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르 불레즈와 조니 미첼이 「음악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폴라음악상의 올해 수상자로 결정됐다.프랑스 출신 작곡가 겸 지휘자인 불레즈(71.사진)와 미국의 록가수 조니 미첼은 각각 1백만 SEK(1억원상당)의 상금을 받게되는 영예를 안았다.폴라음악상은 89년 스웨덴 출신 그룹 「아바(ABBA)」의 프로듀서였던 스틱 앤더슨이 스웨덴왕립음악아카데미에 헌납한 기금으로 운영되는 것으로 세계 최고의 상금액수를 자랑하고 있다.
[칸=이장직 음악전문기자]
피에르 불레즈와 조니 미첼이 「음악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폴라음악상의 올해 수상자로 결정됐다.프랑스 출신 작곡가 겸 지휘자인 불레즈(71.사진)와 미국의 록가수 조니 미첼은 각각 1백만 SEK(1억원상당)의 상금을 받게되는 영예를 안았다.폴라음악상은 89년 스웨덴 출신 그룹 「아바(ABBA)」의 프로듀서였던 스틱 앤더슨이 스웨덴왕립음악아카데미에 헌납한 기금으로 운영되는 것으로 세계 최고의 상금액수를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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