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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 부회장 “이화영에 법카줬다”…이재명, 아태협 신청 하루만에 15억 지원 결정
경기도가 신생 대북사업자인 아태평화교류협회(아태협)에 15억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하는 데 걸린 시간은 단 하루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24일 수원지법 형사11부(부장 신진우) 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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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北 "거짓말쟁이 이화영"에…김성태 "내 돈이 경기도 돈"
이재명 경기도지사 시절 경기도가 북한과 약속했다는 협동농장 현대화, 이른바 ‘스마트팜’ 사업 비용 500만달러를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이 대납하게 된 구체적인 정황이 속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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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 송금' 안부수, 대선 전 "이재명 당선 돕자" 불법사조직 결성
쌍방울그룹에서 확보한 자금을 북한 인사에게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안부수 아태평화교류협회(아태협) 회장이 지난 대선을 앞두고 이재명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당선을 위한 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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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김영철 연결한 브로커…'대북 송금' 안부수 미스터리
‘800만 달러+α’ 지난 3일 구속기소된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의 공소장에 적힌 대북송금 규모다. 김 전 회장은 이 돈 대부분을 ‘쪼개기’ 방식의 밀반출해 북측 고위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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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끌해 北주고 속 쓰린 김성태, 檢은 "횡령"
지난 3일 구속기소된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의 공소장에는 김 전 회장이 대북송금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벌인 무리수가 그대로 담겨 있다. 이같은 ‘올인’은 검찰의 눈에는 635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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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 임원 알지만, 중국선 몰랐다" 이화영 측근 진술 논란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쌍방울그룹 뇌물수수 사건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전직 경기도 간부 A씨의 법정 진술이 논란이다. 이 전 부지사의 최측근으로 꼽히는 A씨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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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국 "김성태 깡패? 인권침해" 한동훈 "전 깡패라고 본다"
김남국 더불어민주당이 15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과거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이재명 대표 대북송금 의혹에 연루된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을 두고 '깡패'라고 표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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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윤근 "예산국회 후 '비선 국정개입 의혹' 반드시 밝혀야"
우윤근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 [사진 중앙포토]우윤근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가 비선라인의 국정개입 의혹과 관련해 진실규명을 촉구했다. 우 원내대표는 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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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에 건넨 200만 달러…'이재명 경기도'-김성태 커넥션 수사 속도
해외로 도주한 쌍방울그룹 김성태 전 회장 등이 지난 10일 태국 현지에서 체포됐다. 쌍방울그룹 관련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은 이들이 송환되면 수사에 진척이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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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50만달러 송금에 13억 횡령까지…檢, 아태협 회장 기소
리종혁(오른쪽)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부위원장이 2018년 경기도 고양시 엠블호텔에서 열린 2018 아시아태평양의 평화·번영을 위한 국제대회에서 안부수 아태평화교류협회장과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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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쌍방울 김성태 오늘 입국…의혹 철저히 규명하길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이 태국 현지의 한 골프장에서 검거됐다. 독자 제공 ━ 대북 송금에 이재명 변호사비 대납 관련 의혹 ━ 대장동 수사도 신속하게, 민주당도 협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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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구속영장 심사 포기…도피생활 돕던 심복 캄보디아서 체포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이 지난 1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전민규 기자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이 19일 오후 2시30분 수원지법 김경록 영장전담 판사 심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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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이화영 대북송금 제안" 이측 "거짓말"…대질신문 하나
쌍방울그룹의 대북송금 의혹을 수사 중인 수원지검은 15일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를 소환해 조사했다. 검찰은 지난 3일 기소한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의 공소장에 이 전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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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공화당, 오세훈 자택 앞서 "내려와" 시위…市 "달라질 것 없어"
우리공화당이 23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 오세훈 서울시장 자택 인근에서 시위를 하고 있다. 사진 서울시=뉴시스 우리공화당이 오세훈 서울시장이 거주하는 서울 광진구 자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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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통화중 김성태 안바꿔줬다"던 이화영, 대질선 입 닫았다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 공항사진기자단 쌍방울그룹 대북송금 의혹의 핵심 쟁점 중 하나는 당시 경지도지사였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 사실을 알고 있었는지다. 김성태 전 쌍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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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20년 알아왔는데, 형 어떻게 나한테 이래” 이화영 “나는 모르는 일”
김성태 “회사 망하게 생겼어. 20년 알고 지냈는데… 형이 어떻게 나한테 이럴 수 있어.” 지난 15일 수원지검에서 진행된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과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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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김성태 혼자 방북 추진""이재명과 가려던것" 엇갈린 주장
이재명 당시 경기도지사가 2018년 11월 '2018 아시아태평양의 평화·번영을 위한 국제대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당시 행사는 쌍방울그룹이 후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이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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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으로 들어간 쌍방울·아태협 돈…檢, 아태협 안부수 긴급체포
쌍방울 그룹의 수십 억 원 상당 달러 밀반출 혐의를 수사 중인 검찰이 지난달 17일 오전 서울 용산구 쌍방울 그룹 본사를 추가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지난 2019년 쌍방울 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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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이재명, 대북송금 스캔들 핵으로 떠올라…전모 밝혀야”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이재명 대표는 이제 대북 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