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중앙일보] 군수부터 말단까지 ‘홍성발’ 비리
군수부터 말단까지 ‘홍성발’ 비리 12월 24일 TV중앙일보는 충남 홍성발 비리 후폭풍 소식으로 시작합니다. 홍성군청 전체 직원 중 6분의 1이 비리에 연루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
창업비율 높은 6개 주
장기불황으로 실업률이 높아지면서 창업하는 비율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스몰 비즈니스 정보분석업체인 카우프만 파운데이션이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09년부터 2010년사이의 창
-
[백지연의 매력 발전소] ‘내 인터뷰 섭외 대상 1호, 앤더슨 쿠퍼’
백지연커뮤니케이션 디자이너 누구에게나 정말 만나보고 싶은 사람이 있다. 내겐 그가 그런 사람이었다. 그런데 그가 답신을 보내왔다. 만나겠다고. 머리보다 가슴이 먼저 기쁨으로 반응
-
[BOOK 엄마와 함께] 몸 속 들어가 병 고치는 메디쿠스
오스카 필 엘리 앤더슨 지음 이세진 옮김, 소담 592쪽, 1만3800원 사람의 몸 속에 들어가 병을 치료하는 능력이 있는 ‘메디쿠스’를 소재로 한 이색적인 판타지물이다. 해리포
-
글로벌 선도병원, CEO에게 듣는다 ① 삼성의료원 이종철 의료원장
“세계 탑 브랜드가 되기 위해선 연구기능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하는 이종철 의료원장. [삼성의료원 제공] 한식·한복·영화·음악·드라마····. ‘한국적’인 것들의 글로벌화가 화두
-
5촌 이모 ‘아나스타샤 미스터리’ 푼 필립공
우리는 부모 중 어느 쪽의 유전자를 더 많이 물려받은 것일까. 인간은 유전정보를 담은, 엄청 긴 DNA 한 줄로 이루어진 염색체를 23쌍, 즉 46개 가지고 있다. 23개가 한
-
악취 진동하는 한국사회, 민낯 그대로 보여준 것
임상수 감독은 영화에서 백 여사(윤여정)가 강압적으로 영작(김강우)과 성관계를 갖는 것에 대해 “중년여성도 성적 욕망와 질투심이 있다”며 “중년여성 관객이 피식 웃으며 카타르시스를
-
'51살 아들과 섹스 시킨 후 살해' 엽기 살인마
69살 여성으로 하여금 51살 아들과 섹스를 하도록 만든뒤 모두 살해하고 집에 불을 지른 잔혹한 살인범이 일급살인 유죄 평결을 받았습니다. 어제 오클라호마주 털사에서 유죄평결을 받
-
"중국경제 과열 아니다"
현재 중국 경제를 과열로 보기 어렵다는 보고서가 잇따라 나왔다. 세계은행은 15일 발표한 분기 보고서에서 중국의 올해 경제성장 전망치를 9.5%에서 10.4%로 올렸지만 긴축정책이
-
암세포 신생혈관 생성 억제 유전자 치료제 개발
목암생명공학연구소 조의철 박사팀은 암세포의 신생혈관 생성을 억제하는 유전자 치료제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유전자 치료제는 유전자 재조합 기술로 만든 아데노 부속
-
국립암센터 원장 이진수씨
보건복지가족부는 3년 임기의 국립암센터 4대 원장에 이진수(58·사진) 국립암센터 연구소장을 승진 임명했다고 16일 밝혔다. 폐암 치료 분야에서 세계적 권위자로 인정받고 있는 이
-
토요 전일진료제 실시-한일병원
한일병원(서울쌍문동)이 지난 6일부터 토요일 오후에도 외래환자를 대상으로 진료하는 토요전일진료제를 시작했다.지역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시작된 이번 토요전일진료제는 현재 국립의료원.이
