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살 아들과 섹스 시킨 후 살해' 엽기 살인마

미주중앙

입력

69살 여성으로 하여금 51살 아들과 섹스를 하도록 만든뒤 모두 살해하고 집에 불을 지른 잔혹한 살인범이 일급살인 유죄 평결을 받았습니다.

어제 오클라호마주 털사에서 유죄평결을 받은 21살 조슈아 앤더슨은 작년2월 이같은 만행을 저질렀으며 살해한 여성의 뇌까지 일부 먹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앤더슨은 지진아라는 이유로 사형은 면하고 가석방 없는 종신형을 선고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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