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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 미셸 위"…2오버로 컷 통과는 "글쎄"
미셸 위(14.한국이름 위성미)가 미국프로골프협회(PGA) 1부 투어에 첫 선을 보였다. 16일 오전(한국시간)하와이 호놀룰루의 와이알레 골프장(파70.6천4백25m)에서 개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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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지던츠컵 이모저모] 열받은 프라이스 퍼터에 화풀이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보도 블록 위에서 아이언샷을 하는, 흔치 않은 묘기를 선보여 갤러리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22일(한국시간) 찰스 하웰3세와 짝을 이뤄 포볼 경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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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지던츠컵 이모저모] "딱딱한 그린…아이언샷에 승부"
○…프레지던츠컵에 첫 출전한 최경주(33.슈페리어)는 대회장인 팬코트 리조트 더 링크스 코스를 "매우 까다롭다"고 평가했다. 연습 라운드를 마친 최경주는 "페어웨이가 울퉁불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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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상식] 실전 골프룰 - 티잉그라운드에서
Q : "플레이 순서를 잘못해서 다시 친다 S씨는 순번을 잘못해서 D씨보다 먼저 티샷을 했다. "미안 합니다"하고 D씨에게 사과하고 D씨가 치고 난 후에 다시 쳤다. "그렇게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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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상식] 실전 골프룰 - 코스에 나가기 전에
Q : 캐디가 그린면을 테스트 처음 가보는 코스이기 때문에 A씨는 불안 했다. "스타트 전에 그린상태를 확인하고 싶지만 연습을 하면 룰 위반이기 때문에 ......" 그랬더니 A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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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황제'우즈 그랜드슬램 도전
타이거 우즈(26.미국)가 '역전 불허'의 명성을 지켰다. 막판 뒤집기의 기대에 부풀었던 필 미켈슨(미국)은 '메이저 무관'의 징크스를 벗지 못했고 같은 조에서 맞대결을 벌인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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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워봅시다] 골프클럽은 처음? ④ 톱스윙
톱스윙 때 클럽의 위치를 올바르게 하기 위해서는 백스윙의 자세가 좋아야 한다. 우선, 어깨는 충분히 90도를 회전 하여야 하며(아마츄어 에게는 70 ~ 80도 만 회전 해도 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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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어진 마스터스 코스놓고 논쟁 장타자냐 교타자냐
현재 '지존'으로 군림하고 있는 타이거 우즈나 과거 세계 골프계를 석권했던 '골프황제' 아널드 파머,'황금곰' 잭 니클로스는 장타와 아울러 정확한 샷을 겸비함으로써 명성을 쌓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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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DVD플레이어 `잘 나가네'
삼성전자 DVD플레이어 매출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 10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삼성전자 DVD 플레이어 부문은 올해 VCR와 DVD플레이어를 결합한 `콤보DVD 플레이어'가 국내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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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 남아공 구센, US오픈 연장 승부 끝 우승
60㎝ 챔피언 퍼팅을 실패해 대관식을 하루 미뤘던레티프 구센(32.남아공)이 기어코 제101회 US오픈골프대회(총상금 500만달러) 정상에 올랐다. 구센은 19일(이하 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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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美 골프 · 어학 연수
중앙일보 교육사업단은 캘리포니아골프아카데미 ( CGA, 캘리포니아주립대학 국제교육프로그램 공인 골프교육기관 ) 과 함께 여름방학 ‘미국 어학 ·골프연수’에 참가할 연수생을 모집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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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디아블로2…국내 게임시장 판도 바꾼다
먹이를 본 짐승마냥 거대한 칼을 한 손에 들고 달려오는 한 떼의 무시무시한 발록(Balrog) 무리를 발견한 것은 불길의 강(River of Flame)에 막 들어섰을 때였다. 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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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 아멘 코너는 챔피언들의 무덤
○… '아멘 코너' 의 핵심인 12번홀(파3.1백40m)은 '챔피언들의 무덤' 이 됐다. 마스터스 2승(1977, 81년)과 함께 브리티시오픈을 5회(75, 77, 80,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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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 아멘 코너는 챔피언들의 무덤
○… '아멘 코너' 의 핵심인 12번홀(파3.1백40m)은 '챔피언들의 무덤' 이 됐다. 마스터스 2승(1977, 81년)과 함께 브리티시오픈을 5회(75, 77, 80,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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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가르시아, 윌리엄스 월드 챌린지 선두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가 윌리엄스 월드 챌린지 골프대회(총상금 3백50만달러)에서 단독 선두로 나섰다. 가르시아는 1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사우전드 오크스 셔우드 컨트리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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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가르시아, 윌리엄스 월드 챌린지 선두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가 윌리엄스 월드 챌린지 골프대회(총상금 3백50만달러)에서 단독 선두로 나섰다. 가르시아는 1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사우전드 오크스 셔우드 컨트리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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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SBS최강전, 박세리 꺾은 임선욱
"처음에는 무척 떨렸는데 나중에는 연장전에 가더라도 이길 자신이 있었어요" 박세리를 꺾고 기아옵티마컵 2000 SBS프로골프최강전 8강에 진출한 임선욱은 승리의 감격이 가시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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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장정, 3억 스폰서 계약
“작은거인 장 정 양날개 달았다.” LPGA 플레이어 장 정(20)이 스폰서 및 용품업체와 계약을 맺는 겹경사를 맞고 투어에 전념하게 된다. 장 정은 본국의 지누스기업(대표 이윤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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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우즈 브리티시오픈서 샷마다 신기록
"골프의 고향인 세인트 앤드루스에서 모든 사람이 원하는 승리를 거뒀다. 이곳에서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것은 매우 특별한 일이다." 24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의 세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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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오픈] 우즈, 지존 등극
"골프의 고향인 세인트 앤드루스에서 모든 사람이 원하는 승리를 거뒀다. 이곳에서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것은 매우 특별한 일이다." 24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의 세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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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오픈] 우즈, '골프역사 새로 썼다'
타이거 우즈(24)가 또하나의 골프역사를 새롭게 쓰며 골프계의 최정점에 우뚝섰다. 우즈는 제129회 브리티시오픈(총상금 440만달러)에서 최연소 및 사상 5번째 그랜드슬램, 코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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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 US오픈골프 이모저모 (5)
0...`괴력의 장타자' 존 댈리는 16일(이하 한국시간) 제100회 US오픈골프대회 1라운드 마지막 18번홀(파5)에서 무려 14타를 쳐 12오버파 83타로 경기를 마치자 아무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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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김미현-후쿠시마, '물러설 수없는 승부'
"이번에는 진정한 승자를 가리자" 한일 여자골프의 자존심 김미현(23.ⓝ016 한별)과 후쿠시마 아키코(27)가 18일오전 7시30분 미국 LPGA 누들스컵 하와이언 레이디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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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김미현-후쿠시마, '물러설 수없는 승부'
"이번에는 진정한 승자를 가리자" 한일 여자골프의 자존심 김미현(23.ⓝ016 한별)과 후쿠시마 아키코(27)가 18일오전 7시30분 미국 LPGA 누들스컵 하와이언 레이디스 오픈