-
칼 루이스 “고기 안 먹은 뒤 기록 더 좋아졌다”
칼 루이스 “단백질 섭취 채식으로 충분”올림픽 금메달 9개에 빛나는 ‘트랙의 황제’ 칼 루이스(47)를 처음 채식으로 이끈 것은 다름아닌 주스기 판매업자였다. 1990년 5월까지
-
불스.매직,로케츠 이어 10승고지에
시카고 불스와 올랜도 매직이 휴스턴 로케츠에 이어 10승 고지에 합류,플레이오프 진출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 불스는 25일(한국시간)솔트레이크시티에서 벌어진 원정경기에서34점을 올
-
뉴저지 네츠 아쉬운 홈경기 첫 패배
NBA 13일 경기의 하이라이트는 「앤더슨가(家)」의 집안싸움이었다. 올랜도 매직의 포워드 닉 앤더슨과 뉴저지 네츠의 가드 케니 앤더슨의 대결.일리노이 대학 출신의 슛쟁이 닉 앤더
-
신생 랩터스,매직 격파
사람들은 그를 「제2의 토머스」로 부른다.루키 데이먼 스터드마이어.신생팀 토론토 랩터스의 공격을 지휘하는 포인트 가드다. NBA에서 뿐만 아니라 국내 농구에서도 「꼬마」급인 178
-
피에르 불레즈.조니 미첼,폴라음악상 수상자로 선정
피에르 불레즈와 조니 미첼이 「음악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폴라음악상의 올해 수상자로 결정됐다.프랑스 출신 작곡가 겸 지휘자인 불레즈(71.사진)와 미국의 록가수 조니 미첼은 각각
-
세계碩學들 4~5월중 訪韓 줄잇는다
인문사회과학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석학들이 오는 4월말에서 5월초 집중적으로 방한할 예정이어서 관련 국내학계를들뜨게 하고 있다.정보사회.미래학 관련 석학들이 주로 방한했
-
연세대 국제화복합단지, 앵커 역할 교육 연구단지로 조성
연세대는 송도 지구에 61만4670㎡ 규모의 국제화복합단지를 조성하고 있다. 국제화복합단지에는 연세대의 송도 캠퍼스를 비롯 해외 유명 대학과 연구소 등이 들어서게 된다. 국제화복
-
클린턴부부 인생사 모델 美영화"3원색" 열띤 캐스팅戰
대통령직에 도전하는 미국 남부의 젊은 주지사 잭 스탠턴.야심만만한 그의 아내 수전.클린턴대통령을 모델로 한 소설『3원색』(Primary Colors)의 영화화를 앞두고 배역 선정이
-
NYT, 재미교포 2세 감독 리 아이작 정 대서특필
르완다 내전을 다룬 데뷔 영화로 세계적인 관심을 모은 재미교포 2세 리 아이작 정(한국명 정이삭·29·사진) 감독이 미국 뉴욕 타임스(NYT)에 대서특필됐다. NYT는 23일자에서
-
김정일 살아있는 확신 안선다
[워싱턴=聯合]김종필(金鍾泌)자민련(自民聯)총재는 북한 김정일(金正日)이 살아 있는지 확실치 않다고 최근 美인사들에게 말한 것으로 워싱턴 포스트紙가 11일 보도했다. 칼럼니스트인
-
인터네트 통해 세계팬 하나로-KBS2 "X파일" 인기몰이
『진실은 저 밖(외계)에 있다.』『나는 믿고 싶다.』『아무도믿지 말라.』『모든 것을 부정하라.』 한 프로그램에 나온 문구들이 마치 귀중한 잠언들처럼 사이버공간을 떠돌고 있다.KBS
-
던컨.오닐 할약에 양키스,오리올스 제치고 선두-메이저리그
전통의 「핀스트라이프(줄무늬 유니폼)」 뉴욕 양키스가 볼티모어 오리올스를 제치고 아메리칸리그 선두로 뛰어올랐다.양키스는 타격 1,2위에 나란히 올라있는 마리아노 던컨(0.3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