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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피, 기능성 된장 '진피된장' 출시
▲ 진피된장 진피(대표 박진우)는 CPE(citrus peel extract) 물질을 최초로 함유한 ‘진피된장’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진피된장'은 국책연구소인 한국생명공학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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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곰팡이 독소 오염도 안전한 수준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해 국내 유통 농산물 및 가공식품 94품목(1만510건)에 대해 곰팡이 독소 오염도를 조사한 결과 99.9%(1만509건)가 적합한 안전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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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랏빛 가지로 폴리페놀, 안토시아닌 섭취해볼까?
웰빙, 건강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다양한 컬러푸드가 인기를 끌고 있다. 그 중에서도 보라색을 띄는 과일이나 채소을 일컫는 퍼플푸드에는 안토시아닌, 폴리페놀 등이 다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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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영유아 식품 안전관리 기준 강화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영·유아 식품에 대한 안전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조제분유 등에 대한 곰팡이독소(아플라톡신 M1) 및 벤조피렌의 기준을 추가로 신설하는 내용을 담은 ‘식품의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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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하루 10개 이상 먹으면 죽는다?
최근 견과류 등 식물의 씨앗을 지나치게 섭취하거나 오용하는 사람이 늘어 주의가 필요하다. 식품의약품 안전청은 이에 대한 가이드를 내놨다. 식물 씨앗은 지방(불포화지방산), 단백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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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전통…된장 항아리 속엔 구더기 '드글'
충북 재래된장 제조업체의 장독 속. 된장 위에 죽은 파리가 여러 마리 보인다. 이 업체는 3000여개의 장독 속에 장을 보관하고 있었다. 시판 된장의 세계에선 ‘재래’가 훈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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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좋은 견과류, 얼마나 먹어야 할까?
미국 시사 주간지 ‘타임(Time)’이 선정한 10대 건강식품 중 하나인 견과류. 호두, 아몬드, 잣, 은행, 헤이즐넛, 캐슈넛 등과 같은 견과류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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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애의 시시각각] “불안감에 압도되지 말라”
고정애정치국제부문 차장 20년 전 들었던 ‘최불암 유머’다. 최불암은 ‘단거’를 좋아했다. 어느 날 실험실에 들어간 그의 눈이 반짝였다. 영어로 ‘단거’라고 써진 걸 봐서다.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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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이겨낸 60대 의사 "최고의 항암 음식은…"
“암 투병 기간 내내 ‘항암식품’이라고 알려진 것을 들고 오는 사람이 얼마나 많았는지 몰라요.상황버섯, 마늘 진액, 오가피 가루, 동충하초, 상어 연골가루 등등. 나이 드신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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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치] 한국인의 특성이 그대로 담겨 있는 암이라는데…
암을 이기는 정보 암이란닷컴 대표최상규한국인들의 1인당 알콜 소비량은 세계 top 수준이다. 최근의 잇따른 통계에 의하면 특히 40도 이상의 독한 술의 경우 상위에 랭크되었고,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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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간식, 견과류
겨울은 춥고 건조한 날씨 탓에 건강 관리에 더욱 신경 써야 하는 시기다. 건강하게 겨울을 보내기 위해서는 적절한 운동과 함께 필수 영양소를 섭취해야 한다. 간편하게 영양을 챙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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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 지방 87%가 '불포화'...심장 보호하고 피 맑게 해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스포츠 스타인 김미현(골프)·김혜선(경마)·정근우(야구)의 공통점은? 정답은 모두 별명이 ‘땅콩’이란 거다. 땅콩은 꼬맹이·땅꼬마·도토리·숏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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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 지방 87%가 '불포화'...심장 보호하고 피 맑게 해
스포츠 스타인 김미현(골프)·김혜선(경마)·정근우(야구)의 공통점은? 정답은 모두 별명이 ‘땅콩’이란 거다. 땅콩은 꼬맹이·땅꼬마·도토리·숏다리 등과 함께 키가 작은 사람에게 흔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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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 썩은 나무젓가락, 암 유발한다
[사진=중앙포토] 유통기한이 지난 일회용 젓가락이 암을 유발할 수 있다는 조사 결과가 중국에서 나왔다. 중국 생명시보 등에 따르면 중국 일회용 나무젓가락의 유통기한은 4개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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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 향상이 간암 치료에 미치는 효과
신체 기관 중 가장 큰 크기를 가진 간은 다양하고 총괄적인 체내의 대사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장으로부터 흡수된 음식물들을 적절히 변화시켜 여러 조직에서 사용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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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환자 50만명 시대 … 의사·영양사가 검증한 맞춤 식단
“선생님, 그런데 이제부터 어떤 음식을 먹어야 합니까?” 암 환자들이 처음 암 진단을 받고 돌아서며 묻는 질문이다. 강남세브란스병원 손승국 암전문병원장은 “암 환자의 음식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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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균 기자의 푸드&메드] 미·EU 의약품 전쟁, 샌드위치 된 한국
식품·의약품을 놓고 벌이는 미국과 EU의 포화 없는 전쟁이 점입가경이다. 우유에 함유된 발암성 물질인 아플라톡신 M1의 규제 기준을 놓고도 양측은 날 선 공방을 이어왔다.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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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치] 시금치, 포도, 버섯…암 예방 식품 총정리
박태균 식품의약전문기자음식으로 암을 예방한다? 귀가 솔깃해지는 말이다. 과연 가능할까? 지난 1971년 미국의 닉슨대통령은 국립암법을 선포하면서 “5년 안에 암의 공포에서 해방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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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ly?] 복어·홍합의 독소, 끓여도 없어지지 않아요
Q 최근 탤런트 현석씨가 복어 독으로 혼수상태에 빠졌다 깨어났다. 경남 진주 연안에서 서식하는 홍합의 마비성 패류 독소 농도가 기준치를 훨씬 초과했다는 얘기를 들었다. 복어나 홍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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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색 채소를 골고루, 두부·콩도 가까이
관련기사 내게 맞는 식이요법 ⑪ 암예방 위암으로 투병 중이던 여배우 장진영씨가 지난 1일 사망해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위암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흔하게 걸리는 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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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 먹고 녹차 한 잔 하시죠”
암을 막는 가장 좋은 방법은 예방이다. 동서양에서 모두 검증 받은 믿을 수 있는 항암 식품을 소개한다. 글 박태균 중앙일보 식품의약 전문 기자, 사진 중앙포토 /* 우축 컴포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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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균 기자의 푸드&메드] 식품 안전 관리 일원화, 말만 많고 실행이 없다
일본은 야구 강국이자 선진국이지만 식품안전에 관한 한 의외로 허점이 많다. 대표적인 예가 ‘미니컵 젤리’ 사건이다. 이 과자를 먹다가 기도가 막혀 1995년부터 20명이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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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몸, 청소하셨습니까 ① 독소와의 전쟁
독(毒·독소·toxin)이 넘치는 세상이다. 복어독, 아플라톡신(곰팡이독의 일종), 독버섯의 독, 감자의 독(솔라닌) 등은 식중독(食中毒)을 유발한다. 잔류 농약, 중금속, 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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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균식품의약전문기자의Food&Med] 식품안전보호구역이 필요한 이유
그린 존(Green zone)은 안전한가? 학교보건법에선 교문에서 200m까지를 학교 환경위생 정화구역으로 규정하고 있다. 그린 존이다. 여기선 무도장·노래방·비디오방·담배자동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