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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공부로도 이끈 30년 수집품
나의 앤티크 그릇 이야기 나의 앤티크 그릇 이야기 김지연 지음 몽스북 이 책에는 세계 3대 명품 도자기로 꼽히는 독일의 ‘마이센’, 헝가리의 ‘헤렌드’, 덴마크의 ‘로얄 코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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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와 미술사 공부로도 그를 이끈 그릇 수집 30년[BOOK]
책표지 나의 앤티크 그릇 이야기 김지연 지음 몽스북 이 책에는 세계 3대 명품 도자기로 꼽히는 독일의 ‘마이센’, 헝가리의 ‘헤렌드’, 덴마크의 ‘로얄 코펜하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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콰이어트 럭셔리의 정수 로로피아나, 이번엔 가방으로 승부 [더 하이엔드]
최고의 품질. 이 한 마디로 설명할 수 있는 브랜드가 있다.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로로피아나(Loro Piana)다. 이들은 최고급 소재를 사용해 장인정신을 기반으로 한 자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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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DJ쓰던 VIP실 313호...109년 역사 대전 유성호텔, 기록 남긴다
109년 역사를 뒤로하고 지난달 31일 문을 닫은 대전 유성호텔을 기록으로 남긴다. 대전 유성호텔 내부 모습. 1915년 개장해 109년 역사인 유성호텔은 지난달 말 문을 닫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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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거 앞둔 대전 유성호텔 ‘109년 역사’ 기록으로 남긴다
109년 역사를 뒤로하고 지난달 31일 문을 닫은 대전 유성호텔에 대한 기록화사업이 추진된다. 대전 유성호텔 VIP실 313호실 모습, 이 방은 김종필, 김영삼, 김대중 등 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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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3월 10일
2024년 3월 10일 일요일 (음력 2월 1일) 쥐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東 36년생 사랑과 기쁨이 있는 하루. 48년생 유쾌, 상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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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GO] 냅킨 오리고 붙여 ‘아트’ 해볼까요
아이가 “심심해~”를 외치며 꽁무니를 따라다닌다고요? 일기쓰기 숙제하는데 ‘마트에 다녀왔다’만 쓴다고요? 무한고민하는 대한민국 부모님들을 위해 ‘소년중앙’이 준비했습니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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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난 사람 75% 돌아왔다..이태원 상권 회복
서울 용산구 이태원 거리가 조명으로 물들어 있다. 서울 용산구는 이태원 상권 활성화를 위해 녹사평역 광장부터 이태원역까지 580m 구간을 조명으로 장식하는 '별 헤는 밤' 행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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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하이엔드] 보석으로 표현한 지중해의 아름다움...불가리 하이 주얼리의 세계
햇빛에 산호와 오색찬란한 물고기들이 반짝이는 바닷속. 지난 5월 16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열린 이탈리안 럭셔리 브랜드 ‘불가리(Bulgari)’의 올해 하이 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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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입 주변 닦을 때만 썼나요, 냅킨으로 예술작품도 만듭니다
냅킨은 식사 때 흘린 음식물을 처리하거나 입 주변을 닦는 데 주로 사용하죠. 금방 쓰고 버리는 줄로만 알았던 냅킨으로도 공예를 할 수 있답니다. 바로 ‘냅킨아트’예요. 다양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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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마케팅] '옛날 만화책' 팔아 수입 짭짤
뉴욕의 15년 된 만화책 전문서점 메트로폴리스 콜렉터블스는 지난 1월 메트로폴리스코믹스닷컴(http://www.metropoliscomics.com)이란 사이트를 개설했다. 1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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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드라마 '겨울연가' 인터넷 경매로 만나보자
애절하고 아름다운 첫사랑 이야기로 젊은 시청층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던 KBS2 미니시리즈 '겨울연가'가 종영된 뒤에도 여전히 네티즌들의 끊임없는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23일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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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홀로서기 나선 '펄 시스터즈' 배인순씨
"가수왕, 재벌회장 부인은 다 지난날의 내 이름표일 뿐입니다. 이제 배인순이란 나의 이름으로 세상의 문을 두드리려 합니다. 움츠렸던 나의 날개를 활짝 펴 보일 것입니다."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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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라이벌] 가볼만한 가구단지
4일은 입춘(立春). 겨울 날씨 속에 봄이 손짓하고 있다. 새봄 결혼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들의 고민거리 중 하나가 장롱.침대 등 혼수가구 장만일 것이다. 수도권에는 부지런히 발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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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 "이래도 안 사시겠습니까?"
#명동 밀리오레 2층에서 니트를 판매하는 박순희(여.29)씨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2만3천원에 판매하던 니트를 9천원에 판매한다. 재고를 만드느니 손해를 보더라도 싼값에 파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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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션, 골동품 카메라 경매
100년 전에 제작된 골동품 카메라가 인터넷 경매에 올랐다. 인터넷 경매업체인 옥션(대표 이금룡)은 20일 `앤티크 카메라 경매'' 이벤트를마련, 20세기 초반부터 중반까지 제작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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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시골, 그곳에 '책의 천국'이…
영국 웨일스 지방에는 특이한 마을이 하나 있다. 인구 1천3백명밖에 안 되는 작은 마을에 37개의 헌책방과 16개의 갤러리가 있고, 5월 말에는 시인.작가.정치인.배우들이 모여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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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대종상 패션 코드는 … 우아한 여신 만난 미니 드레스
‘우아한 여신 이미지와 미니 드레스의 공존.’ 제45회 대종상영화제의 레드 카펫이 말해준 패션 스타일이다. 영화계의 별이자, 패션아이콘인 여배우들은 전통과 트렌드가 혼합된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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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골목길산책] 테이블 하나뿐인 카페서 브런치를
네덜란드는 국토의 30% 이상이 바다보다 낮다. 지금의 모습은 둑을 쌓고 간척사업을 벌여 일군 것이다. 그래서 네덜란드 사람들은 자신들의 나라를 소개할 때 ‘신이 버린 땅,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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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리스트 김보경의 감성 인테리어 : ① 벽지와 바닥재
한 여자가 있다. 자연이 철따라 옷을 갈아 입을 때 그녀는 보금자리에 새로움을 덧칠한다. 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 김보경. 그녀의 ‘공간에 대한 남다른 생각’은 어언 15년이란 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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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고른 거실 바닥재 가족 건강·분위기 함께 살린다
집안에서 가족의 주무대는 거실이다. 집을 고치거나 꾸밀 때 신경을 가장 많이 쓴다. 인테리어 자재를 하나 고르더라도 디자인과 기능성, 가격과 더불어 건강을 고려하게 된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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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패션 러시아 물결
올 가을 패션 여행은 보다 특별한 곳으로 떠나야 할 듯싶다. 러시아의 향취가 한껏 묻어나는 에스닉한 룩이 대세를 이끌 전망이기 때문. 지난 시즌에도 자유분방한 보헤미안 룩과 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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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값, 착 감기는 입맛
우연히 들어간 카페나 레스토랑의 음식 맛이 좋으면 덩달아 기분도 좋아진다. 뜻밖에 ‘맛의 오아시스’를 발견한 감격이랄까. 그런데 어쩐지 낯익은 맛이다. 알고 보면 유명호텔 가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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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찾기] 상상력의 끝은 어디일까
피에르 가니에르의 요리세계는 상상할 수 없는 신비감이 가득하다. 음식에서 잠시도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다. 아귀 살을 프로슈토로 말아 특별조리한 요리. [사진=유지상 기자]10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