업무 개시명령
-
의사협회 "정부와 대화"
전국 병·의원 폐업입 이틀째인 21일 응급환자들이 진료를 거부당하거나 제때 진료를 받지 못해 여러 병원을 전전하다 사망하는 사례가 또 발생하는 등 진료공백에 따른 환자들의 피해가
-
폐업수사 한발 물러서는 검찰
검찰이 의료계의 집단 폐업에 강온 양면의 대책을 내고 있다. 20일 강력한 사법처리 방침을 천명한 서울지검은 21일에도 공정거래위원회와 보건복지부에 의사협회 지도부와 업무개시명령을
-
전북지역 폐업 의원 잇따라 개원
의료계 폐업 이틀째인 21일 폐업에 참여했던 전북지역 의원들이 잇따라 다시 문을 열고 정상 진료를 시작했다. 21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현재 전북지역 의원급
-
검찰 21일부터 1만8천여 병·의원 전면수사
정부의 의약분업정책에 반발, 집단폐업에 돌입한 전국 1만8천여 병.의원에 대해 검찰이 전면수사에 착수했다. 대검 공안부(김각영.金珏泳 검사장) 는 21일 의사들의 집단폐업을 불법집
-
전북지역 폐업 의원 잇따라 개원
의료계 폐업 이틀째인 21일 폐업에 참여했던 전북지역 의원들이 잇따라 다시 문을 열고 정상 진료를 시작했다. 21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현재 전북지역 의원급
-
검찰, 의료사고 수사착수
의사들의 집단폐업과 이에 따른 의료사고에 대해 검찰이 본격 수사에 착수했다. 대검 공안부(김각영.金珏泳 검사장) 는 21일 ▲집단폐업 등을 주도한 의사협회등 의료계 지도부 ▲집단폐
-
전북 병·의원 폐업 793개, 개원 51개
의료계 폐업 이틀째인 21일 전북지역 병.의원 844개중 793개소가 폐업신고서를 제출했으며 51개소는 개원중이다. 전북도 보건당국은 이날 오전 도착한 우편 접수분까지를 잠정 집계
-
[의료계 집단 폐업 이모저모] 강원
병.의원 집단 휴.폐업 이틀째인 21일 강원도 지역에서는 우려했던 응급의료난은 없었으며 일부 병.의원이 진료에 동참하고 있다. 강원도에 따르면 이날 병.의원 562곳 가운데 455
-
충남 폐업 의원 19곳 정상진료 복귀
의료계의 집단 폐업 이틀째를 맞으면서 환자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폐업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가 높아지자 충남도내 일부 의원이 폐업을 철회하고 정상 진료하는 등 ´의료공백´이 해소될 조
-
[사법처리 어떻게 되나]
검찰이 의료계의 집단 폐업에 대해 엄정한 사법처리를 다짐하고 나섰다. 업무개시명령을 거부, 폐업을 강행한 의사에 대해선 의료법 제48조 업무개시명령 조항을 적용하고 집단사퇴에 나선
-
의료계폐업 첫날 전국이 혼란
의료계가 결국 집단폐업을 강행했다. 이로 인해 병원을 전전하던 환자가 목숨을 잃거나 의식불명 상태에 빠지고, 예정보다 이르게 출산한 아기가 숨지는 등 진료 대혼란이 현실로 나타났다
-
차장관 "의료계 요구 수용할 것은 수용"
차흥봉(車興奉) 보건복지부 장관은 20일 의료계가 의약분업안에 반발, 집단폐업에 들어간 데 대해 "의료계의 요구중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은 받아들이고 법률적 검토가 필요한 것은 검토
-
[긴급진단 의료개혁] 사법처리 어떻게 되나
검찰이 의료계의 집단 폐업에 대해 엄정한 사법처리를 다짐하고 나섰다. 업무개시명령을 거부, 폐업을 강행한 의사에 대해선 의료법 제48조 업무개시명령 조항을 적용하고 집단사퇴에 나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