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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캡슐' 알프스 빙하 녹아내리자, 50년 전 인도 신문이 나왔다
몽블랑의 보송 빙하에서 지난 9일(현지 시각) 발견된 1966년 1월 20일 자 인도 신문 '더 스테이츠맨'. 인도 첫 여성 총리 인디라 간디의 사진과 당선 소식이 실려있다.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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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를 이웃으로 둔 죄? 스위스 인구당 확진 세계 1위
알프스의 청정국 스위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피하지 못하고 있다. 인구 규모당 확진자로 보면 스위스는 이탈리아, 스페인과 함께 가장 많은 피해를 입은 나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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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네 콩티 고향, 로마황제 별장…와인여행 떠나볼까
━ [더,오래] 강정영의 이웃집 부자이야기(44) 언젠가 한 번쯤은 와인 여행을 떠나고 싶다. 이국적인 풍취가 있고, 그 지방 고유의 음식과 함께 향이 독특한 와인을 맛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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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포커스] 대자연과 풍성한 액티비티 … 뉴질랜드로 떠나볼까
한진관광이 직항 전세기를 이용해 뉴질랜드 대자연의 신비를 만끽할 수 있는 상품을 내놓았다. 남·북섬을 돌아볼 수 있는 일반 상품과 트레킹 상품으로 구성됐다. 사진은 남섬 해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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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반구 레저 천국서 호빗처럼 놀고 슈퍼맨처럼 날다
뉴질랜드 남섬 퀸스타운은 전 세계 액티비티의 수도로 통한다. 번지점프·루지·스카이다이빙 등 다양한 레포츠를 체험할 수 있다. 해발 790m 높이의 봅스힐을 루지를 타고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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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트보트·루지로 씽씽… 호빗의 나라에서 노는법
━ 뉴질랜드 남섬 퀸스타운 뉴질랜드 남섬 퀸스타운은 전 세계 액티비티의 수도로 통한다. 번지점프·루지·스카이다이빙 등 다양한 레포츠를 체험할 수 있다. 해발 790m 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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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스위스 vs 거칠게 페루, 당신이 꿈꾸는 하이킹은?
걷기여행의 천국 스위스와 페루에는 이미 정평이 난 트레일 말고도 멋진 길이 많다. 사진은 스위스 중부 루체른에서 가까운 슈토오스 지역의 하이킹 트레일. [사진 스위스관광청] 알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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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지구 맞아?" 뉴질랜드서 경험한 생애 최고 트레킹
━ [더,오래] 박재희의 발로 쓰는 여행기(27) 뉴질랜드 그레이트 웍스의 '통가리로 노던 서킷'. [사진 박재희] 평생 잊히지 않을 트레킹 코스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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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joy Your Life] 알프스 초원지대부터 만년설의 산악지대까지…‘뚜르 드 몽블랑’을 걷다
━ 온라인투어 뚜르 드 몽블랑은 서유럽 최고봉인 몽블랑을 축으로 프랑스·이탈리아·스위스에 걸쳐 있는 몽블랑 산군을 라운딩하는 트레킹 코스 중 하나다. 6월에서 9월 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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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sure&] 트레킹하며 즐기는 '알프스의 심장' 몽블랑
━ 온라인투어 유럽 3개국 몽블랑 산들을 일주하는 뚜르 드 몽블랑은 세계의 많은 트레커가 꿈꾸는 성지다. [사진 온라인투어] 알프스에 여름이 찾아오는 6월 초부터 9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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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정말 여기 있는 거지?" 초현실적인 풍광에 넋을 잃다
━ [더,오래] 박재희의 발로 쓰는 여행기(18) 밀포드 트랙 정상. 맥키논 패스의 빙하 호수. [사진 박재희] “평생 잊지 못할 하루가 될 겁니다.” 정상에 오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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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Life Balance] 코발트 빛 하늘과 만년설 … 미리 만나는 알프스의 가을
스위스 발레주에 있 는 마을 체르마트에 서 바라보는 마테호 른의 만년설이 햇살 에 빛나며 경이로움 을 자아낸다. [사진 롯데관광] Work-Life Balance 무더운 우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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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 타고 해발 1370m, 반지의 제왕 무대서 ‘인생 티샷’
