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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공천개입’ 박근혜 또 기소… 김기춘·조윤선도 추가기소
[연합뉴스] 박근혜 전 대통령이 옛 새누리당 국회의원 공천 과정에 불법 관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박 전 대통령은 앞서 삼성 뇌물수수, 미르·K스포츠재단 대기업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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法, ‘특활비’ 박근혜 재판에 국선변호인 선임…유영하 참여 안 해
박근혜 전 대통령과 유영하 변호사(왼쪽). [중앙포토]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국정원 특수활동비’(특활비) 재판도 결국 국선변호인 체제로 진행되게 됐다. 22일 서울중앙지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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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박 최경환 구속기소…‘국정원 특활비ㆍ불법 자금’ 혐의
최경환 자유한국당 의원(왼쪽)과 같은 당 이우현 의원. [중앙포토] 국가정보원으로부터 1억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는 자유한국당 최경환(63) 의원과 지역 정치인 및 사업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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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박근혜 재산 60억 추징·보전 청구 … 유영하 보관 1억 수표 30장 포함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부장검사 양석조)는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를 상납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 전 대통령의 보유 재산에 대해 추징·보전명령을 청구했다고 8일 밝혔다. 청구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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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국정원 특활비 뇌물' 박근혜 재산 추징보전 청구
검찰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재산 중 추징 보전 명령을 청구할 내용을 확정했다. 국가정보원으로부터 36억5000만원의 뇌물을 받아 사적으로 사용한 혐의로 기소된 만큼 해당 금액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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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朴 재산 추징보전 3가지 청구…내곡동 집·예금·유영하 전달 수표 30억원 등
박근혜 전 대통령. [연합뉴스] 검찰이 국가정보원으로부터 36억원대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박근혜 전 대통령 재산에 대해 추징보전 명령을 청구했다. 추징보전 명령은 몰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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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재산, 손 못 대게 해달라” 檢, 법원에 추징보전 청구
박근혜 전 대통령. [사진 연합뉴스] 36억5000만원에 달하는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뇌물을 받은 혐의로 추가 기소된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해 검찰이 임의로 재산을 처분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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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 유영하 변호사 접견하고 선임 절차 진행
박근혜 전 대통령과 유영하 변호사(왼쪽). [중앙포토] 박근혜 전 대통령이 최근 추가기소된 ‘국정원 특수활동비 뇌물’ 사건 변호인으로 유영하 변호사를 선임하기 위해 절차를 밟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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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마지막까지도 ‘영장 기각될 것’ 믿어”
뇌물수수 등 혐의를 받고 있는 최경환 자유한국당 의원에 대한 구속 심사가 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진행됐다. 장진영 기자 박근혜 정권의 핵심 실세로 꼽히던 자유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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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특활비 36억 어디 썼나 보니···"기치료·주사비"
━ 朴, 국정원 특활비 어디에 썼나 보니…'기치료, 주사구매'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구속 연장 후 첫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2017년 10월 16일 오전 서울중앙지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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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의 18개에서 20개로 늘어난 박근혜 전 대통령…형량 증가 불가피
박근혜 전 대통령. [연합뉴스]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국가정보원으로부터 30억원대 뇌물을 받은 혐의 등으로 4일 추가 기소됐다. 이로써 박 전 대통령은 작년 4월 기소된 삼성ㆍ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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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박근혜 ‘뇌물’ 추가기소…확보한 최순실 자필 메모 내용 보니
박근혜 전 대통령. [연합뉴스]박근혜 전 대통령이 국가정보원에서 뇌물 36억5000만원을 받은 혐의로 추가 기소됐다. 박 전 대통령은 이 돈을 차명휴대전화 구입 및 통신요금,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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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특활비 의혹'…검찰, 박근혜 이번주 추가 기소
박근혜 전 대통령. [연합뉴스] 검찰이 박근혜 전 대통령을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를 수수한 혐의로 이르면 이번 주 중 기소하겠다고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3일 기자들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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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국정원 특활비로 ‘진박 여론조사’ 김재원, 비공개 소환
김재원 자유한국당 의원이 지난해 11월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서 조사를 마치고 나와 대기 중인 차량에 탑승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6년 4·13 총선을 앞두고 국정원 특수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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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선, 지지자가 든 태극기 국기 봉에 오히려 ‘봉변’
[사진 YTN 화면 캡처] 국가정보원으로부터 특수활동비 뇌물을 받은 혐의 등을 받는 조윤선(51) 전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이 구속영장이 기각돼 귀가하던 길에 지지자가 든 태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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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특활비 靑 상납’ 내년으로…‘조사 불응’ 박근혜 추가 조사 않기로
박근혜 정부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청와대 상납 사건이 해를 넘겨 마무리될 예정이다. 검찰이 박근혜 전 대통령 기소 여부를 내년에 결정키로 하면서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구속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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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박근혜 옥중 조사 무산 … 면담 응했지만 진술 거부
박근혜(65) 전 대통령의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불법 사용 의혹을 조사 중인 검찰은 박 전 대통령에 대한 구치소 조사가 무산됐다고 26일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이날 “서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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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박근혜 전 대통령 만났지만 조사 거부"
지난 10월 16일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서울중앙지법에 들어서고 있는 박근혜 전 대통령 [연합뉴스]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를 사적으로 사용한 혐의를 조사 중인 검찰은 박근혜 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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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방문조사팀, 서울구치소 도착…조사 성사는 불투명
재판 마치고 나온 박근혜 전 대통령. [사진 연합뉴스] 검찰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상납 의혹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26일 오전 구치소를 방문했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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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인 접견 '0'…朴, 구치소서 뭐하나
박근혜 전 대통령. [연합뉴스] 서울구치소에 수감돼 있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국가정보원으로부터 특수활동비를 받은 혐의로 26일 '옥중조사'를 받는 가운데, 그의 구치소 생활에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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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국회 연장과 함께 유예된 최경환의 '운명'…법원 판단은?
박근혜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수수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최경환(62) 자유한국당 의원에 대한 검찰의 신병확보 계획이 복잡해졌다. 여야가 23일 종료 예정이었던 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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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검찰, 석방 5달 만에 조윤선 영장 또 청구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부장 양석조)는 22일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수수 및 보수단체 ‘화이트리스트’ 작성 개입 혐의로 조윤선(51) 전 청와대 정무수석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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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선 또 구속 위기...검찰, 석방 149일만에 구속영장 청구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중앙포토] 검찰이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수수 의혹과 보수단체 ‘화이트리스트’ 작성에 개입한 혐의를 받는 조윤선(51) 전 청와대 정무수석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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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방 149일 만에 또 위기…檢, ‘국정원 뇌물’ 조윤선 구속영장
국가정보원에서 특수활동비를 상납받은 혐의를 받는 조윤선 전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에 대해 검찰이 22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조윤선 전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이 10일 국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