━ 골프여행 핫스팟으로 뜬 뉴질랜드 오버 더 톱 골프장의 티잉그라운드. 와카티푸 호수 오른쪽 끝 작은 반도에 퀸스타운 골프 코스가 있다. [프리랜서 이홍순] 헬리콥터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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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알프스 초원, 웅장한 만년…‘트레커의 성지’ 몽블랑 일주 즐기러 떠날까
알프스에 여름이 찾아오는 6월 초부터 9월 말까지는 한해 중 몽블랑을 만날 수 있는 유일한 시기다. 이 시기가 다가오면 전 세계 트레커(trekker)의 가슴이 설렌다. 겨우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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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알프스 초원, 웅장한 만년…‘트레커의 성지’ 몽블랑 일주 즐기러 떠날까
알프스에 여름이 찾아오는 6월 초부터 9월 말까지는 한해 중 몽블랑을 만날 수 있는 유일한 시기다. 이 시기가 다가오면 전 세계 트레커(trekker)의 가슴이 설렌다. 겨우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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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sure&] 눈부신 만년설, 들엔 야생화 '스위스의 봄'을 만끽하세요
코끝을 빨갛게 만들던 매서운 추위가 지나가고 초록빛 푸름과 따스한 햇살이 눈이 부신 봄이다. 봄은 세상을 점차 초록빛으로 물들이고 겨우내 얼어붙어 있던 마음도 설렘으로 가득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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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sure&] 눈부신 만년설, 들엔 야생화 '스위스의 봄'을 만끽하세요
코끝을 빨갛게 만들던 매서운 추위가 지나가고 초록빛 푸름과 따스한 햇살이 눈이 부신 봄이다. 봄은 세상을 점차 초록빛으로 물들이고 겨우내 얼어붙어 있던 마음도 설렘으로 가득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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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최대의 억새군락지 영남알프스, 은빛 물결 장관
울긋불긋한 오색단풍만이 가을을 말하지는 않는다. 단 한 가지 색으로 가을을 말해도 부족하지 않은 것이 있다. 바로 억새다. 국내 최대의 억새 군락지로 이름난 영남 알프스 산상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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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특집] 매주 초특가 상품 소개 … 추석연휴 '동유럽+발칸' 9일 569만원에 떠난다
자유투어 '싼마켓' 자유투어가 추석 연휴에 출발하는 초특가 상품 등을 예약할 수 있는 ‘싼마켓’을 오픈했다. 사진은 천혜의 자연경관과 중세도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동유럽의 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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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특집] 매주 초특가 상품 소개 … 추석연휴 '동유럽+발칸' 9일 569만원에 떠난다
자유투어 '싼마켓' 자유투어가 추석 연휴에 출발하는 초특가 상품 등을 예약할 수 있는 ‘싼마켓’을 오픈했다. 사진은 천혜의 자연경관과 중세도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동유럽의 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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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 몽블랑 '열정 등반'금지령…복장·장비 불량에 벌금
몽블랑산 [중앙포토]앞으로 서유럽 최고봉인 프랑스 몽블랑 정상 등반에 나서기 위해선 등산복이나 장비를 갖춰야 한다. 21일 영국 일간지 가디언에 따르면 몽블랑 출발지인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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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백두산 천지를 담았다 '건강'을 마시세요
농심 땀에 의한 수분 배출이 많은 여름철을 건강하게 보내기 위해서는 좋은 물을 마시는 게 첫 번째다. 물은 우리 몸을 구성하는 필수 성분이며 체내 산소 운반과 노폐물 배출, 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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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엔 산에서 스키, 오후엔 호수서 수영하는 이곳!
잘츠부르크주의 소도시 첼암제. 호수 옆 도시라는 이름 그대로 둘레 11km의 호수를 품고 있다. 짬짜면. 한여름이 오기 직전인 6월 마지막주 오스트리아의 작은 도시 첼암제(Z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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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기차 타고 4000m 만년설 오르니 대자연의 신비가 눈앞에
스위스 융프라우 융프라우 철도를 타면 아이거, 묀히, 융프라우의 풍광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사진 융프라우 철도] 여행을 떠나야 하는 이유는 셀 수 없이 많다. 그중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